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살림은 유기농산물과 건강하고 안전한 농수축산물을 생산하고 도시와 농촌간의 직거래운동을 전개하는 비영리 생활협동조합입니다. 농업과 환경·생태계를 살리고 도농 생활공동체운동을 통해 올바르고 새로운 생산양식, 생활양식을 창출하고 모두가 더불어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항상 노력하고 있습니다.
1986년 작은 쌀가게로 시작했던 한살림은 2021년 현재 전국 224개의 매장, 70만명의 회원, 2천2백여세대의 농촌회원들이 공동체를 이루고 있으며, 직거래를 통해 이루어지는 생명물품의 연간 공급액은 4,800억원이 넘고 있습니다.
이 밖에도 한살림은 마을공동체의 회복, 생활문화운동의 실천, 지구온난화 관련 활동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생명의 가치를 소중히 여기고 더불어 살고자 하는 분들의 지원을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