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0년 설립된 이래 백금도가니 및 백금제품을 주력으로 하여 국내 기간산업인 TV용 유리제조부분의 보조자격인 백금도가니 산업을 꾸준히 이끌어가고 있는 업체입니다. 국내 최대의 TV용 유리제조 업체에 유리용해용 도가니 및 부속 설비를 납품하기 위하여 시작되었고, 이제는 고부가 가치의 단결정을 생산하는 단결정생산용 도가니를 미국에 수출하는 등 유리산업 전문 백금도가니 생산업체로 성장하였습니다.
DSM(주)의 발전은 한국 유리산업의 발전과 맥을 같이하여 일반 브라운관용 유리는 물론 현재 시장이 급속히 커지고 있는 PDP(Plasma Display Panel)TV용 유리와 LCD(Liquid Crystal Display) TV용 유리에 이르기까지 디스플레이에 필요한 유리제조기술을 꾸준히 향상시킴으로써 디스플레이 기술발전에 기여해왔습니다.
DSM(주)는 계속적으로 백금분야에 주력하여 우리나라 주력산업중 하나인 디스플레이사업에서 사용되는 백금도가니 및 부속설비의 공급에 주력하면서, 유리생산에 필요한 백금시설의 종합생산 체제를 구축하기위해 정밀한 온도계측에 사용되는 T/C(Thermo Couple) 및 고순도의 백금정련방식 등을 연구/개발하는 한편, 사업영역의 확대와 발맞추어 각 사업의 전문성을 강조하고, 각 부분간의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위한 팀제를 도입함으로써 5개의 사업팀을 편성, 기술개발 및 품질향상에 가일층 노력하고 있습니다. 당사는 국내최초로 백금도가니만을 생산하는 업체로서 1990년에 설립된 중견,중소기업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