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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BKOREA

기업분석

기업심층분석 4. 애드이피션시, 고객/자사/경쟁사 분석

2022.10.12 조회수 1,654

 

고객, 자사, 경쟁사 분석을 통해 기업이 현재 처한 위치를 확인할 수 있다. 기업의 현재 어떤 곳에 있고, 고객은 어떤 집단으로 설정되어 있는지, 경쟁사에 비해 어떤 비교우위 전략을 가졌는지 살펴보도록 하자.


고객 분석(Customer)

Analysis 1
Shopping 분야는 쇼핑몰을 통한 매출 극대화, ROAD/CVR 관리를 위해 캠페인을 수행하고 있다. 주요 고객으로는 신세계, 클리오, 자주, SSF SHOP, 라코스테 등이 있다. Life & Business 분야는 매출 및 신규 고객 유치, ROAS/CPA 관리를 위해 캠페인을 수행하고 있으며, 주요 고객은 매일, 코웨이, 카카오 커머스, 인터파크 등이 있다.



Analysis 2
Hospital Health 분야는 온라인을 통한 신규 환자 유치 상담/문의건수 관리를 위해 캠페인을 수행하고 있으며, 주요 고객은 엠디병원, 아이리움 안과, 세란안과 등이 있다. Travel 분야는 사이트를 통한 여행상품 판매, CVR/예약건수 관리를 위해 캠페인을 수행하고 있다. 주요 고객은 익스피디아, 스카이스캐너, 데일리 호텔 등이 있다.



Analysis 3
Education 분야는 신규 수강생 유치, 등록건수/트래픽 관리를 위해 캠페인을 수행하고 있다. 주요 고객은 민병철유폰, 청담어학원, 휴넷 등이 있다. IT.com 분야는 매출 및 신규 고객 유치, ROAS/CPA 관리를 하고 있다. 주요 고개은 NC, 왓챠, 컴투스 등이 있다.



Analysis 4
Finance 분야는 신규 고객 유치, CPA/상담건수 관리를 하고 있다. 주요 고객은 DB손해보험, 뱅크샐러드, 한화투자증권 등이 있다. Global 분야는 한국 고객 유치, 서비스 홍보, 트래픽 관리, 국내 광고주 해외 광고를 하고 있다. 주요 고객은 스카이스캐너, 익스피디아, 레진코믹스 등이 있다.



자사 분석(Company)

애드이피션시는 2012년 9월 설립된 퍼포먼스 디지털 마케팅 대행사다. 다변화되고 진보하고 있는 매체, 플랫폼, 디바이스를 믹스해 퍼포먼스라는 작품을 만들기 위해 끊임없는 연구를 지속해나가고 있다. 출범 만 3년 만에 매출 150% 성장을 이룩했으며 퍼포먼스 성과의 전문성을 인정받아 네이버, 구글, Meta 등 주요 매체와 공식 파트너십을 맺고 더욱 성공적인 퍼포먼스를 만들어가고 있다. 

 

국내를 비롯한 해외 마케팅 수행에 가장 효율적인 조직을 갖춘 애드이피션시는 목표를 기반으로 한 분석과 관리를 통해 차별화된 광고주 운영 서비스를 제공하는 동시에 빠르게 변화하는 마케팅 트렌드를 리드하는 역할까지 맡고 있다. 변화하는 트렌드를 반영해 모바일, 동영상, 소셜 캠페인 성공 사례에 주력하는 애드이피션시는 꾸준히 퍼포먼스 광고 시장에 새로운 도전을 멈추지 않는다. 

 

아디다스코리아, 11번가, 배달의 민족 등 100여개 기업과 제휴를 맺고 온라인/모바일 마케팅 솔루션을 제공하면서 사업을 확장했다. 나아가 자체 퍼포먼스 마케팅 솔루션 '퍼플오렌지'를 통해 '2021 대한민국 디지털애드 어워즈' 애드테크 마케팅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능력을 인정받았다. 퍼플오렌지는 퍼포먼스 마케팅 전반에 피요한 경쟁사 및 자사 모니터링 자동화, 성과기반의 광고 소재 최적화 관리 등의 기능을 보유한 솔루션으로 마케팅 가설을 빠르게 검증하고 분석한다. 한편, 이엠넷는 2017년에 개발한 머신러닝 기반 매체 기여도 분석모델을 바탕으로 텐센트, 위챗 광고 운영 계약을 체결하며 중국에도 진출하였으며 구글 공식 파트너사로서 미주/동남아 등 영어권 국가에서도 서비스를 제공했다.



경쟁사 분석(Competitor)

Analysis 1. 경쟁사업자
대행사들은 온라인 광고의 성장기에 함께 탄생한 케이스입니다. 주로 검색 광고 기반의 웹 마케팅으로 성장해 이제는 퍼포먼스 마케팅을 포함한 여러 디지털 마케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들입니다. 데이터마케팅코리아, 이엠넷, 에코마케팅, NHN AD, 엠포스 등이 여기에 속합니다. 이러한 회사들은 다양한 디지털 마케팅 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제공하는 것은 물론, 브랜딩 캠페인 영역으로도 발을 넓히고 있습니다. 디지털 광고의 태동기에 등장했지만 브랜딩 쪽에 조금 더 초점을 맞춰 성장한 디블렌트, 퍼틸레인, 마더 브레인 등의 대행사도 있습니다.


Analysis 2. 경쟁상황

#데이터마케팅코리아

데이터마케팅코리아는 마케팅 데이터를 중심으로 솔루션, 분석 컨설팅, 분석 플랫폼을 모두 제공하는 Data Marketing One-Stop 서비스를 하고 있다. 온라인상 소비자들의 Digital CDJ를 분석하여 마케팅 채널 별 성과 및 영향력을 종합적으로 분석한다. 키워드, 홈페이지, SNS, Mall 분석 4개 분류 12개 항목의 분석 메뉴를 제공하며, 인공지능 분석 결과 제언 및 리포트를 제공한다. 

 

데이터마케팅코리아의 주요 고객은 삼성전자, 삼성물산, LG전자, 토요타, LF, LG유플러스, 야놀자 등이 있다. 파트너사로는 데이터분석 분야에 구글, 메타, 인텔, 미소정보기술 등이 있으며, 디지털마케팅 분야에는 디지털마케팅코리아, 인터비즈, 디지털퍼스트, 세바시, 72초TV 등이 있다.



#이엠넷

이엠넷은 2013년부터 이어진 엔화 약세로 인하여 원화 기준의 매출이 감소하고 있으나, 중대형 광고주의 영입비중 증가, 운영 광고주수의 유지 등 영업활동의 질은 개선되고 있다. 중국 인터넷광고 시장은 양적 성장에 비해 질적으로는 아직 미숙한 단계이기 때문에 이엠넷이 국내에서 축적한 캠페인 운영의 전문성과 높은 수준의 솔루션 개발 기술, 현지 법인 설립과 현지 협력사와의 우호 관계 등의 경쟁 우위 요소를 통해 향후 안정적인 매출을 올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일본과 중국을 기반으로 한 동북아시아 네트워크를 안정, 활성화시킨 후, 향후 미국을 필두로 북미, 유럽 지역에도 진출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사업영역도 뉴미디어(모바일) 사업 확장, DA(Display Advertising)광고, 광고주 해외진출 지원 사업 (크로스마켓 컨설팅 사업) 등으로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뉴미디어(모바일) 사업은 모바일 및 SNS는 검색 서비스와 직간접적 관련이 있으며, 이엠넷이 보유한 광고 효과 측정 시스템 및 컨설팅 능력을 접목하여 접근한다면 뉴미디어를 통한 또 다른 성장 동력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모바일 시장의 확장과 성장에 발 맞춰 적극적인 사업확장 및 솔루션 개발을 진행하고 있으며, 해당 영역의 전문가 발굴 및 육성에도 힘을 쏟고 있다. DA광고는 DA(Display Advertising) 광고사업을 확장하면서 좀 더 다양한 광고주의 요구를 충족시키며 온라인 광고시장 전반에 전문성을 높이려고 한다. 

 

광고주 해외진출 지원 사업은 기존에 이엠넷이 수행하고 있는 분야와 연관성이 높은 사업모델을 구상하여 이엠넷 내부 자원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는 신규 사업을 준비 중에 보유한 쇼핑 카테고리 광고주의 해외판로 개척 지원 및 해외 진출 컨설팅 사업을 진행하여 광고주와 해외 온라인 시장에 동반 진출하여 글로벌 비즈니스를 수행하고자 한다. 이엠넷 재팬이 일본에서 다져온 마케팅 사업의 역량을 통해 한국-일본 간 크로스마켓 컨설팅 사업을 준비 중이며, 장기적으로는 해외 현지의 온라인마케팅 사업을 포괄하는 다국간 크로스마켓 컨설팅 사업으로 확장하고자 한다.



#에코마케팅

에코마케팅은 2003년 3월 티엔티커뮤니케이션으로 설립되었으며, 온라인광고대행업 중 광고제작과 광고매체 대행을 모두 수행하는 온라인 종합 광고대행사이다. 고객사의 매출을 증가시키기 위한 최고의 마케팅 솔루션을 갖췄으며 전 세계 56개국 이상에 전문적인 마케팅을 하고 있다. "광고주의 매출 극대화"라는 목표달성을 위해 온라인 광고를 활용하여 퍼포먼스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2017년도에는 데일리앤코를 인수하였고 현재 온라인 광고 대행사의 역할을 하는 에코마케팅 자체사업과 D2C를 하고 있는 데일리앤코로 나뉜다. 에코마케팅의 수익은 본업인 광고 대행와 인터넷 판매이다. 에코마케팅의 2021년 1분기 예상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43% 늘어난 423억원이다. 경쟁사로는 제일기획이 있으며, 전체 광고 시장 중 온라인 광고 비중이 증가함에 따라 광고 업계의 경쟁이 심화될 것으로 보인다.



#NHN AD

2014년에 설립된 NHN AD는 디지털 마케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으로, NHN엔터테인먼트의 광고 전문 자회사다. 검색광고, 디스플레이광고, 모바일 광고, SNS마케팅, TV CF/ 동영상 광고 등 다양한 광고상품 운영 서비스를 선보이며, 이커머스, 게임, 병원 등 마케팅을 필요로 하는 모든 업종에 종합 마케팅 컨설팅을 제공한다. 마케팅 수행에 필요한 솔루션, 플랫폼 광고주서비스를 직접 개발, 제휴해 질 높은 마케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NHN AD만의 강점이다.



#엠포스

2000년 설립된 엠포스는 온라인 통합 광고대행사이다. 2005년 일본 OPT(일본 내 온라인 마케팅 대행사)에 편입되면서 외국인 투자 기업으로 전환되었다. 현재 고객사의 온라인 마케팅 대행 사업과 광고 컨설팅 및 시스템 구축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온라인 검색 광고부터 홈페이지 제작, 온라인 영상 제작 등 마케팅 및 광고의 넓은 분야를 아우르고 있다. 네이버에서 실시한 SEM 광고주 대상 대행사 만족도 설문조사에서 관리, ROI, 신뢰도, 이슈해결, 만족도 통합부문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엠포스는 페이스북 마케팅 운영 솔루션인 ‘FryFan’, N-screen 통합분석솔루션 ‘CAOS’, 빅데이터 분석 리포트 솔루션 ‘BINGO’ 등을 출시했다. 2015년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초로 열린 페이스북 해커톤 행사에서 최종 수상을 하면서 솔루션 역량을 입증하였고, 이러한 이력을 기반으로 2016년 국내 대행사 최초로 페이스북 공식 파트너사로 선정되어 페이스북 광고 솔루션 '픽데이터'를 개발하기도 했다. 현재 구글 마케팅 플랫폼 공식 파트너로 선정되어 디지털 마케팅 솔루션 기업으로서의 지위를 단단하게 굳히고 있다.



필진 ㅣ잇쭌 잡코리아 객원연구원 

에디터 ㅣ임동규 ldk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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