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아르바이트를 통해 영업에 대해 처음 접하다"
편의점에서 일하며 배운 것은 고객의 생각을 읽는 법입니다. 하나의 매장을 관리한다는 책임감 아래 고객들이 주로 구매하는 상품은 무엇인지, 상품의 진열이 어떻게 소비자의 구매로 연결되는지, 고객에게 먼저 포인트 적립이나 통신사 할인을 제안하는 서비스가 지켜져야 그것이 진정한 서비스라는 점을 배웠습니다.
"고객사 대응을 하면서 영업에서 말하는 고객만족의 개념을 깨닫다"
인턴시절에는 차량 레이더 고객대응 업무를 담당했습니다. 업무를 하면서, 기업에서 말하는 영업이란 단순히 좋은 제품을 잘 판매하는 것으로 끝이 아닌 제품 또는 서비스가 고객의 요청에 따라 정확히 만들어지는 것부터, 수많은 협의로 신규사항을 신속히 반영하고, 이를 통해 탄생한 제품 또는 서비스를 고객이 쉽게 이해하도록 전달하며, 사후 문제에는 신속히 대처함으로써 고객만족이 실현된 다는 것을 배우고 이를 잊지 않고 실천했습니다. 고객만족이 이뤄지기 까지 고객의 예상치 못한 긴급요청을 받기도 하며, 클레임도 겪었습니다. 하지만 힘든 과정을 극복하고 고객의 사업에 도움이 되도록 제가 맡은 업무를 수행했을 때의 쾌감은 매우 컸습니다. 이는 곧 업무에 대한 책임감으로 귀결되어 다음 업무를 진행할 때는 더욱 신속하고 정확한 업무 수행을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이를 통해 영업이 제 적성에 적합하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이제는 저의 영업적 역량을 다날에서 보여드리겠습니다.아쉬운점 1
아쉬운점 1 질문에 맞게 내용을 쓴 것이 아니라 자신이 하고 싶은 이야기를 마음대로 쓴 것 같은 느낌이 든다는 점이 아쉽습니다. 이 항목은 지원자가 왜 지원직무에 지원하는가를 묻고 있는데, 지원자는 무엇을 배웠는지를 쓰고 있습니다. 또한 직무 역량을 위해 어떤 노력을 했고 어떤 경험을 했는지를 묻고 있는데, 단 하나의 사례를 구구절절 설명하고 있어 지원자의 정확한 직무 역량을 파악할 수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