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정보

신세계I&C 공채 채용은 하반기에 신세계그룹 채용과 함께 진행된다. 지원 접수와 서류 전형은 다른 기업과 크게 다르지 않지만, 서류 전형 이후 직군에 따라 인성 검사와 코딩 테스트가 진행되는 만큼 미리 알아두는 것이 좋다. 면접은 총 3단계로 구성되어 있는데, 실무 면접 1차와 지원자가 직무에 꼭 필요한 차별화된 인재임을 세일즈하는 오디션 형식의 2차 면접(Dream Stage)과 임원 3차 면접으로 되어 있다. 경력 사원은 수시와 상시 채용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IT, ▲Sales, ▲Corporate Support 3분야로 나뉘어 있으며 채용 사이트에서 지원서를 작성하면 된다.

신세계I&C, 기업 개요

신세계그룹 IT 전문 계열사인 신세계I&C는 1997년 설립 이래 글로벌 리테일테크 전문기업을 표방하며 대내외를 아우르는 유통 분야 디지털 혁신 사업을 전개해왔다. 20023년 지능형 빌딩시스템(IBS)과 이러닝(e-Learning) 사업 등을 시작으로 시스템 구축과 운영 사업을 영위했으며, SSG 클라우드 서비스와 간편결제서비스 ‘SSGPAY’를 론칭하며 자동 결제 기술을 구현한 미래형 스마트 편의점, 클라우드POS, 클라우드멤버십, 인공지능(AI) 등의 사업으로 영역을 확대했다. 2021년 리테일테크 통합 브랜드 ‘스파로스’를 출시했다.
사업 확대에 따라 2021년 매출 5,261억 원, 2022년 5,969억 원으로 지속적인 성장을 하고 있다. 다만, 내부 거래 비중이 높다는 점이 약점으로 작용하고 있다.
이에 신세계I&C는 미래 먹거리를 통해 내부 거래 비중이 높은 사업 구조를 재편하고자 전기차 충전 사업에 진출했다. 2021년 아마노코리아와 업무 협약을 맺고 2022년 전기차 충전 서비스 브랜드 '스파로스 EV'를 출시했다. 신세계I&C는 2023년까지 전기차 충전기를 2,300대 구축하고, 2026년까지 적어도 3만 4,000대까지 확대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앱(APP)을 출시하고 포인트?QR코드 결제 서비스 등을 활성화해 고객을 대상으로 적극 마케팅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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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I&C, 기업 문화

“실력주의(Meritocracy), 실력으로 인정받는 문화”

도전(Challenge):  실패에 대한 두려움 없이 과감히 도전하는 문화

혁신(Innovation):  창의적 아이디어로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 내는 문화

협력(Collaboration):  서로의 역량을 공유 협력해 시너지를 내는 문화

즐거움(Fun):  즐겁고 신나게 몰입하며 일할 수 있는 문화

1. 지원 접수 및 전형 패스하기

대졸 신입 채용 지원자는 정해진 기간에 채용 홈페이지에 접속해 온라인 입사지원서를 접수해야 한다. 지원서 접수 시 해당 직무가 속한 직무군을 선택해 지원서를 최종 접수하면 된다. 지원서의 각 항목에 기재된 내용과 자기소개서를 바탕으로, 지원자가 지원 직무와 회사에 적합한 자격, 경험, 열정을 가진 인재인지를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서류 전형 이후 직군에 따라 인성 검사 또는 코딩 테스트가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코딩 테스트는 SQL과 알고리즘으로 구성되며, 알고리즘은 Java/C/C++/PYton/GO/Swift 중 선택해 풀이하면 된다. 특히 신세계I&C의 직군은 시스템 개발과 운영, 클라우드 엔지니어 등 전문 분야인 만큼 관련 자격증 취득이나 프로그래밍 대회 수상 경력 등이 우대 조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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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면접 전형 및 Professional Internship 패스하기

면접은 총 3차례에 걸쳐 진행되는데, 1차 면접인 실무 면접과 2차 면접(Dream Stage), 임원 면접인 3차 면접으로 이뤄져 있다. 면접 분위기는 편안하지만, 압박 면접이 진행되기 때문에 상당한 준비가 필요하다. 1차 면접은 지원자의 과거 경험, 행동 사례에 집중된 질문을 통해 회사/직무 적합도를 판단한다. 1분 자기소개가 끝나면 회사의 지원 동기, 팀에 대한 정보와 프로그램 등 회사와 직무에 대한 질문이 진행되기 때문에 사전에 공부가 필요하다.

2차 면접인 ‘Dream Stage’는 인재 선발 방식을 대표하는 면접으로 지원자가 지원한 직무에 꼭 필요한 차별화된 인재임을 자유로운 형식으로 세일즈하는 오디션 형식의 직무 역량 프레젠테이션 방식이다. 사전에 주어진 직무 관련 주제 중 지원자가 희망하는 주제를 선정해 형식에 제한 없이 발표물을 준비해야 한다. 면접일에 Dream Stage에 올라 주제와 관련된 자신의 생각, 아이디어, 경험 등을 해당 직무의 내부 전문가들 앞에서 자유로운 형식으로 프리젠테이션하고 직무 잠재 역량을 평가받는다.

실무 면접에 합격했다면 마지막 관문인 3차 면접이 남아 있다. 부문별 임원들과 다대다 인성 면접으로 진행되는 심층 면접으로, 조직과 직무에 적합한 인재인지를 최종 판단한다. 지원자의 미래 가능성과 성장 가치 등을 효과적으로 설명하고 평가받는 자리다. 비록 작은 경험이라도 자신을 나타낼 수 있는 경험, 사례, 장점을 적극적으로 어필한다면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이와 함께 대졸 신입 채용 지원자라면 ‘Professional Internship’을 수료해야 최종적으로 입사할 수 있다. 회사 고유의 인턴십 과정인 ‘Professional Internship’을 통해 강의나 견학 위주의 형식적인 인턴십이 아닌, 자신의 적성과 능력을 확인하는 직무 중심(Professional)의 인턴십 과정을 경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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