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설비건설공제조합
면접후기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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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면접은 어디에서, 몇 시에 보셨습니까?
서울 강남구 학동로에 위치한 기계설비 건설회관 1층 대회의실에서 치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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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습니까?
면접관은 실무진 4명, 임원 3명이었고 총 참석한 지원자는 50명 정도로 추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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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면접유형은 어땠습니까?
다대다 형식이었고 실무진 면접과 임원 면접을 하루에 다 치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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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면접 진행방식에 대해 적어주세요.
지원자별로 서로 상이한 시간대에 도착해서 대기실에 모였다가 인솔자의 호명에 의해 3~5명씩 조를 이루어 실무진 면접과 임원 면접을 치렀습니다. 대기실에서는 도착하는 순서대로 준비해온 구비서류를 제출해야했습니다.
- 5. 면접 질문과 그에 대한 답변을 적어주세요.
- Q.주말에 등산을 강요하는 상사가 있다면 어떻게 대처할 건가?
- A.부득이 한 사정이 있다면 참여할 수 없겠지만 상사와 돈독한 관계를 유지하고 팀워크를 향상시킬 수 있다면 기꺼이 동참할 것입니다.
- Q.상사의 부당한 지시를 받은 후 그 스트레스를 어떻게 푸나?
- A.(대다수의 지원자) 친구들을 만나서 스포츠나 게임을 즐기거나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서 해소시키겠습니다.
- Q.(토익점수가 높은 지원자에게) 본인의 어학실력이 어느 정도 된다고 자부하나?
- A.어학만큼은 자신있습니다. 해외 어학연수는 물론 카투사 경험 또한 겸비하고 있기 때문에 어느 지원자보다 영어 부분에 있어서 만큼은 뒤지지 않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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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면접관 반응은 어떠했습니까?
실무진 면접의 경우 시작부터 계속 평이한 질문만 했기 때문에 변별력이 있다고 느껴지지 않았으며 임원 면접의 경우 자소서를 바탕으로 압박을 포함한 스펙 위주의 질문이 주를 이루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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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면접 분위기는 어떠했습니까?
대기실에서 기다리다가 면접장까지 가는 도중에 진행자분들이 긴장하지 않도록 편하게 해주셔서 좋았습니다. 다만 실무진과 임원들의 표정은 그리 밝지 않았고 어떤 답변을 기대하면서 하는 질문인지 모르는 물음도 있어서 당황스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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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면접 후 아쉬웠던 점은 무엇입니까?
면접 배수가 너무 높았고 변별력있는 질문이 나오지 않아 어떤 기준으로 사람을 뽑는 지 알 수 없었습니다. 회사에 대한 정보가 매우 부족했기 때문에 대다수의 지원자가 면접 준비하기 힘들었을 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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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면접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기계설비 건설공제조합에 대한 정보가 부족하기 때문에 사실상 면접 스터디는 큰 의미가 없을 정도입니다. 인사담당자들은 매우 친절하고 상냥하게 대해주시지만 막상 면접관들은 변별력이 거의 없는 질문이나 개인적인 압박질문을 많이 합니다. NCS기반 인적성을 치렀음에도 블라인드 채용이 아닌 점은 좀 의아했습니다. 전공, 경력, 나이 제한이 없다고 하지만 여느 사기업과 같은 기준으로 채용하는 듯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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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면접은 어디에서, 몇 시에 보셨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