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음악실연자연합회(舊 한국예술실연자단체연합회)는 음악실연자의 권익을 보호하고 음악실연자의 상호 교류와 협력을 통하여 음악실연 활동의 증진을 기하며, 음악실연자의 활동여건을 개선함으로서 그 지위향상을 도모하여 우리나라 문화발전에 이바지할 목적으로 1988년 6월 4일 창립된 비영리법인입니다.
우리 연합회는 저작권법에 규정된 실연자의 저작인접권 관리를 위하여 1988년 10월 14일 당시 문화공보부장관으로부터 실연자의 방송보상금 관리단체로 지정받았으며, 2000년 11월 14일 문화관광부장관으로부터 저작권신탁관리업 허가를 받아 현재 판매용음반의 방송사용에 대한 보상금 업무와 복제권, 전송권 등에 대한 신탁관리 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연합회 목표]
21세기는 첨단 전자통신수단과 컴퓨터 기술의 발달을 바탕으로한 인터넷 시대이기도 합니다. 이제는 전세계의 모든 사람들이 인터넷을 통하여 다양한 형태의 정보를 교류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우리 연합회는 21세기를 맞아 비약적인 발전이 예견되는 음악실연자들의 권익보호와 함께 저작권 및 저작인접권에 관한 정보의 샘으로서의 그 역할을 다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