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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사원 적정 연령, 남 29세, 여 27세

2021-04-29 09:00 50,474 72

  

인사담당자가 생각하는

신입사원 적정 연령, 남 29세 여 27세

 

인사담당자가 생각하는 신입사원 적정 연령과 올해 입사한 신입사원의 실제 나이에는 온도차가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인사담당자는 남성 29세, 여성 27세가 신입사원의 나이로 적당하다고 생각했지만 실제 채용한 신입사원의 나이는 그보다 소폭 높았다. 잡코리아는 최근 인사채용담당자 377명을 대상으로 '신입사원 적정 연령'을 주제로 설문을 실시했다.

 

먼저 인사담당자들에게 ‘신입사원 채용 시 지원자의 나이를 고려하는지’ 질문했다. 그 결과, 인사담당자 10명 중 7명에 해당하는 70.8%가 '지원자의 나이를 고려하는 편이다'라고 답했다.

 

기업이 속한 업종별로 살펴보면, △교육(81.5%) △제약/바이오(81.3%) △미디어/광고(80.0%) 분야가 신입사원 채용 시 지원자의 나이를 고려한다는 응답이 높았다. 반면 △IT/정보통신(62.5%) △식음료/외식/서비스(62.7%) 분야는 지원자의 나이를 고려한다는 의견이 타 업종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았다.

 

 

인사담당자가 생각하는 신입사원의 적정 연령은 성별로 조금 달랐다. 남성은 대졸, 군필 기준으로 28.7세, 여성은 대졸 기준 26.5세로 집계됐다. 업종별 집계에서는 △금융/보험/은행 업종에 속한 기업들이 생각하는 지원자의 적정 연령이 남성 29.9세, 여성 27.7세로 가장 높았다. 다음으로 △IT/정보통신(남성_29.5세, 여성_27.0세) △제약/바이오(남성_28.8세, 여성 26.9세) 순이었다.

 

한편 인사담당자가 생각하는 적정 연령과 실제 입사한 신입사원의 나이는 다소 차이가 있었다. 올해 4년대졸 신입사원을 채용한 기업의 인사담당자 243명에게 개방형으로 질문한 결과, 남성 신입사원은 평균 30.0세, 여성은 27.3세로 인사담당자가 생각하는 적정 연령보다 각 한 살 더 높았다.

 

인사담당자들이 신입사원의 나이를 고려하는 이유(*복수응답)로는 조직 적응에 대한 염려가 가장 컸다. △나이가 너무 어리거나 많으면 조직에 적응하지 못할 것 같아서란 의견이 응답률 37.8%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기존 팀원들과 나이로 인한 마찰이 있을까 봐(29.6%)를 꼽았다.

 

저작권은 잡코리아(유)에 있으며,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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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wdyh3*** 2021.05.12
기를 확 죽이는 글이네요. 이럴거면 기업들은 왜 나이를 따지나요? 장난치십니까?? 안 그래도 일자리 못 구해서 하루를 고통스럽게 살고 있는 사람들도 있는데, 뭐하자는 겁니까??
youjin*** 2021.05.12
일반기업 43살까지 신입으로 취직했었는데 ㅋㅋㅋㅋ 말그대로 통계일뿐이지
NV_24049*** 2021.05.12
아휴 요새 30넘어 취업하는 사람이 허다한데 언제적 29살이야 나이 따지는 기업은 개 꼰대기업이니까 걍 거르셈 지들이 취업할 때는 원서만 내면 설렁설렁 취업하니까 꼰대들 머리속에는 공백기를 이해 못하고 나이 많은걸 이해 못함 그 시대 때는 다들 20중후반에 결혼하고 30넘어 결혼하는 사람이 적은 시대인데 그 마인드를 아직도 가지고 꼰대짓하네 개노답
opomo*** 2021.05.12
기업도 눈높이를 낮춰야 뽑는거 아닌가??? 그 나이안에 듣다고 해도 경력없다고 하는데
wntk*** 2021.05.12
부러먹기 쉬운 애들뽑는거지 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