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테크놀로지스는 다양한 배경, 종교, 국적, 성별, 인종의 직원들로 구성돼 있다. 델테크놀로지스 코리아는 대졸 신입 사원 공개 채용과 경력직 수시 채용으로 직원을 채용한다. 직무별 채용 공고 및 안내를 확인 후 델테크놀로지스 채용 홈페이지에서 자사 이력서 양식으로 지원 접수한다. 직접 지원 또는 델테크놀로지스 직원 추천을 통해 지원할 수도 있다. 원하는 공고가 없을 경우에는 인재 네트워크에 지원서를 등록해 둘 수 있다. 신입 사원 모집 분야는 ▲영업 ▲기술지원 등이다. 직무에 따라 모집 자격은 달라진다. 외국계 기업이므로 영어 능력이 필요하다.

델테크놀로지스, 기업 개요

미국의 종합 IT 기업인 델테크놀로지스의 전신은 1984년 마이클 델(Michael Dell)이 설립한 PC 제조사 델컴퓨터다. 1990년대 들어 급격한 PC 판매 증가와 함께 외형 성장을 이뤘다. 2000년대에 들어서며 IT 시장 진출로 사업 다각화를 꾀하던 델컴퓨터는 2016년 거대 스토리지 기업 EMC를 인수하고 공식적으로 델테크놀로지스를 출범했다. 이에 따라 델테크놀로지스는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소프트웨어 정의 데이터센터(SDDC), 서비스형 플랫폼(PaaS), 데이터 분석, 모빌리티, 사이버 보안 등을 포함해 고객의 디지털 혁신을 돕는 다양한 솔루션을 통합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델 PC 부문을 기존의 ‘델’로 유지하고, 서버와 스토리지, 네트워크, 소프트웨어(SW) 등 엔터프라이즈 부문은 ‘델 EMC’로 운영한다.

한국에는 1995년 델컴퓨터를 설립하고 1997년 외국인 투자기업으로 등록했으며, 2004년 상호를 델인터내셔널로 변경했다. EMC 코리아와의 합병은 2022년에 완료했다. 한국법인의 회사명은 델인터내셔널이지만, 델테크놀로지스 코리아라고 통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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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테크놀로지스, 인재상

“다양하고 포용력 있는 유연한 사고를 가진 인재”

  -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며, 지속가능한 발전이라는 대의를 함께 나누고 성장하려는 의지를 가진 인재
  - 탄탄한 기술적 기본기를 갖추는 것은 물론 다양하고 포용력 있는 유연한 사고를 가진 인재

1. 서류 전형 패스하기

델테크놀로지스는 지원자의 역량 및 업무 수행 적합성을 다각도로 검증하고 있다. 모든 지원자가 공정함을 느낄 수 있도록 직무와 경험 중심의 평가를 바탕으로 공정한 채용 절차를 진행한다. 일반적인 채용 절차는 서류 전형에서 면접 전형의 순서로 이뤄지며, 지원 직무에 따라 전형 단계 및 절차가 달라질 수 있다. 신입 사원 공채의 경우 입사 지원서는 영문과 국문 상관없이 자기소개서 등을 PDF 파일로 제출한다. 자기소개서는 자유 양식이다. 우선 지원 동기를 통해 지원자가 기업에 얼만큼 관심을 두고 있는지 드러내는 것이 좋다. 또한 기업이 직무에서 요구하는 지식 및 능력이 무엇인지를 정확히 파악하고 그에 맞춰 자신의 역량과 강점을 소개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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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면접 전형 패스하기

델테크놀로지스는 두 번의 면접을 실시하고 있다. 1차 면접 단계에서 지원자가 델테크놀로지스의 조직 문화와 잘 맞는 인재인지 알기 위해 인성 위주의 평가를 진행한다. 일대일로 진행하며 팀과 어떻게 조화를 이룰 것인지, 회사와 지원자의 가치관이 상통하는지 여부 등을 살핀다. 또한 영어 능력 검증도 실시한다. 2차 면접은 실무자가 참석하는 그룹 면접이다. 깊이 있는 평가를 진행하기 위해 PT 면접, 롤플레잉, 직무 적합성 면접 등을 실시한다. 면접 전형은 직무에 따라 차이가 있다. 공통적으로 심층적인 질문에 대응하기 위해 기업과 직무에 관한 충분한 사전조사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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