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2년 ‘부영산업사’ 로 시작하여 1993년 ‘부영시스템’ 으로 상호변경되어 1997년 ‘부영산전주식회사’로 법인전환 하였다. 창업이래 환경과 에너지의 효율적 관리에 대하여 장비제조,기술운영등의 연구개발에 매진하였고 국내 최초로 집단에너지사업에 열수송관 관리시스템을 개발, 공급하고 있으며 제품공급 및 운영관리를 하고있다. 관련 분야의 확대로 전기공사,소방공사,통신공사,기계설비에 관련한 모든영역에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특히 시대에 맞추어 친환경분야의 기계설비 및 에너지관리설비분야에 특화된 사업영역을 구축하고 있다.
제조분야는 지역난방을 위한 열병합 발전소의 지역난방용 중온수 순환과정 중 매설된 열수송관의 손상에 따른 누수발생시 육안으로 확인되지 않는 배관의 누수, 수분침투 정도, 배관망 및 이를 구성하는 주변 설비를 관리하여 노후 및 상태를 추이 분석하며 누수발생시 누수의 위치 및 정도를 감지 함으로써 신속하고 경제적인 보수와 열손실을 막는 종합적인 관리시스템의 연구개발 및 생산 공급에 힘쓰고 있다.
개발연구소의 주요 활동은 최적의 시스템 운용을 지원하는 소프트웨어를 각 지역별 현장에 맞도록 개발하며 사용자의 요구에 따른 PROGRAM의 개발 및 사용목적에 따른 계측기의 개발, 관련장비의 성능개선등에 힘쓰고 있으며 특히 신규 장비개발 및 첨단 소프트웨어 개발에 힘쓰고 있다.
또한 전국의 집단에너지 현장에 30여년간 열수송관관리시스템을 납품한 결과 수도권 및 지방에 당사 시스템의 점검 및 유지보수기술 용역업무를 수행 중이며, 이는 사업초기 수입에 의존하여 해외제품을 사용해 오던 집단에너지사업자의 기자재를 국산화하여 수입대체를 통한 국익에 일조하였다. 더불어 2022년 친환경 에너지 사업분야 및 기계설비분야 또한 비약적인 매출증가와 발전을 바탕으로 에너지 관련 기업으로 무궁무진한 발전 가능성을 확보하고 있다.
당사는 미래를 향한 기술도약을 위해 끊임없는 연구개발과 종합솔루션을 구축을 통해 해외수출(유럽 및 북아시아 시장진출)을 목표로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춘 기업으로 자리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