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회원 메뉴

개인회원 정보

이력서 사진
이력서 사진 없음
로그인 링크
로그인
회원가입 링크
아직 회원이 아니세요?

개인회원 서비스

JOBKOREA

기업분석

기업분석보고서 2. 동국제강, 최신 트렌드를 알면 합격이 보인다.

2020.06.23 조회수 412


놓치지 말아야 할 업계와 기업의 최신 이슈와 뉴스를 체크하여 채용 전형 전반에 활용해 보자.


업계 ISSUE & TREND

2019년 


1. 보호무역주의 확산과 국내 관련 법 대응 속도 저조
2018년에 이어 2019년에도 각국의 보호무역 조치로 교역 장벽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EU는 2019년 2월부터 한국산을 포함한 역외 지역의 모든 철강제품에 긴급수입제한조치를 시행하여, 2018년은 2015~21017년의 평균 수입 물량의 100%, 2019년은 105%까지 쿼터를 할당 예정입니다. 이를 초과할 경우 25%의 관세를 부과할 예정이지만 기존 수출 물량과 쿼터 물량의 차이가 크지 않아 영향은 미미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하지만 이러한 자국 산업 기조가 중국이나 캐나다로 확대될 경우 교역 장벽에 따른 수출 어려움이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국내 철강업계는 가격 경쟁력 확보를 위해 철강 부원료의 관세 폐지를 요청하고 있고, 지난해 3월 관련 법 개정안이 발의되었지만 아직 통과되지 못했습니다. 정부에서는 국내 철강산업의 보호를 위해 철강 부원료에 2% 이상의 관세를 부과하지만, 수입 철강 완제품의 무관세 적용되어 국내 생산 제품의 가격 경쟁력을 떨어트린다는 우려가 있습니다. 이에 관련 업계에서는 한시적인 할당관세가 아닌 관세 전명 철폐를 요구하고 있지만, 정부에서는 코크스, 페이스트 등 철강 부원료 5개 품목에 1년간 한시적으로 할당관세를 적용하기로 혀야 약 290억 원의 비용 절감 효과가 예상됩니다.


2. 환경 규제 확산에 따른 업계 움직임 분주
철강업계에서는 지난 10년간 3조 7000억 원의 시설 투자를 통해 세계 최초 제철소 밀폐형 원형 원료 처리 시설을 설치하였고, 지자체와 협약을 통한 환경오염물질 및 미세먼지 저감, 자발적인 자체 환경 오염물질 저감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온난화로 인한 기상이변 및 미세먼지 문제 등 환경 오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우리나라 역시 관련 정부 정책이 발현되고 있습니다. 우리 정부에서는 2016년 대기환경보전법에 근거한 2차 대기환경 종합계획 수립에 이어 2017년 미세먼지 종합대책 그리고 지난해 2022년까지 미세먼지 30% 감축과 신재생에너지율 20% 달성의 친환경 정책을 내놓았습니다. 이 정책의 일환으로 지난해 8월 발의한 미세먼지 특별법 시행 속도에 대한 우려가 일고 있습니다. 이 법은 2018년 8월 제정된 후 2019년 2월부터 시행되며 미세먼지 부담금이 신설될 예정입니다. 미세먼지의 대표 원인물질인 질소산화물(NOx)의 배출 부과금 등 관련 규제가 대폭 강화되는데 이는 연간 630억 이상 부담금, 저감 설비 투자 9570억, 운영비 1330억이 예상되어 주요 철강 교역국들의 보호무역 조치와 수요 감소 등으로 대외적 경영 환경이 만만하지 않은 철강 업계에 재정적 부담을 가중시킬 것으로 보입니다. 효과적인 환경정책 시행을 위해 제도와 정책의 일관성은 물론 경제성장의 파급력을 고려하고 설비 투자 활성화 방안, 기술 지원 등 국내 경영 환경도 함께 고려한 규제의 속도 조절이 필요해 보입니다.


3. 동부제철의 새 주인은 누가 될 것인가?
철강업황이 좋지 않은 가운데, 최소 5000억 원이 필요한 동부제철의 인수가 가능할지 의문입니다. 국내 5위의 동부제철은 2016년 727억 원, 2017년 1245억 원, 2018년 3분기 누적 1371억 원의 순손실을 보이며 매해 적자 규모가 증가하며 부채비율은 4천%가 넘습니다. 이에 국내 주요 철강기업들이 동부제철의 인수 불가 의사를 내비치며 인수 희망자 접수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업계에서 중국 등 해외자본의 인수 가능성을 논하고 있지만 해외로 경영권이 넘어갈 경우 기술 유출과 해외 업체의 국내 시장 침투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어 업계에서 반발이 심할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동부제철의 지분은 KDB산업은행을 포함한 채권단에서 85%를 보유 중입니다.


2018년 


1. 미국 발 세이프가드로 위축된 철강업계
2018년 연초, 미국 정부는 철강제품에 대해 세이프가드(긴급수입제한조치) 조치를 시행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이로 한국산 철강재의 수입을 2015~2017년 3년 평균 수입 물량의 70%로 제한하기로 하며, 전방 산업의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던 우리 철강업계에 충격을 주었고, 또 미국의 세이프가드 조치로 EU, 캐나다, 중국, 인도 등 여러 나라의 수입산 철강의 세이프가드를 검토하며 수출 부담을 가중하게 되었습니다.
미국의 세이프가드 조치는, 고율 관세를 면제받으며 미국으로 수출 평균량의 30%를 줄이는 것으로 합의하며 마무리되었지만, 보호무역주의 기조가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며 우리나라 철강업계 수출에 타격을 입힐 것으로 보입니다.


2. 중국산 철강재 수입 감소
2018년 중국산 철강재 수입은 2017년에 비해 30% 이상 줄어들었다고 합니다. 이는 국내 경기 둔화로 주요 중국산 철강재 수요처인 자동차, 기계, 건설 산업의 부진과 더불어 높은 수준을 유지한 중국 내 철강재 가격으로 중국산 수출 오퍼 가격 역시 높은 가격으로 유지되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중국산 철강재 수입은 2018년 11월 기준 약 783만 9천 톤으로 추정됩니다. 이는 2017년의 수입량 약 1,216만 4천 톤보다 35.6% 감소한 수준이며, 일반강 철근은 지난해 74만 1천 톤의 28.4% 수준인 21만톤, 열간압연강판(HR/보통강 열연광폭광대 기준)이 동기 대비 46% 수준, 냉간압연강판(CR/보통강 냉연광폭강대 기준)은 54%, 선재의 경우 70% 수준의 저조한 수입 물량을 기록했습니다.


3. 주요 전방산업 부진에 따른 장기적인 수요 감소 전망
주요 전방산업인 건설업은 최근 몇 년간 호황이었으나 2018년부터 다소간의 부진을 겪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에 따라, 철강 업계에 대한 수요가 감소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자동차, 조선 등의 전방산업 역시 수요 규모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하지만, 내년 철강 수요는 올해보다 약 0.9%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으며 앞에서 언급한 주요 수요처에 대한 전망은 현재로선 굉장히 부정적입니다. 2017년에는 가격 인상과 중국 등 국내외 구조조정으로 인한 여파로 인해 철강산업이 긍정적인 반사이익을 얻었지만 전방산업의 수요가 전반적으로 후퇴할 것으로 예상되는 현재로서 2018년 철강산업에 대한 전망을 좋지 않습니다.


4. 해외 보호무역주의 강화로 인한 수입 규제
미국을 비롯한 주요 국가들은 2018년 보호무역주의를 강화하려 합니다. 특히, 미국의 수입 규제는 굉장한 리스크 요인으로 꼽힙니다. 한국산 철강 제품에 대하여 이미 많은 수입 규제를 발동 중인 미국은 최근 통상법 개정, 행정명령, 무역구제 관련 직권조사 등을 통하여 보호무역을 공고히 하고 있습니다. 가장 주목해야 할 이슈는 무역확장법 232조의 수입산 철강 제품 적용 가능성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행정명령에 따르면 미국의 국가 안보에 문제를 일으키는 제품의 경우 수입을 제한할 수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한국과 중국에서 수출되는 철강 제품에 대하여 이미 큰 불만을 나타낸 만큼 규제 심화는 어쩔 수 없는 수순인 듯 합니다. 또한, 미국에 이어 캐나다, 일본, 인도 등 주요 철강 수입국가들 역시 한국산 철강제품에 대한 견제를 하고 있습니다. 특히, 반덤핑 관세 부과는 큰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5. 중국 따라가는 철강 산업
철강 업계는 최근 몇 년 간 중국 철강산업과 비슷한 방향성을 보였는데 2018년에도 역시 지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중국 철강가격의 방향성에 따라 가격이 결정되었습니다. 중국 내수 철강제품 수요량의 경우 철도와 건설 수요량이 14% 가량 늘었습니다. 중국의 철강제품 수요량은 월 평균 최대 6947만톤 가량으로 전망되며 2017년의 경우 증가폭이 더뎠지만 2018년의 경우 수요량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됩니다. 물론 많은 전문가들은 중국 철강 경기에 대하여 지나친 낙관은 경계해야 한다고 얘기하고 있습니다. 중국의 철강 수요의 경우 약 35~40%가 부동산에 집중되어 있는데 2017년 하반기부터 부동산 가격 상승률이 확연히 둔화되고 있어 철강 산업 수요 개선효과가 생각보다 크지 않을 것이라는 의견이 있습니다.


2017년 


1. 외형적 회복에 따른 투자 늘리는 청강사들
2017년에 국내 철강업계 빅3인 포스코, 현대제철, 동국제강은 모두 실적을 개선하였습니다. 포스코의 매출은 약 18.4% 증가한 45조 577억원이었으며 현대제철과 동국제강 역시 각각 17.1%와 23.9% 증가한 실적을 보였습니다. 인상된 원자재 가격에 따라 제품의 가격 역시 동반 상승한 것이 매출 성장의 원동력이었습니다. 또한, 중국 철강산업 역시 구조조정을 이유로 생산량에 제한을 두었고 이에 따라 가격이 오르면서 국내 업계가 동시다발적으로 가격을 인상하였습니다. 긴 부진에 빠져있던 국내 철강업체들은 간만의 호재를 불렀습니다. 이러한 흐름에 따라 국내 기업들은 장기간 지속된 구조조정을 끝내고 사업을 확장하였습니다. 포스코의 경우, 고유기술 기반의 철강사업 고도화, 비철강사업의 수익성 향상, 다양하고 차별화된 역량을 바탕으로 한 미래성장 추진을 중장기 비전으로 제시하였습니다. 이를 위해, 포스코는 사업성이 특히 우수한 제품을 중심으로 월드프리미엄 플러스라는 별도 제품군을 명명하고 판매 비중을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수익성을 강화하였습니다.


2. 전방산업의 동향에 갈린 제품별 가격인상 정책
철강산업은 주요 전방산업에 자재를 공급하는 산업으로서 해당 산업의 업황에 따라 제품 별로 차이를 보입니다. 특히, 2017년에 철강업계는 다양한 가격 인상 정책을 추진했지만 주요 전방산업의 업계 현황에 따라 인상 폭에는 큰 차이를 보였습니다. 건설업의 경우 호황기를 겪었는데 이에 따라 건설용 철근의 경우 높은 단가 인상률을 보였습니다. 더불어, 조선업계와 긴밀히 협력하는 후판 공급사들의 경우 오랜 부진을 딛고 조선업계가 부활의 기지개를 켜고 있기 때문에 후판 수익성을 다소 회복하였습니다. 아직까지 완벽한 재기가 아닌 만큼 바로 흑자 전환까지 도달하지 못하였지만 수익성 개선에는 성공하였습니다.


3. 국내 업체들, 제품 브랜딩을 통한 수익성 개선
국내 철강사들은 각각의 강점을 활용하여 제품 브랜드화에 착수하였습니다. 현대제철의 경우 내진 철강재 브랜드 ‘H Core’를 출시하였습니다. 내진용 철강제인 H Core는 지진의 충격을 온전히 흡수하여 흔들림에도 유연하게 대응하고 안전을 지켜주는 제품입니다. 국내가 더 이상 지진 청정 지역이 아니라는 것이 2017년 한 해 동안 거듭 증명되면서 다양한 건축물에 활용되고 있습니다. 포스코 역시 2017년 새로운 브랜드인 기가스틸을 론칭하였습니다. 기가스틸은 초고강도강으로 자동차 강판에 주로 쓰입니다. 포스코는 기가스틸 출시와 함께 유례없는 단일 제품 광고를 단행하기도 하였습니다. 그만큼 각 브랜드에 주요 철강업체들은 사활을 걸고 있습니다.


4. 철강업계 주요 리스크 요인으로 급부상한 수입 규제
미국의 경우, 2017년 한 해 동안 여러 차례 수입 규제를 시도하였습니다. 미국 상무부는 한국의 유정용 강관에 대하여 반덤핑 관세 심사에서 높은 관세를 부여하였고 냉간압연강관에는 최대 48%, 국내산 송유산에는 최대 88%의 높은 관세를 부과하면서 수입 규제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커졌습니다. 2017년 한 해 동안 미국은 무역확장법 개정을 논의하였고 이는 국내 철강사들의 대미국 수출을 위협하는 리스크 요인이었습니다. 인도의 경우에도, 합금 및 비합금 열연강판 수입재에 대하여 약 18%에 달하는 세이프가드 관세를 부과하였습니다.


5. 유럽 및 중국 철강업계 M&A 열풍
2017년 여름 철강업계에서 빅딜이 이루어졌습니다. 이탈리아 철강사 일바가 세계 최대 철강사 아세로미탈이 주도하는 컨소시움에 18억 유로, 한화 2조 4500억원에 매각되었습니다. 유럽발 철강업계 M&A 열풍에서 비롯된 이 계약은 부진에 시달리던 유럽 철강업계가 다시 치고 올라올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해줄 뿐만 아니라 앞으로 지속적으로 진행될 인수합병 작업을 위한 신호탄이라는 분석이 있었습니다. 지난 10년간 유럽 철강업계의 이익은 크게 줄었는데 이와 같은 대형 M&A 딜의 등장은 유럽의 철강제 수요 증가세와 맞물려 유럽 철강 시장의 전반적인 부활을 가져올 것이라는 전망이 있었습니다. 유럽철강협회는 2017년 철강 수요를 약 1억 6000만톤으로 잡았고 이는 전년 대비 2.3% 증가한 수치였습니다. 유럽 철강업계의 호황과 철강제 수요의 증가에 따라 국내 철강업계 또한 호조를 맞을 것으로 보입니다. 왜냐하면 유럽 철강시장은 아시아에 이어 두번째로 큰 시장이기 때문입니다. 특히, 최근 수출량이 전년 대비 14.4% 가량 증가하면서 이러한 분석에는 신빙성이 더해졌습니다. 주요 품목별 유럽 수출은 아연도강판이 약 80만톤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유럽 시장 수출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는 기업으로는 포스코가 있으며 현대제철 역시 해외 시장에 적극적으로 진출하고 있습니다. 현대제철의 경우, 2017년 연간 30만톤의 규모를 바탕으로 시장에 도전하였습니다. 유럽 시장이 동 계열사 그룹인 현대 기아차가 터를 닦아 놓은 시장이기 때문에 비교적 진출이 용이하였습니다. 공장을 건설하였습니다.


기업 ISSUE & TREND

2020년
동국제강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임직원 개개인들의 역량 강화를 강조했습니다. 2016년부터 경영방침으로 세워온 ‘부국강병‘을 실천하기 위해서는 임직원들의 역량이 가장 큰 경쟁력이 될 것이라는 판단입니다. 신년 키워드로 ‘업그레이드 마이셀프 (Upgrade myself)‘ 를 제시했습니다. 임직원들에게 퇴근 후 자신을 업그레이드하기 위해 무엇을 하는가 묻고, 다양한 경험과 자기 성장에 투자하기를 당부했습니다. 동국제강은 임직원들의 성장과 발전을 지원하기 위한 시스템 구축에도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2017년부터 임직원 인사 소개란에 각각의 개인목표 2개와 회사 직무목표 1개를 스스로 선정하게 하는 ‘인사정보summary‘를 운영 중입니다. 이 시스템은 향후 지식공유 플랫폼으로 업그레이드해 개인 역량과 직무 역량 강화를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자료로 활용될 예정입니다. 구성원 모두가 해당 분야의 전문가가 되는 것이야 말로 동국제강 경영방침인 ‘부국강병‘ 중 ‘강병‘ 을 실천하는 길입니다. 회사도 임직원 여러분의 성장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하겠다 고 밝혔습니다.


2019년
장세욱 동국제강 부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현재의 상황에 일희일비하지 말고, 미래에 대비해달라”고 주문했습니다. 장세욱 부회장은 2일 서울 을지로 본사에서 임직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무식을 열고 이 같이 밝혔습니다. 장 부회장은 솔로몬이 다윗왕의 반지에 새겨준 글귀인 ‘이 또한 지나가리라’를 빗대어 소개하며 “승리에 자만하지 말고, 실패했을 때도 좌절하지 않아야 한다는 의미”라며 “시황이 좋든 나쁘든 이 시간은 지나갈 것이고 미래의 결과는 현재의 우리가 어떻게 행동하느냐에 달려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경영 키워드로 지난해에 이어 ‘부국강병’을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그는 “부국강병의 핵심은 임직원 여러분의 경쟁력”이라며 “2019년 힘차고 긍정적인 마음으로 미래를 준비해 달라”고 재차 강조했습니다.


노사와 평화적 임금 협상에 성공 (1월)
동국제강 노사가 또 다시 ‘평화적 임금협상‘을 이뤄냈습니다. 동국제강 노사는 ‘2019 년 임금협약 조인식‘을 갖고 최저임금법 개정에 따른 임금체계 개선에 합의했습니다. 이번 임금협상 타결로 동국제강 노사는 1994년 국내 최초 ‘항구적 무파업‘을 선언한 이후, 25년 째 평화적 노사관계를 이어가게 됐습니다. 노사가 합의한 임금체계 개선안은 상여금의 일부를 기본급으로 전환하는 방식입니다. 따라서 기존 대비 전체 임금 총액에는 큰 변화가 없지만 기본급을 포함한 통상임금을 기준으로 연장근로수당, 휴일근로수당 등 법정수당과 성과급, 상여금이 책정되므로 물가상승률 수준의 실질 임금인상 효과가 발생하게 됐습니다. 동국제강은 이번 임금협상이 조기에 타결된 만큼 회사는 경영실적 개선과 직원들의 근로조건,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종합건설업 추가와 함께 신규 사업진출 (3월)
동국제강은 주주총회를 통해 종합건설업을 사업목적으로 추가하며 신규 사업진출을 예고했습니다. 대표제품인 컬러강판 사업과 연계해 판매 뿐만 아니라 시공 · 컨설팅 등 사업 영역 다각화로 본업 경쟁력 끌어올리기에 나선 것입니다. 동국제강은 최근 종합건설업 라이선스 취득을 위한 행정절차에 돌입했습니다. 주총을 통해 종합건설업을 사업목적으로 추가하면서 라이선스 취득 절차를 거쳐 컬러강판 시공업 등 관련사업을 추진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컬러강판 시장 최강자인 동국제강은 현재 부산공장에 8개 컬러강판 생산라인을 보유 중으로 연산 75만톤의 생산능력을 갖고 있습니다. 지난해 누적 국내 점유율은 40% 가까운 1위입니다. 고급 건재용 컬러강판 럭스틸을 중심으로 단순한 생산 · 판매 뿐만 아니라 가공 · 시공까지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며 수요에 대응하고 있습니다.


컬러강판 신규설비 투자 단행 (4월)
동국제강이 컬러강판 신규설비 투자를 단행합니다. 포스코강판, 동부제철 등 후발주자의 거센 추격이 이어지는 가운데 현재 8개인 생산라인에 하나를 더 추가, 국내 컬러강판 선두자리를 공고히 하겠다는 방침입니다. 동국제강은 컬러강판 추가 생산라인인 No.10CCL 증설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컬러강판은 TV, 냉장고, 에어컨 등 백색가전 외장재나 건축 내, 외장재로 쓰이는 철강제품입니다. 연간 생산능력은 75만톤이며, 증설이 이뤄지면 85만톤 수준으로 확대될 전망입니다. 동국제강은 지난 2017년 No.9CCL을 준공한 이후 라인 증설을 꾸준히 계획해 왔습니다. 하지만 시황 악화와 투자비 등 여러 요인으로 적극 추진하지 못한 채 답보상태에 놓여 있었습니다. 당시 컬러강판 시장은 저가 중국산 수입 급증과 업체간 수주 경쟁이 심해지면서 수익성이 크게 낮아졌습니다. 이 때문에 신규라인 투자에 대한 회의적인 시각이 우세했습니다. 동국제강이 최근 컬러강판 라인 증설을 적극 추진하게 된 주된 이유는 시황 회복과 함께 경쟁업체의 추격이 거세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동국제강은 미래 성장동력 확보 차원에서 No.10CCL 증설을 적극 검토 중에 있습니다.


건축용 프리미엄 컬러강판 럭스틸 판매 확대 (5월)
동국제강은 지난 2011년 출시한 건축용 프리미엄 컬러강판 ‘럭스틸‘ 판매 확대를 위해 올해 종합건설업 진출을 선언했습니다. 기존 단종면허( 전문건설업) 만으로는, 사실상 럭스틸의 판매 확대가 쉽지 않아 토탈 솔루션 도입을 통해 신수요를 확보하기 위해서다. 럭스틸은 대리석 등 기존 건설자재에 비해 원단위 가격이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가공비용이 비싸고 현장가공이 쉽지 않아 대체가 쉽지 않았습니다. 이에 동국제강은 가공 설비를 도입해 임가공을 맡겼지만, 임가공 비용 역시 만만치 않았습니다. 결국 동국제강은 충남 당진에 종합 솔루션 센터인 ‘ 도성센터 ‘ 를 도입했습니다. 부지를 구입했으며, 기존 가공설비에 신규 가공설비를 더하는 등 투자를 대폭 확대했습니다. 하지만 종합 솔루션 센터를 짓고, 직접 가공을 통해 원가를 낮춰도 단종면허로는 한계가 존재했습니다. 단종면허는 건설업체로부터 하도급을 받는 것만 가능해 동국제강에서 럭스틸로 시공 설계를 해도 원청사에서 거절하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입니다. 결국 동국제강은 종합건설업에 진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대리석 등과 달리 철판은 가공이 어렵기 때문에 가공센터에서 규격된 제품 만들어 공급하고, 이를 하도급 업체에서 받아 시공하는 토탈 솔루션 체계를 구축했습니다. 이는 철근 등과 같이 럭스틸을 하나의 규격 건설자재로 만들겠다는 동국제강 계획의 일환입니다. 또 장기적으로 국내LG 하우시스나KCC 처럼 건설자재 판매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전략입니다.
해외에서는 철강업체에서 건설업까지 아우르는 미국 버틀러와 호주 블루스코프 등을 벤치마킹했습니다. 동국제강은 이미 철강업계 최초로 컬러강판 브랜드를 도입한 바 있습니다. 철강 마케팅의 고정 관념을 깨고, 브랜드 마케팅을 선보인 것입니다. 보수적인 철강 영업방식에서 과감히 벗어나 철강 소재를 직접 선택하고, 건축물에 적용하는 고객 중심의 마케팅으로 전환하는 계기가 됐습니다. 특히 동국제강은 컬러강판 연구개발팀과 디자인팀을 운영하며 협업 체계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생산에서부터 제품을 활용한 시공에 이르기까지 컬러강판과 관련한 모든 솔루션을 지원하기 위해서다.
이에 더해 생산, 판매, 소재설계, 시공 등 종합 서비스를 강화할 방침입니다. 럭스틸 브랜드 발족8 년 만에 종합 솔루션 체계를 구축한 동국제강은 이제 럭스틸이 건설업계내에서 빌딩 등 대형 건물에 사용될 수 있도록 마케팅에 주력할 방침입니다. 동국제강 관계자는 현재 일반적인 철강제품은 저렴한 중국과의 경쟁에서 밀리고 있어 수익성 확보를 위한 다양한 방안이 요구됩니다. 며 기존 철강 제조업에서 벗어나 종합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거듭날 계획 이라고 밝혔습니다.


웨이브 형태의 컬러 강판 개발 (6월)
동국제강은 2년 간의 연구 끝에 6월 초 웨이브 형태의 엠보싱과 부드러운 질감이 특징인 ‘Bending Wave‘컬러강판 개발에 성공했습니다. 이 컬러강판은 기존 엠보싱 강판이 가지고 있는 정형화된 무늬에서 벗어나 유려한 형태의 웨이브 엠보싱이 적용된 제품입니다. 동국제강은 국내PCM(Pre-Coated Metal) 업체 최초로 컬러강판에 웨이브 엠보싱을 구현할 수 있는 기술 개발에 성공했습니다. 기존에는 웨이브 형태의 엠보싱을 구현하기 위해 레이저로 일일이 강판 뒷면을 성형해야만 했습니다. 그러나 가공시간이 길어 생산성은 낮고 비용이 높은 단점이 있었습니다. 동국제강의 Bending Wave 강판은 양면 마이크로 엠보싱 기술 을 적용함으로써 컬러도장 라인 (CCL)에서 더욱 정교한 엠보싱을 구현할 수 있게 됐습니다. 이에 따라 대량생산이 가능해졌고 제조비용도 획기적으로 절감할 수 있게 됐습니다.


철강업계 중 유일하게 2019년 2분기 실적이 좋은 동국제강 (8월)
철강업계의 상황이 녹록치 않은 가운데 동국제강만 2019년 2분기 실적이 3년 만에 최대 이익을 내는 등 승승장구하고 있습니다. 업계에서는 하반기도 이 같은 추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지만, 브라질CSP 제철소 등 변수가 남아있어 시기상조하기엔 이르다는 평가입니다. 동국제강은 2018년 2분기 1조 4949억원의 매출을 기록했습니다. 전년 동기보다 매출은169 억원 줄었지만 영업이익은469 억원 늘었습니다. 당기순이익은206 억원을 기록했습니다. 회사는 실적 호조를 건설 산업 성수기인 2분기 봉형강 가격이 안정화됐고, 판매가 대폭 늘어난 영향으로 설명했습니다. 또한 조선용 후판 판매 증가, 내진용 강재 · 라미나 컬러강판 등 고부가 제품 판매 확대 등도 수익성 개선에 큰 도움이 됐습니다.


세계적인 건축가와의 프로젝트 수행(9월)
동국제강이 ‘오브라 아키텍츠‘ 와 함께 ‘덕수궁 - 서울 야외프로젝트: 기억된 미래‘ 프로젝트에 참여했습니다. 세계적인 공공건축가 제니퍼 리와 파블로 카스트로가 이끄는 오브라 아키텍츠는 서울 삼청동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마당에 동국제강의 플래그십 컬러강판 럭스틸과H 형강으로 제작된 ‘영원한 봄‘ 이라는 파빌리온을 공개했습니다. 오브라 아키텍츠의 ‘영원한 봄 ‘은 지구적인 문제인 기후변화의 사회적 영향에 화두를 던지는 공공 건축 작품입니다. 동국제강의 프리미엄 컬러강판인 럭스틸과 형강제품을 사용해 독특한 온실의 색과 패턴, 그리고 뼈대를 구성했습니다. 이 건축물은 ‘덕수궁 - 서울 야외프로젝트: 기억된 미래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내년 4월까지 전시 공개되며 국립현대미술관 50주년 기념 미술관 장터 등 다양한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입니다. 동국제강은 철강업계 최초로 도입한 컬러강판 브랜드 마케팅을 위해 2012년부터 설치작가, 건축가 등과 럭스틸을 활용한 전시 · 건축 분야에서 협업을 해왔습니다.


잉크젯 프린트 강판 상용화 눈 앞에 (11월)
동국제강은 철강제품을 프린트로 찍어내는 기술인 잉크젯 프린트강판 기술이 상용화를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동국제강의 계획은 11월 중 ‘잉크젯 프린트강판 ‘라인의 상업 생산에 나서는 것입니다. 잉크젯 프린트강판은 철판에 일반 프린트 방식으로 무늬를 찍어내는 기술로 상업 생산은 동국제강이 국내에서 첫 사례입니다. 잉크젯 프린트강판은 그동안 파일럿 (Pilot) 라인에서 낱장 투입 (Sheet by Sheet) 방식으로 시험 생산이 이뤄지고 있었습니다. ‘시트 바이 시트 ‘방식은 프린트에A4 용지를 넣는 것과 같은 방식으로, 철강업계 내 전통적 생산방식인 코일 투입 방식의 운영과는 거리가 멀었습니다. 그러나 동국제강이 11월 중 가동하는 잉크젯 프린트강판 설비의 생산방식은 ‘롤 투 롤 (Roll to Roll) ‘로, 철강업계의 전통적인 코일 투입 방식의 상업 생산에 성공했습니다. 동국제강은 부산공장5CCL 에 잉크젯 프린트강판 설비를 도입했습니다.


세계 최초로 금속가구에 컬러강판 적용 (12월)
동국제강이 세계 최초로 금속가구에 컬러강판을 적용했습니다. 동국제강은 금속가구업체 레어로우 (Rareraw) 와 함께 금속가구 신제품 ‘시스템 000 ‘을 협업하여 론칭했습니다고. 시스템 000에는 동국제강의 프리미엄 컬러강판 ‘럭스틸(Luxteel) ‘이 적용됐습니다. 선도장 방식으로 생산되는 컬러강판인PCM 이 금속가구 제작에 적용된 것은 이번이 세계 최초다. 다양한 질감과 패턴을 구현해낼 수 있는 럭스틸의 장점과 디자인에 특화된 제품으로 세련된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한 레어로우의 가공기술력이 협업을 성사시켰다고 동국제강은 소개했습니다. 최근 가구업계에서는 가구에 조명 등 다양한 액세서리를 접목하는 제작방식이 트렌드입니다. 컬러강판은 자유로운 가공이 가능해서 목재 · 석재 대비 조명 등 다양한 액세서리를 접목하기에 용이한 소재입니다. 또한 럭스틸은 제품 폐기 후 소재의 재활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친환경적입니다. 동국제강과 레어로우가 협업한 ‘시스템 000 ‘은 동국제강 부산공장 및 페럼타워에 우선적으로 설치될 예정입니다. 향후 카페, 서점, 상점 등 주요 핫플레이스에 설치 및 홍보가 진행됩니다. 동국제강 관계자는 레어로우와의 협업으로 기존B2B 방식의 영업을 넘어서 일반 소비자까지 마케팅 효과가 강화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2018년
"부국강병(富國强兵)한 회사를 만들어야 한다는 바람이 그 어느 때보다 간절하다" 장세욱 동국제강 부회장은 2일 신년사를 통해 "올해 부국강병을 위한 책임경영,윤리경영,미래경영,스피드경영,인재경영을 경영방침으로 유지할 것"이라고 이같이 밝혔습니다. 장 부회장은 "기업은 거친 바다를 항해하는 배와 같다"면서 "기업도 마찬가지이며 부국강병의 부국(富國)이란, 현실에 안주하지 말고 미래를 찾아 항해하자는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그는 이어 "동국제강 경영이념인 제품과 서비스를 생산하기 이전에 이를 생산하는 사람을 만드는 데 노력한다라는 글귀는 모든 기업활동 중에 인재 양성이 최우선이라는 경영철학이며, 이는 부국강병의 강병(强兵)과 일맥상통한다"고 전했습니다.


이공계 대학생들에게 장학금 1억6000만원 전달 (1월)
동국제강 산하 송원문화재단이 이공계 대학생에게 1억 60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한다고 23일 밝혔습니다. 이공계 장학금은 제조업 근간인 이공계 대학생을 육성하고자 동국제강과 송원문화재단이 지난 2004년부터 15년째 이어온 대표적 장학사업입니다. 송원문화재단은 이날 포항지역에서 선발한 4명의 이공계 대학생을 시작으로 오는 25일 부산공장, 30일 당진공장, 다음달 7일에는 인천제강소 순으로 총 9개 대학 3학년 학생 14명을 대상으로 장학금을 전달한다고 합니다.


일본 동경제철과 손잡고 전기로 사업 경쟁력 강화 (2월)
동국제강이 일본의 대표적인 전기로 제강업체인 동경제철과 긴밀한 공조 체제를 구축했습니다. 동국제강(대표이사 부회장 장세욱)은 23일 이사회를 열고 동경제철과 전략적 제휴를 맺고, 약 1%의 주식을 상호 보유하키로 결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동국제강은 금명간 철스크랩을 재활용해 철강제품을 만드는 전기로 사업의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동경제철과 전기로 제품 기술·생산 노하우 공유, 저탄소·에너지 절감 기술 교류, 인적 교류 확대, 주식 상호 보유 등의 내용을 골자로 한 제휴를 체결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기술력으로 컬러강판 경쟁력 키운다 (3월)
동국제강이 압도적인 기술력과 혁신적인 마케팅으로 럭스틸과 앱스틸 등 컬러강판 브랜드의 글로벌 경쟁력을 확대해 나가고 있습니다. 동국제강은 단일공장으로 세계 최대 컬러강판 생산 능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3년의 연구 끝에 디지털 잉크젯 프린트 강판을 개발하며 기술력을 세계적으로 선보였습니다. 디지털 잉크젯 프린트 강판은 컴퓨터에 연결된 잉크젯 컬러 프린터처럼 4∼7색 잉크를 디지털로 조합한 뒤 강판에 분사해 컬러강판을 만드는 방식입니다. 사진을 현상하듯 철판에도 사진을 인쇄할 수 있는 셈입니다. 잉크젯 프린트 강판 기술은 기존의 변색과 부식 등 컬러강판이 지닌 문제점을 해결했습니다. 또한, 해상도가 높고 다채로운 색상을 표현할 수 있어서 사진 같은 고품질 외관을 구현할 수 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동국제강은 철강업계에서 최초로 ‘럭스틸(Luxteel)’과 ‘앱스틸(Appsteel)’ 같은 프리미엄 컬러강판 브랜드를 도입하고, 솔루션 마케팅을 통해 시장을 선도하고 있습니다.


협력사와 공정거래 협약 체결 (4월)
동국제강이 협력사와 공정거래 협약을 체결하고 상생 경영을 더욱 강화한다고 합니다. 동국제강은 지난 19일 인천제강소에서 9개 협력사와 ‘2018년도 공정거래 협약 체결식’을 진행하며 올해 총 25개의 지역별 협력사와 공정거래 협약 체결을 마쳤습니다. 공정거래 협약은 대기업과 협력사가 공정거래 관련 법령의 자율 준수 및 상생 협력을 약속하는 협약으로, 1년 단위로 체결해 이행하는 제도입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동국제강 동반성장위원장 김기영 이사는 “협력사와 견고한 상생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이를 바탕으로 국내 철강산업이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동국제강 협력사인 대건건철 장원석 대표는 “동국제강과 비즈니스 관계를 넘어선 상생의 파트너로서 동반지속성장을 위해 적극 동참하겠다“고 답했습니다.


대형모선 추가 계약 등 “수입고철 대량 구매” (5월)
동국제강이 수입고철 계약량을 확대했습니다. 미국 대형모선 고철을 추가 계약했으며, 일본 및 러시아산 고철 구매량도 늘렸습니다. 7~8월 하절기 고철 발생량 감소에 대비해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고 합니다. 미국 대형모선은 심스메탈과 추가 계약을 진행했습니다. 성약가격은 HMS No.1기준 톤당 360.5달러(CFR)를 기록했다. 이번 계약 물량 3만톤은 7월말 입고될 예정입니다. 5월 초 톤당 363달러에 계약한 물량(3만톤)은 6월말 입고된다고 합니다.


효자사업 컬러강판…3년간 특허도 꾸준히 (6월)
동국제강(부회장 장세욱)이 지난 3년간 효자사업인 컬러강판 관련 특허를 꾸준히 등록해온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7일 기업 경영성과 평가사이트 CEO스코어(대표 박주근)가 특허청에 등록된 국내 500대 기업의 특허 건수를 집계한 결과, 동국제강의 특허등록 건수는 2015년 24건에서 2016년과 2017년은 각각 17건 등 지난 3년간 모두 58건으로 집계됐습니다. 동국제강의 주력 제품인 봉형강 관련 특허가 주를 이룬 가운데 후판과 아연알루미늄 합금도금강판에 대한 특허도 다수를 차지했습니다. 이중 동국제강의 효자 사업부문으로 떠오른 컬러강판 관련 특허도 눈에 띕니다. 컬러강판 명칭이 사용된 특허는 2015년과 2016년 각각 1건에서 2017년 5건으로 늘었습니다. 컬러강판은 냉장고 및 세탁기 등 가전제품과 인테리어 내장재, 가구 외판재를 비롯 건물 외장재까지 쓰이는 강판으로 수요가 지속 증가하는 추세다. 일반 제품의 경우 중국산 저가 제품과 경쟁이 쉽지 않기 때문에 국내업체는 고부가가치 제품 개발에 힘을 쏟는다고 합니다.


육군 2사단 노도부대에 위문금 전달 후 트래킹 함께해 (7월)
동국제강은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육군 2사단 노도부대를 방문해 위로금을 전달하고 부대원들과 함께 강원도 인제군 인근 방태산 계곡 트래킹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습니다. 장세욱 동국제강 부회장은 "단순히 위문금을 전달하고 기념 촬영을 하러 오는 일회성 행사를 탈피하고자 마련한 자리"라며 "걷는동안 서로 소통하고 가까워지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고 앞으로도 군과 기업이 교류할 수 있는 행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철강업계 최초 ‘ISO 45001’ 인증 획득 (8월)
동국제강 당진공장이 국내 철강업계 최초로 ‘ISO 45001(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을 취득했습니다. 동국제강은 30일, 당진공장 대회의실에서 BSI(영국표준협회) Korea 이종호 대표이사, 당진공장장 김지탁 이사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ISO 45001 인증서 수여식을 개최했습니다. ISO 45001은 올해 3월 국제표준화기구(ISO)에서 신규 제정한 국제표준으로, 조직 자율적으로 위험요인을 파악하고 지속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노력을 평가, 인증하는 경영시스템입니다. 동국제강 당진공장은 3월부터 안전보건 목표 및 근로자 참여 프로세스 수립, 계약자 및 아웃소싱 업체 관리, 고객 요구사항 수렴, 모니터링 등을 실시하고 국제인증기관인 BSI의 심사를 거쳐 이번 인증을 획득했습니다.


국내 최초 내진용 코일철근 개발 (9월)
동국제강이 국내 철강업계 최초로 내진용 코일철근 개발을 완료하고, 9월부터 본격 상업생산에 돌입했습니다. 동국제강은 우선적으로 8월 28일, 포스코건설 송도 트리플타워 건설현장에 초도 제품울 출하했으며 점차 판매량을 확대해나갈 예정입니다. 내진용 코일철근은 내진철근의 높은 항복강도와 코일철근의 효율적인 가공성을 접목한 신개념 철근이라고 합니다. 동국제강은 기존 직선형 내진철근이 가공하기 어렵다는 가공업체들의 의견을 반영해 지난 7월부터 코일 형태의 내진철근 개발에 착수했습니다. 그 동안 길이가 긴 코일철근에는 내진철근의 높은 항복강도와 연신율(길이를 늘일 때까지 버티는 정도)을 균일하게 적용하기 어려워 직선 형태의 내진철근만을 생산해왔습니다. 그러나 동국제강은 다양한 성분의 소재를 적용하고 부위별 테스트를 거친 결과, 내진용으로 적합한 물성의 코일철근 개발에 성공했습니다.


포항시 남구보건소, 동국제강과 근로자 건강증진 업무 협약 (10월)
경북 포항시 남구보건소가 사업장 근로자 건강증진사업 활성화를 위해 ㈜동국제강과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24일 남구보건소에 따르면 지난 23일 동국제강 회의실에서 박혜경 남구 보건소장과 최삼영 동국제강 포항공장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장 근로자 건강증진 및 건강 환경 조성 관련 업무·통합건강증진사업(영양·비만, 신체활동, 금연 등)·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고혈압·당뇨병 교육)·정신건강증진사업 등 지역사회 건강생활실천 분위기 확산을 위해 상호협력 키로 했습니다.


신기술·신공법·친환경 철강산업 선도 (12월)
16일 철강업계에 따르면 동국제강은 컬러강판 분야에서 지속적인 연구개발(R&D)을 통해 신기술을 잇달아 선보이고 있습니다. 단일공장 기준 세계 최대 컬러강판 생산 능력을 보유 중인 동국제강은 3년여에 걸친 연구 끝에 최근 디지털 잉크젯 프린트 기술을 완성했습니다. 이는 컴퓨터에 연결된 잉크젯 컬러 프린터처럼 4~7색 잉크를 디지털로 조합, 강판에 분사해 컬러강판을 만드는 혁신적 방식이라고 합니다. 동국제강 관계자는 "이번 잉크젯 프린트 강판 기술은 변색, 부식 등을 유발하는 기존의 한계를 모두 극복했다"며 "고객의 요구에 맞춰 높은 해상도와 다채로운 색상 표현 등 사진과 같은 고품질 외관의 구현이 가능하다"고 설명했습니다.



에디터 ㅣ양예슬 yyesuel@

저작권은 잡코리아(유)에 있으며,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지 합니다.

이전 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