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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듣고 싶은 뉴스 2위, 취업률 최고 경신

2016-01-07 09:00 1,402

- 듣고 싶은 뉴스 1위 ‘물가안정과 경기회복’ 64.0%,  2위 ‘취업률 향상’ 51.1%
- 이루고 싶은 직업적 꿈, 20대 ‘사내 스타직원’, 30대 이상은 ‘내 사업’

 

 

 

 

 

?올해 가장 듣고 싶은 희망 뉴스 1위로 ‘물가안정과 경기회복’이 뽑혔다.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성인남녀 1,487명을 대상으로 ‘2016년 듣고 싶은 희망 뉴스’를 조사한 결과, 2016년 가장 듣고 싶은 뉴스 1위는 ‘물가안정과 경기회복’으로 응답률 64.0%로 집계됐다.

 

이어 ‘취업률 향상, 역대 취업률 최고를 경신했다’는 소식을 듣고 싶다는 답변이 응답률 51.1%로 2위를 차지했다. 이 외에는 △중산층 확대로 빈부격차 해소(30.5%) △강력범죄 사건사고 제로(28.7%) △부동산 시장 안정과 전세 값 하락(27.2%) △일본 ‘독도는 한국땅’ 공식 인정(21.6%) 순으로 조사됐다.

 

연령대별로 ▲20대에서는 ‘물가안정과 경기회복’(64.2%)과 함께 ‘취업률 향상’(63.3%) 소식을 듣고 싶다는 답변이 압도적으로 가장 높았다. ▲30대에서는 ‘물가안정과 경기회복’(44.9%), ‘부동산 시장 안정과 전세 값 하락’(32.4%) 소식을 듣고 싶다는 답변이 높았다. ▲40대 이상에서는 ‘물가안정과 경기회복’(63.8%) 다음으로 ‘취업률 향상’(37.6%) ‘중산층 확대, 빈부격차 해소’(32.6%) 순으로 듣고 싶다는 답변이 높았다.

 

상당수의 응답자들은 올해가 지난해(2015년)보다 좋아질 것이란 긍정적인 기대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가 지난해(2015년)와 비교해 어떨 것 같은지 조사한 결과 ‘지난해 보다 좋을 것으로 기대한다’(45.1%)는 답변이 지난해와 비슷할 것(31.3%)이라거나 지난해보다 나빠질 것(23.6%)이라는 응답자보다 높았다.

 

한편, 전체 응답자 10명중 8명(82.2%)은 ‘이루고 싶은 직업적 꿈’이 있다고 답했다. 이러한 답변은 20대(85.0%)가 가장 높았고 이어 30대(80.4%) 40대이상(79.9%) 순으로 높았다. ‘이루고 싶은 직업적 꿈’은 연령대별로 차이를 보였다. 20대가 이루고 싶은 꿈 1위는 ‘회사에서 일도 잘하고 인기도 많은 스타직원이 되는 것’으로 응답률 35.2%로 가장 높았다.


다음으로는 ‘시간/장소에 자유로운 프리랜서로 일하는 것’(33.8%)과 ‘내 사업을 하는 것’(33.1%)이 높아 자유로운 근무환경에서 일하는 직업을 꿈꾸는 이들도 많은 것으로 풀이됐다.

 

30대가 이루고 싶은 꿈 1위는 ‘내 사업을 하는 것(창업)’으로 응답률 46.1%로 가장 높았다.
그 다음으로는 ‘프리랜서로 일하는 것’이 응답률 40.0%로 높았다. 이외에는 ‘회사의 스타직원이 되는 것’(24.1%) ‘회사의 임원이 되는 것’(18.4%) 순으로 높았다.

 

40대 이상에서는 ‘내 사업을 하는 것’ 즉 창업을 꿈꾸는 응답자가 54.7%로 과반수이상으로 가장 높았다. 그 다음으로는 ‘프리랜서로 일하는 것’(39.9%) ‘회사에서 스타직원이 되는 것’(21.5%) ‘회사의 임원이 되는 것’(17.0%) ‘회사의 대표가 되는 것’(14.8%) 순으로 높았다.

 

그럼 직업적 꿈을 이루기 위해 어떤 준비를 하고 있을까? 복수응답으로 조사한 결과 ‘직무 관련 자기계발을 한다’는 답변이 응답률 54.7%로 가장 높았다. 이러한 답변은 20대(58.3%)가 30대(52.8%)와 40대이상(50.2%)보다 더 높았다.

 

연령대별로 ▲20대는 ‘직무 자기계발’(58.3%)과 ‘외국어 공부’(38.6%)를 한다는 답변이 가장 높았고 ▲30대는 ‘직무 자기계발’(52.8%) 다음으로 ‘회사의 성과를 높이고’(37.9%),  ‘취미/특기 관련 공부’(35.8%)를 한다는 답변이 높았다. ▲40대 이상은 ‘직무 자기계발’(50.2%) 다음으로 ‘회사의 성과를 높이고’(37.7%) ‘회사의 상사/동료들과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35.9%)하는 등 인맥관리를 한다는 답변이 상대적으로 높았다.

 

박상우 stak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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