놓치지 말아야 할 업계와 기업의 최신 이슈와 뉴스를 체크하여 채용 전형 전반에 활용해 보자.

* 멈추지 않은 진화를 하는 온라인 광고 시장
디지털 온라인 광고시장의 규모가 지속적으로 계속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는 2021 방송통신광고비 조사 보고서를 통하여 광고시장 전반에 대해서 전망했다. 특히 2022년 국내 총 광고시장 규모는 약 18조 7천억 원 규모로 추정했는데, 이 중 약 11조가 디지털 온라인 광고시장이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 수준은 2018년 전체 광고시장의 42% 수준에서 2022년에는 59% 수준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또한 디지털 온라인 광고시장에서도 모바일 광고시장이 약 9조원 규모로 약 2조원 수준인 PC시장을 압도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리고 2022년에는 디지털 온라인 광고 중에서도 동영상 광고의 중요성이 점점 더 확대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실제 DMC리포트 조사 결과, 동영상 컨텐츠 소비의 증가로 인하여 동영상 광고가 점점 더 중요한 채널이 되고 있고, 2021년 동영상 광고의 비중이 24.3%에서 2022년에는 28.4%로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 온라인 광고 중 검색광고 성장 추세
Statista가 분석한 온라인 광고 시장 규모 분석을 보면 글로벌 및 국내 시장 모드 검색광고(국내 3조 4440억원)가 가장 큰 규모를 차지하고 있다. 그 다음으로 배너 광고, 동영상 광고 순인데, 이 순위는 2025년까지 계속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각 광고 유형별 2020~2025년 연평균 성장률을 분석해 보면 검색 광고가 11.4%, 동영상 광고 9.5%, 배너 광고 4.9%, 분류형 광고 0.8%가 예상된다. 특히 앞으로는 쿠키 기반의 개인 정보 활용이 어려워지기 때문에 여기서 자유로운 검색 광고가 동영상 광고 수요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된다.

* 카카오 프리미엄 파트너(KPP)프로그램 2022년 파트너사 선정
엠포스는 카카오 프리미엄 파트너(KPP)프로그램 2022년 파트너사로 선정되었다. 2018년에 처음 시작된 KPP 프로그램은 카카오가 카카오 비즈니스의 지속적인 발전과 카카오모먼트 공식 대행사와의 상생 목적으로 운영 중인 프로그램이며, 카카오모먼트를 운영하는 공식 대행사를 대상으로 프리미엄 파트너를 선정해 광고 전문성을 강화하고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이다. 이 프로그램은 매년 마다 공식 대행사의 신청서를 받아 카카오모먼트 운영 능력, 전문성, 성장률 등을 다방면으로 평가한 뒤 선정한다.

* 정부지원 수출 바우처 사업 공식 수행기관 선정
엠포스는 2022년 1월, 정부지원사업인 수출 바우처 사업의 공식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 기업들에 바우처를 부여하는 신개념 수출지원사업인 수출 바우처사업은, 바우처를 받은 기업이 자사의 수출역량에 맞는 수출지원사업 중 자유롭게 선택하여 효과적인 사업을 진행할 수 있다. 공식 수행기관으로 선정된 엠포스는 2022년 2월부터 관련 서비스를 정식 제공할 예정이다. 엠포스는 구체적으로 수출 바우처사업 내 아마존 글로벌 셀링 대행 서비스를 진행하며, ‘조사/일반 컨설팅’ 및 ‘홍보/광고’ 항목을 등록해 아마존 글로벌 셀링에 필요한 전 분야와 관련된 서비스를 진행한다.

필진 ㅣ윤호상 잡코리아 객원연구원 

에디터 ㅣ임동규 ldk0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