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빈 토플러는 유사이래 농업혁명에 의한 사회변화를 제1의 물결, 산업혁명 이후를 제2의 물결, 그리고 작금의 고도화된 과학혁명에 의한 사회변화를 제 3의 물결이라 역설하면서 사회 전반적인 변혁의 징후와 이에 대한 대안 등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지구 존재 이래 대자연의 변화와 더불어 인류도 수많은 변화를 겪어 왔습니다.

`생성`과 `소멸`이라는 만고의 법칙 속에서 그 명을 다하지 않고 면면히 대(代)를 이어가며 찬란한 문명의꽃을 피워 새로운 세기를 이제 막 맞이한 인류에게 그 위대한 힘을 가지게 할 수 있었던원동력은 아마도 변화, 곧 METAMORPHOSIS였을 것입니다.

그래서 제 3의 물결 이후에 반드시 다가올 제 4, 5의거센 물결 속에서도 인류는 변화하고 또 변화하며 또다른 문명을 이루어 놓을 것입니다. 이처럼 변화하는 세상 속에서 그 변화를 주도해 나가는 것. 이것이 박정어학원의 기업정신입니다. 새로운 TREND가 생겨 소멸할 때까지가 박정어학원의 한 주기인 것입니다. 따라서 끊임없이 생겨나는 변화와 변혁의 바람은 박정어학원이라는 배를 더 빨리 움직이게 하는 순풍이 될 것임을 확신합니다.

박정어학원이 주도할 새로운 새 천년.정상의 GLOBAL EDUCATION COMPANY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촌음을 아껴 준비해온 박정어학원에게 있어서는 무척이나 기대되고 신나는 천년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