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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분석

기업분석보고서 4. 에이아이포펫, 고객 / 자사 / 경쟁사 분석

2023.04.21 조회수 601

 

고객, 자사, 경쟁사 분석을 통해 기업이 현재 처한 위치를 확인할 수 있다. 기업이 현재 어떤 곳에 있고, 고객은 어떤 집단으로 설정되어 있는지, 경쟁사에 비해 어떤 비교 우위 전략을 가졌는지 살펴보자.



고객 분석(Customer)

Analysis 1

에이아이포펫의 ‘티티케어’는 1,500만 반려인을 타깃으로 하고 있으며, 2022년 3월 기준 회원 수 8만 명에 누적 다운로드 수 11만 건을 돌파했다.
티티케어는 반려인의 반려 강아지 및 고양이의 건강체크·전문가 상담·건강기록 관리를 함께한다. 질병, 건강, 비만, 맞춤, 행동 케어 등의 카테고리의 케어 서비스를 제공해 반려인들이 티티케어 하나로 반려동물의 건강을 모두 관리할 수 있도록 토털 헬스 케어 기능을 강화했고, 반려동물의 모든 생애 주기와 생활 전반을 아우르는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했다.



자사 분석(Company)

에이아이포펫은 인공지능 기술 기반의 반려동물 건강 관리 서비스 ‘티티케어’를 개발해 국내 반려인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티티케어’는 반려동물의 눈이나 피부 사진을 찍으면 인공지능이 해당 부위 건강 상태를 분석해 질병 증상 여부를 알려주는 앱 서비스이다. 반려동물 사진만으로 질병 증상을 판단해 주는 앱 서비스는 ‘티티케어’가 세계 최초다. 눈과 피부 건강 체크 관련 기술은 한국에서 특허 등록이 완료됐으며 해외에서도 3건의 특허 출원이 완료된 상태다. 아울러 반려동물의 종류, 나이 등을 고려해 건강 관리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티티케어는 2019년 사이언티픽 리포트 저널에 게재된 ‘CNN(Convolutional Neural Network) 기반 개궤양 각막염 진단 모델’ 논문을 바탕으로 개발됐다. 2021년 서비스 론칭 당시에는 50만 개가 넘는 반려동물 이미지 데이터를 인공지능 모델 학습에 사용했고, 현재는 인공지능 모델이 200만 개 이상의 데이터를 학습해 더 정확하고 다양한 질병 징후를 분석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다.
에이아이포펫은 반려동물의 삶의 질을 높일 상품과 이들 상품을 반려인에게 원활하게 공급할 커머스, 구독 서비스 등을 제공해 반려동물이 반려인과 건강한 삶을 오래 살도록 돕는 행복 플랫폼으로 거듭나는 것이 목표다.



경쟁사 분석(Competitor)

Analysis 1. 경쟁 사업자

반려동물 건강관리 앱으로 국내에서는 에이아이포펫의 ‘티티케어’와, 마이펫플러스의 점유율이 높다. 또한, 에이아이포펫은 미국의 비대면 진료 회사인 ‘퍼스트벳’을 롤모델로 삼고 있다.


Analysis 2. 경쟁 상황

#마이펫플러스

개체별 생애 주기를 기반으로 반려동물 보호자에게 동물 병원의 맞춤형 의료 상품 정보를 추천해주는 IT커머스 플랫폼이다. 2017년 최초 출시한 후, 매년 두 자릿수 성장을 거듭하며 2021년 3분기 기준 사용자 수 6만 명 돌파, 누적 거래액 100억 원을 돌파했다. 마이펫플러스는 모바일 앱에서 고객이 반려동물에 대해 입력한 정보를 토대로 반려동물 맞춤형 큐레이션 ‘생애주기 의료 수첩’ 서비스를 제공한다. 반려동물 보호자가 개채별로 등록한 반려동물 정보와 의료이력, 생애주기 기초데이터를 매칭해 보호자에게 적정시기의 예방 및 치료 등의 의료정보를 제공하는 맞춤형 생애주기 의료 서비스 추천 시스템이다. 또한 동물병원의 경우 같은 진료항목이라도 비용이 천차만별인데 마이펫플러스에서는 예방접종부터 외과수술 까지 전 과정의 금액을 투명하게 공개해 진료상품을 합리적인 가격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퍼스트벳

미국의 퍼스트벳은 수의사와 영상 통화로 비대면 진료를 받을 수 있는 서비스로 에이아이포펫의 롤모델이다. 퍼스트벳 앱 안에서는 상담, 보험 등의 기능을 모두 관리할 수 있다. 에이아이포펫은 퍼스트벳을 롤모델 삼아 해당 서비스를 미국, 유럽 등지에서 먼저 시작해볼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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