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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37.5% ‘나는 퇴준생’

2021-06-18 00:00 15,153 55

    

직장인 37.5% ‘나는 퇴준생’

취업 하자마자 이직 준비

 

직장인 10명 중 4명은 취업 하자마자 이직을 준비하는 ‘퇴준생’인 것으로 나타났다. ‘퇴준생’은 ‘퇴사’와 ‘취업 준비생’을 조합한 신조어다. ‘퇴준생’이 된 이유에는 ‘급여 조건 불만족’, ‘급한 마음에 취업한 곳이라서’ 등의 이유가 있었다.

 

잡코리아가 알바몬과 함께 직장인 1,476명을 대상으로 <이직 준비 현황>을 주제로 설문을 실시했다. 먼저 취업 하자마자 이직을 준비하는 퇴준생인지 질문했다. 그 결과, 응답자 37.5%가 ‘취업 하자마자 이직을 준비하는 퇴준생이 맞다’고 답했다.

 

이들이 이직을 준비하는 이유는 급여 불만족과 급하게 취업을 결정한 이유가 가장 컸다. 퇴준생이 된 이유를 묻자 ‘급여 조건이 마음에 들지 않아서(40.3%)’, ‘급한 마음에 취업한 곳이어서(39.9%)’가 가장 높은 응답률을 보였다. 이어 ‘하고 싶었던 업무가 아니어서(35.9%)’, ‘회사 복지가 거의 없어서(22.9%)’, ‘직장 내 상사/동료와
관계가 좋지 않아서(10.5%)’ 등이 뒤따랐다. ‘퇴준생’들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취업난이 지속되다 보니 급여 조건 등 원하는 근무 환경이 아니어도 우선 입사를 결정하고 이직을 준비했다.

직장인 10명 중 8명은 취업 하자마자 이직 준비를 하는 퇴준생 에게 공감했다. 또한 설문에 참여한 직장인 절반도 현재 이직 준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직 준비 시작 시기’에 대해 물은 결과, ‘현재 이직 준비를 하고 있다’고 답한 응답자가 49.9%로 가장 높은 응답률을 보였고, 이어 ‘내년 상반기에(16.3%)’, ‘코로나19 사태가
종식되면 바로(15.7%)’ 등이 있었다. 

 

한편, 설문에 참여한 직장인 과반수는 코로나19 사태 이후 이직 가치관에 변화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설문에 참여한 응답자 중 61.8%가 ‘코로나 사태 이후 이직 가치관에 변화가 있었다’라고 답했다. 변화를 준 부분은, ‘고용 안정성/정년보장을 가장 중시하게 됐다’가 응답률 57.7%로 가장 높았다. 다음으로 ‘재택근무 등 코로
나 사태에 적극 대응한 기업을 선호하게 됐다(44.2%)’, ‘집에서 가까운 회사를 선호하게 됐다(21.2%)’, ‘언택트 사업을 운영하는 회사를 선호하게 됐다(16.3%)’ 등이 있었다.

 

저작권은 잡코리아(유)에 있으며,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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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_34585*** 2021.07.19
복지 개똥망 휴가 하루, 체계 없는 회사..무슨 구멍가게같은 경영방식ㅋㅋ 하루에도 몇번씩 퇴사하고 싶다 되뇌입니다
NV_21270*** 2021.07.02
꼰대들이 일처리 안하고 다 떠넘겨서
fnd*** 2021.07.01
버려질패로뽑혀서
NV_34891*** 2021.06.29
짐승보다 하는행동이 모잘라서
haggardn*** 2021.06.29
비전도 비전이고..회사가 그냥 수수방관만 하고 연봉 올려줄 생각도 안하면서 직원에게 희생만 강요하는 회사라서.. 진짜 최저임금에 바라는것만 많고 이게 회사인가 싶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