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후기 리스트

2019년 상반기 MD 신입 5,423읽음 (주)슈피겐코리아 - MD 면접 난이도 보통 보기

• 1. 면접은 어디에서, 몇 시에 보셨습니까?

  오전 10시부터 면접 진행되었으며 선정릉역 근처에 슈피겐 사옥 12층에서 봄. 깔끔하고 모던하게 꾸며져 있음.

• 2.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습니까?

  각 면접부서별로 다른거 같긴한데 본인은 2대2 면접이었고 다른 직군의 대기자는 면접시간이 달라 확인하지 못하였음.

• 3. 면접유형은 어땠습니까?

  지원자 2, 면접관 2의 다대다 면접이었고 면접 시간은 1시간 정도로 긴 편.

• 4. 면접 진행방식에 대해 적어주세요.

  자기소개 1분이후, 슈피겐코리아에 대해 하는 모든 것과 왜 지원하게 되었는지를 차례로 묻고 이력서 기반 질문이 이어짐. 재밌는 부분은 2명의 지원자에게 질문을 왔다갔다 하는 방식이 아닌 약 15~20분 정도 한 지원자에게 집중적으로 질문함.

• 5. 면접 질문과 그에 대한 답변을 적어주세요.

  Q.무엇을 구매할때 온라인을 선호하는지 오프라인을 선호하는지?

  A.품목에 따라 다르다. 규격과 품질에 대해 잘 알고 있는 공산품 등은 온라인에서 구매한다. 당연하겠지만 의류나 식료품 오프라인을 이용한다.

  Q.어떤 온라인 유통채널을 가장 많이 사용하는지

  A.G마켓과 네이버 스토어를 주로 사용한다고 답변함. 보다 다양하거나 새로운 상품군을 구매할때는 네이버를 이용하고 할인쿠폰이 많을 경우 G마켓을 이용함.

  Q.제품의 가격에 있어 원가가 몇 %이여야 한다고 생각하나?

  A.다른 지원자가 받아 직접적으로 기억이 나진 않으나 본인이 받았다면 유통판매 등 판매관리비와 기업이윤을 포함해야 하기 때문에 약 25-30%라고 답변했을 것.

• 6. 면접관 반응은 어떠했습니까?

  지원자를 편하게 해주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것으로 보였고 기업의 평균연령 자체가 그리 높지 않은 편이기 때문에 그렇게까지 보수적이거나 경직되어 있지는 않았으나 지원자의 답변에 대해 가타부타 이런 의견을 달지는 않았다.

• 7. 면접 분위기는 어떠했습니까?

  비교적 편안한 분위기임에는 분명하고 중간마다 물을 마시라고 챙겨줌. 분위기 자체가 날카로운 것은 아니나, 형식적이지 않고 회사 입장에서 주로 알고 싶은 지원자의 직무에 대한 이해도과 평소 관심사 등을 예리하게 질문하는 편이다.

• 8. 면접 후 아쉬웠던 점은 무엇입니까?

  면접시간이 1시간 정도로 긴 것이 양날의 검이 될 수 있다는 생각을 했다. 시간이 여유있는 만큼 답변을 하는것에 있어 보다 여유가 있지만, 그런 여유감 때문에 간결하고 정확하게 답변을 할 수 있는 질문에 대해 조금 늘어서 답변한 것 같다.

• 9. 면접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슈피겐코리아 자체가 약 10년된 회사로 사실 그렇게까지 정보가 많지 않은 편에 속한다. 또한 스마트폰 주변 악세사리와 디바이스 등을 만드는 곳이기 때문에 재질이나 특성적으로 많은 고민을 하지 못했던 채로 갈 수 있다. 이 점 꼭 주의해야 할 것으로 보이며, 한가지 추천할 부분은 면접날 시간이 된다면 가까운 직영점을 먼저 가서 한바퀴 정도 둘러보고 온다면 더욱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