2015년 10월 1일 오픈한 포시즌스 호텔 서울은 세계적인 호텔&리조트 그룹 포시즌스의 첫 한국 지점이다. 포시즌스 호텔 서울은 32개의 스위트룸을 포함한 총 16개 타입의 317개의 객실로 구분되어 있어 여느 호텔보다 객실 타입을 세세하게 나눴다. 뿐만 아니라 광화문이라는 지리적 이점과 함께 28층 라운지와 일부 객실에서는 북악산 아래로 경복궁과 청와대를 한눈에 바라볼 수 있어 최고의 전망을 자랑하고 있다. 또 9개의 레스토랑과 바는 세계 각국의 유명 셰프와 바텐더들이 포시즌스의 최고급 서비스에 걸맞은 다이닝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
최근에는 호텔판 미쉐린 가이드로 불리는 여행전문지 `포브스 트래블 가이드(Forbes Travel Guide)`에서 4년 연속 5성 호텔에 선정되었다. 호텔 자체뿐만 아니라 포시즌스 호텔 서울 내 위치한 ‘더 스파’ 또한 스파 항목에서 2017년 국내 최초로 4성급 스파로 선정된 이후 7년 연속 선정된 것으로, 국내 호텔 중 스파 부문 스타를 획득한 곳은 포시즌스 호텔 서울 더 스파가 유일하다. 이 밖에도 ‘콘데 나스트 트레블러’, ‘트레블 앤 레저’ 등 세계적인 여행전문지의 독자들과 업계 전문가로부터 꾸준히 높은 평가를 받으며 국내 최고의 럭셔리 호텔 브랜드로서 선도적 입지를 다져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