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바인은 의약품 마케팅 전문회사로서, 수도권 및 전국의 대학병원을 대상으로 의약품 전문 판매대행 및 유통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2006년 창업 이래 지금까지 Wyeth Korea, 제일약품, Pharmalink, Boston Scientific 등 세계적인 회사들과 협약을 체결하였고, 서울아산병원, 삼성서울병원, 신촌세브란스병원, 고려대병원, 중앙대병원, 분당서울대병원, 부산대병원, 동아대병원, 인제대백병원, 고신대병원, 경상대병원, 경북대병원, 아주대병원, 순천향대병원 등 수도권과 전국의 주요 대학병원을 대상으로 매년 두 배씩 매출성장을 기록하였으며, 2008년에는 미국 법인 BioVim, Inc. (100% 출자)을 설립하여, KODC(한국희귀의약품센터)에 제품을 납품하고 있는 탁월한 개척정신과 탄탄한 내실을 가진 회사입니다.

현재의 기업부설연구소 인증과 산학협력 결과에 만족하지 않고, R&D분야 투자를 더욱 강화하여 “희귀의약품 및 국내 미발매 의약품”의 제품화에 혼신을 다할 것입니다. 또한 미국현지 투자법인인 BioVim, Inc.을 통해 수출하고 있는 품목 수와 신규 Medical Business Model을 다양화시켜 국내외 제약업계에서의 입지를 넓혀나감으로써 명실상부한 글로벌 제약회사로의 도약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회사의 목표를 자신의 목표로 여기는 주인의식을 가지고, 회사와 함께 커나갈 수 있는 진취적이고 능동적인 인재 여러분들의 많은 지원을 기대합니다.

[인사말]
한 국가와 우리가 속한 이 곳에서 기업은 어떤 역할을 해야 할까요? 먼저 훌륭한 꿈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 개인의 야망을 위한 기업이 되어서는 안될 것이며, 이웃에게 감사한 마음으로 하나 둘 나누어 줄 수 있는 기업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제약산업에서 건강은 지향해야 할 방향이며, 그 실현은 행복과 기쁨으로 표현될 것이기에, 감히 그 나눔을 우리의 큰 꿈이요, Vision이라고 표현하고 싶습니다.

이에, 지금은 새로운 시각으로 자신의 주어진 역량을 살피고, 창의적인 자극을 즐길 수 있어야 합니다. 어려운 경쟁상황에서도 탐구하는 자세를 잃지 않고 위기를 오히려 새로운 기회와 배움의 순간으로 만들어 가는, 꺾이지 않는 개척자 정신과 실천이 필요한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이는 일상 생활과 주어진 업무 속에서 평범하지만 세상을 움직일 온전한 헌신을 통해 명예로운 자신을 발견하는 데서 그 가치를 이해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발견한 핵심 가치 위에, 2009년부터 바인약품은 기업부설연구소, 전국적인 영업조직, 그리고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구축 전략을 차근차근 실행하고자 합니다.

어려운 환경 가운데서도 붓을 들게 하신 우리들 부모님의 마음을 생각하며, 지속적인 신규인력 채용과 사회봉사 활동을 수행하여, 2013년 부산경남 최초의 cGMP(최신우수의약품제조관리기준)공장을 설립하고, 나아가 2015년까지 총 1,000억 원을 투자하여 건강한 기쁨을 나누는 비전을 여러분과 공유할 것입니다. 헌신에 대한 열정과 그 영광을 위한 사명감으로, 이 시대의 Great Company로 여러분과 함께 하겠습니다.

[기업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