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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르게 퇴사하는 방법 - 퇴사 통보 기간, 사유 등

2021-08-18 16:40 102,494 51

 

 

이직을 준비하는 것만큼, 이직이 결정된 후 기존 회사에 퇴사를 통보하는 절차 또한 어렵다고 느끼는 직장인들이 많다. 퇴사한다고 해서 기존의 모든 관계가 끝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원만한 퇴사 절차를 통해 신뢰 있는 관계를 유지하는 것이 좋다. 그럼 퇴사 시 알아두면 좋을 내용을 함께 알아보도록 하자.

 

[목차]

1. 퇴사 통보 기간
2. 퇴사 사유
3. 인수인계
4. 퇴사 인사

 

1. 퇴사 통보 기간

퇴사 의사는 이직하게 될 회사의 입사 여부와 입사일이 확정된 이후에 통보하는 것이 좋다. 담당해오던 업무를 조율하고 인수인계를 진행하는 기간을 고려하여 통상 30일 전에는 통보하는 것이 좋지만, 협의가 가능하다면 2주~한 달 범위에서 조정이 가능하다. 또한 퇴사 전 잔여 연차를 소진할 계획이 있다면 더욱 여유 기간을 두고 통보하는 것이 좋다. 퇴사 의사는 가장 먼저 직속 상사에게 개별 면담을 통해 알리는 것이 바람직하며, 팀원 및 외부 거래처에게는 순차적으로 알리도록 한다.

 

2. 퇴사 사유

직속 상사와 면담 시에는 퇴사 사유를 미리 준비하여 질문에 대비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은데, 이 때 퇴사 사유는 최대한 일반적인 사유로 말하는 것이 좋다. 예를 들면 ‘다른 진로에 대한 경험을 쌓고 싶어서’ ‘현재 직무가 적성에 맞지 않아서’ 등이다. 간혹 경영진이나 인사팀에서 솔직한 퇴사 원인을 요구하는 경우도 있으나, 이 때에도 회사나 동료에 대한 험담은 지양하는 것이 좋다. 지나치게 솔직한 퇴사 사유나 회사에 대한 직접적인 불만을 언급하는 것은 향후 장기적인 관계를 이어나가는 데 부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3. 인수인계

퇴사 시 인수인계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을 것이다. 퇴사 면담 후에는 상사와 함께 각각의 업무는 누구에게 인계해야 하는지, 업무 내용과 기한은 어떻게 되는지 구체적으로 논의하여 공유해야 한다. 후임자가 정해지면 인수인계 파일을 꼼꼼하게 작성하고 마지막까지 후임자 성실하게 교육을 진행하는 것이 중요하다. 명확한 인수인계 플랜이 있다면 상사도 퇴사 절차를 안정적으로 지원해줄 수 있다. 반대로 인수인계 과정을 소홀히 할 경우, 팀원들에게 좋지 않은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으며 퇴사 후에도 불필요한 연락을 계속 받게 될 수 있다.

 

4. 퇴사 인사

퇴사 인사는 퇴사자의 마지막 인상을 결정하는 마무리 단계라고 볼 수 있다. 그동안 함께 일해온 동료들에게 정중한 인사를 건네는 것은, 기본적인 예의임과 동시에 커리어 관리의 일부도 될 수 있다. 장기적 커리어 관점에서 직장 내 네트워킹은 중요하게 작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내부적인 퇴사 절차가 모두 정리되고 팀원들에게 퇴사 사실이 공유되었다면, 간단한 메일 등의 방식으로 간결하지만 감사를 전할 수 있는 인사말을 전송해보자. 이 경우에도 마찬가지로 구체적인 퇴사 사유나 이직할 회사명은 언급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다.

 

 

>> 지혜롭게 퇴사하는 방법

>> 퇴사 후 공백기간을 잘 보내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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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200
tmdus*** 2022.02.16
중견급의 동종 업계로 이직하는거면 마무리는 잘하고 나오는게 맞습니다 . . . . 레퍼런스체크라는 것도 재수없으면 할 수 있기때문에.... ㅠ 쉐도우 복싱으로 혼자 집에서 속 시원하게 쌍욕하고.... 면담하실때는 그냥 차분하게 하세요........ 급발진하면 나만 존나 다칩니다.
water*** 2021.09.16
입사일이 확정된 후에 퇴사 통보를 하라고? 후임자 구할 때까지 있어달라고 하고 후인자 구하면 2주간 인수인계 해달라고 하고 그러다 보면 2달 정도 그냥 지나간다. 처음엔 사람구하기 힘들다고 징징거리다가 1달 정도 기다려 주겠다 했더니 후임자 3주 지나서 간신히 구해놓고 인수인계 2주간 해주고 가라고 1달 지나서 2 주 더 있으라고 떽떽거리지.
KA_34704*** 2021.08.30
전 현장에서 사무실에서도 일하봤습니다만 퇴사할정도면 동료도 윗상사도 진짜 같이 못할정도라서 그만두는데 회사사정까지 다 봐주고 가란 말이죠 그짓해봤자 좋은 소리 못 들어요 참을만큼 참다가 그만두는데 어이없는 얘기도 들은적도 많고요 요구하는 것이 지들만큼하라는데 초보자한테 7~8년 일한 사람만큼 못한다고 앞에서 욕얻어먹으면서 인수인계할 수 있는 사람이 어디 있
bey*** 2021.08.26
전 회사에서 나올 때 퇴직 다음달 영업까지 목표대비 85% 미리 PO 다 받아놓고 나왔는데, 정작 GM이 뒤통수를 치시더군요. 사람 관계란게 그렇습니다.. 내가 열심히 해준 만큼 상대도 잘 해주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하지만 그런 일은 잘 없어요. 그냥 인사나 잘하고 나오면 되는 거 같습니다.
NV_28412*** 2021.08.26
1. 퇴사통보 : 네 맘대로 해도 됨 2. 퇴사사유 : 어차피 두번다시 볼 놈들 아님. 회사에서 잘해준게 아니면 당일에 해도 상관없음 3. 인수인계 : 회사가 잘해줫으면 잘 해주고, 아니면 걍 대충 시늉만 4. 퇴사인사 : 친해진 직원끼리만 해라. 어차피 업계에서 쭉 있어도 당신을 ㅈ같게 한 상사+사장은 당신이 그 급쯤 되는 짬되면 늙어뒤졌을 확률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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