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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10명 중 6명, 개발자 파격 처우? ‘온당하다’

2021-11-04 00:00 9,640 94
   

직장인 10명 중 6명

개발자 파격 처우? ‘온당하다’

  

실력 있는 개발자를 찾기 위한 기업간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직장인 10명 중 6명은 회사 발전을 위한 필요 인력이라면 그에 맞는 파격적인 연봉 및 처우 제시가 필요하다고 답했다. 개발자뿐 아니라 영업, 마케팅, 인사 등 비개발 직장인들 역시 파격적인 개발자 처우에 대해 긍정적으로 보는 이들이 더 많았다.

 

잡코리아가 남녀 직장인 769명을 대상으로 <개발자 처우 인식> 조사를 실시했다.  설문에 참여한 직장인들에게 개발자 채용 시 파격적인 연봉 및 처우 제안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질문한 후, 개발 직군과 비개발 직군으로 응답자를 구분해 결과를 분석해 봤다. 그 결과 개발 직군 직장인 68.6%, 비개발 직군 57.9%가 ‘기업 경쟁력 확보를 위한 필수 인력임으로 그에 맞는 대우가 필요하다고 본다’고 답했다. 이 외에도 △비개발 직군이 상대적으로 소외감을 느껴 직원들의 애사심이 낮아질 것 같다(21.5%) △연봉 등 조건만 보고 이직하는 사람들이 많아질 것 같다(18.2%) 등의 의견도 있었다.

 

 

개발자의 높은 처우를 긍정적으로 보는 직장인들이 더 많은 가운데, 비개발 직군에서는 소외감을 느끼는 이들도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비개발 직군에 근무중인 직장인 10명 중 6명은 비개발자로서 소외감을 느낀다고 답했다. 이유는 △개발자들이 상대적으로 높은 연봉을 받는 것을 볼 때(47.5%) △개발자 수요가 많아 마음만 먹으면 어디든 이직할 수 있을 것 같아서(35.8%) △타 직무보다 인정받는 직무 같아서(16.1%) 등 이었다.

 

반면 개발자 품귀 현상에도 소외감을 느끼거나 부럽다는 생각이 들지 않는다고 답한 이들(40.0%)도 있었다. 그들에게 그 이유를 묻자 △개발자들의 경우 잦은 야근 등 워라밸이 좋지 않아서(40.2%) △높은 연봉만큼 성과에 대한 스트레스가 높을 것 같아서(35.7%) △빠르게 변하는 기술 및 트렌드 습득에 대한 부담감이 클 것 같아서(20.5%) 개발자들의 높은 처우 등이 부럽지 않다고 답했다.

  

저작권은 잡코리아(유)에 있으며,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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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fe0*** 2021.11.19
전 개발자 였는데, 대우 안해줘서 때려쳤음.
wooosooo*** 2021.11.18
당현한것아닌가요남들보다더노력하고연구한것에보상은당연하지요
fall*** 2021.11.18
개발자가 프로젝트 하면서 그에 따른 스트레스와 업무량이 많아요 당연히 파격대우 해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가끔씩 연봉 2800에 신입직원 구한다고 하는데 신입이나 경력이나 스트레스 상당히 켜요 저는 나이먹은 네 자신이 왜 개발자를 선택했을까 후회를 합니다 보통 개발자는 스트레스가 심해서 평일 9시에 퇴근하고 토 일도 업무량 줄이려구 혼자 남몰래 나옵니다
KA_25336*** 2021.11.18
개인적인 차이로인해 처우를 해주는건 맞다봅니다 하지만 전직원이누릴수있는복지로따로혜택을주거나 하는건 부당하다봅니다 개발자한해서 무슨혜택 무슨혜택 이런건좀..
86*** 2021.11.18
개발자에대한대우는 개별적인것이라 다수의 이익에는 부힙하지않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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