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74%가 평소 스펙을 쌓고 있다고 말했다.

이렇듯 스펙 경쟁은 매 해 가열되고 있다. 하지만 정말 취업할 때 스펙이 그토록 중요한 걸까?

기업 인사담당자의 36.6%는 '고스펙과 업무능력이 비례 하지 않는다'고 이야기 했다.

또한, 38.4% 인사담당자는 2016년도 채용 트렌드로 직무 중심의 채용 강화을 이야기했다.  

하지만 무려 54.9%의 취업 준비생이 직무 적합성 평가에 대비하고 있지 않다. 

그렇다면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할까?

우선, 무작정 취업 준비를 하는 것이 아니라, 우선 자기 진단을 통해 목표 직무를 찾고, 목표 직무와 연관된 능력 향상을 위해 장기적인 계획을 수립해야 한다.

또한, 무분별한 스펙 쌓기가 아닌, 목표 직무와 연관된 스펙만을 쌓아야 하며, 자기소개서 양식의 변화를 통해 기본적인 업무 역량이 드러나도록 서술해야 한다.  

잡코리아 좋은일 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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