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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적성·면접후기

인적성 면접후기 상세

금호아시아나

인적성후기 질문 및 내용

  • 1. 고사장 시험환경은 어떠했습니까?

    결과 발표 삼일 뒤에 바로 인적성이 시작되었습니다. 붙을 지도 모르는데 인적성 공부를 하기도 뭐했지만 그래도 미리미리 다양한 유형에 친숙하게 해놓는 것이 최선일 것입니다. 고사장에서는 컴퓨터용 싸인펜과 수정테이프를 모두 제공해주었습니다.

  • 2. 어떠한 유형의 문제들이 나왔습니까?

    유형은 언어능력>수리능력>추리능력>지각능력>분석판단>상황판단>직무상식>인성검사>한자시험으로 숨가쁘게 이루어집니다. 언어는 40문항을 총 5분 안에 풀어야 하기 때문에 정말 어휘/어법에서 시간을 빠르게 끝내고 독해에 조금 시간을 할애해야 합니다. 하지만 40문제를 모두 풀어야만 합격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30문제이상 맞춘다는 생각으로 조금 여유를 갖고 임해야 하겠습니다.
    수리는 30문항을 12분안에 풀어야합니다. 자료를 읽고 수치 변화를 분석한다거나 계산 문제를 해결해야 해서 절반 이상 맞추겠다는 생각으로 임했습니다. 추리능력은 평소 약한 부분이었지만 8분 안에 40문항을 풀기란 대단히 어려워 절반을 맞추는데 그쳤습니다.

  • 3. 인·적성검사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아시아나 인적성은 한자가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한 철저한 대비가 필요합니다. 평소에 한자 공부를 많이 해두신 분이라면 수월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 1. 고사장 시험환경은 어떠했습니까?

    잠실고사장에서 봤다. 건물이 외관에 비해 안은 약간 낡았다. 화장실도 좀 별로였음. 그래도 시험볼때 불편하거나 한점은 없었다. 역에서 그렇게 멀지않아서 이동하기 편리했다. 주위에 공영주차장도있어서 차가지고 가시는분들은 싸게 이용하실수도 있을 것같다.

  • 2. 어떠한 유형의 문제들이 나왔습니까?

    짧은 시간 내에 정확하고 신속하게 푸는 것을 측정하는 금호아시아나 인적성 성격상 모든 문제를 푼 파트는 없습니다. 각 영역 마다 제가 자신 있게 풀만한 문제 유형들이 있었고 그 유형을 집중적으로 먼저 푼 다음에 다른 유형의 문제들을 풀었습니다.
    언어, 상식 등에 약한 지라 찍지 않고 풀려니 반도 못풀었고요, 수리 부분은 3/4 정도 푼 것 같습니다. 결시율이 꽤 높았고 한자 시험은 사자성어 부분은 쉽고(4글자를 다 몰라도 하나만 알아도 풀 수 있는 수준) 단어와 독음, 의미가 같은 한자 고르기는 못 풀었습니다.
    문제 설명해주시는 시간이 길기 때문에 차분하고 여유롭게 시험에 응시할 수 있습니다(물론 문제 푸는 시간은 짧아서 금방금방 지나갑니다.)

  • 3. 인·적성검사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금호는 다풀려고 하지말고 자신이 풀수 있는것 부터 빠르게 최대한 많이 푸는게 중요한것같다. 시험 방송에도 나오듯이 찍기는 불가하고 시험지에 글씨를 쓰면 절대안된다. 대신 연습장 한장을 나눠준다. 시험시간이 각파트당 5분 6분 이렇게 때문에 문제를 보고 바로바로 체크해야된다. 가방도 앞뒤로 안놔두고 그냥 옆에 걸어둔다. 컴싸나 수정테이프는 미리 챙겨가야되고
    특이한점은 인성이나 한자를 미리다풀면 바로 퇴실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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