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암시스템즈㈜는 단암전자통신(주)의 특수사업부로 시작하여, 1987년부터 국방과학연구소와 방산업무를 진행해 왔으며 2001년에 이르러 특수사업부에서 단암시스템즈(주)로 분리되며 독립법인으로 새출발하였습니다.
당사는 매출의 70~80%가 방산분야에서 발생되어 안정적인 매출 토대를 기반으로 하고 있으며, 주 생산품목인 원격측정장치는 유도무기사업분야 국산화 개발에 반드시 필요한 계측장치로 유도무기부문 개발 장비 및 부품의 100% 국산화 정책과 맞물려 향후 전망이 매우 밝은 실정입니다.
또한, 한국항공우주연구원(KARI)의 한국 최초 위성탑재 액체로켓인 KSR-III(Korea Sounding Rocket, 과학관측로켓) 및 차기 모델인 KSLV-I 로켓에도 원격측정장치등을 탑재하여 당사의 우수한 기술력을 과시하였으며 앞으로의 우주로켓분야에도 당사의 기술력이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