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후기 리스트

2019년 상반기 해외영업 신입 3,624읽음 (주)휴스틸 - 해외영업 면접 난이도 쉬움 보기

• 1. 면접은 어디에서, 몇 시에 보셨습니까?

  삼성역 근처에 위치한 본사에서 봤습니다. 오후 12시 50분까지 집합이며, 1시부터 1:1 영어테스트가 이루어집니다.
  이후 차례대로 실무 면접을 봅니다.

• 2.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습니까?

  지원자는 총 12명이고 면접관은 3분이십니다. 12명이 다 같은 직무는 아니고 직무별로 나뉘었습니다.

• 3. 면접유형은 어땠습니까?

  3:3 다대다 면접이였습니다.

• 4. 면접 진행방식에 대해 적어주세요.

  서류→ 영어 테스트(외국인과 1:1) → 면접(인성 위주) 다대다 → 인성검사(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하심)
  → 채용검진 → 합격의 순으로 이루어 집니다.
  면접 전 간단한 비즈니스 영어 테스트가 있으나, 일상적인 대화만 가능하면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실무 면접에서는 먼저 돌아가면서 자기소개를 합니다. 그리고 자소서를 기반으로 질문이 이루어집니다. 압박면접은 아니며 비교적 편안한 분위기였습니다.

• 5. 면접 질문과 그에 대한 답변을 적어주세요.

  Q.집과 거리가 꽤 있는데 괜찮은지

  A.오늘은 집에서 회사까지 1시간반 정도가 걸렸습니다. 그러나 입사가 확정되면 회사 근처에 집을 구할 예정이므로 통근에는 문제가 없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Q.해외 경험은 얼마나 했는지

  A.1년간 영어권으로 어학연수를 경험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어학 뿐만 아니라 다양한 국적의 사람들과 사귀며 그들의 문화를 이해하고 수용하는 힘을 길렀습니다. 이는 해외영업 업무에 장점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Q.출장을 가게 되면 바이어와의 술자리가 있을텐데 주량이 어느정도 인지

  A.주량은 소주 반병 정도 입니다. 많이 마시는 편은 아니지만 자리를 즐겁게 즐길 만큼은 마실 수 있습니다.
  

• 6. 면접관 반응은 어떠했습니까?

  자소서 기반의 질문이 주를 이뤘기 때문에 정해진 대답이 있는 것이 아닙니다. 따라서 진솔하게 대답하였고, 중간에 고개를 끄덕이시며 이야기를 잘 들어줬습니다. 가족에 대한 질문도 있습니다.

• 7. 면접 분위기는 어떠했습니까?

  1:1영어테스트는 외국인과 이루어지며, 비즈니스 영어테스트라고 해서 준비를 많이 해갔는데 정작 일상생활 프리토킹이므로 그리 어렵지는 않습니다. 약 30분동안 진행된 면접은 비교적 편안한 분위기에서 이루어졌습니다. 중간중간 농담도 하며 웃을 수도 있었습니다. 면접이 끝나고 소정의 기념품도 주셨습니다.

• 8. 면접 후 아쉬웠던 점은 무엇입니까?

  긴장을 한 탓인지 준비한대로 완벽하게 말을 하지 못한 게 아쉽습니다. 그러나 면접 합격 소식을 받아 기뻤습니다. 꾸밈없이 거짓말 하지않는 것, 좋은 인상을 남기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9. 면접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지원자가 영어, 중국어, 일본어 어학 자격증을 가지고 있다면 질문에 대해 해당 언어로 대답해야 합니다. (면접 전 영어테스트와는 별개입니다) 따라서 본인이 제2외국어 어학 자격증이 있다면 준비를 해가야 합니다.
  질문이 정해진 건 아니였고, 면접 중 이력서를 보시고 해당 언어로 하고 싶은 말을 하라고 합니다.
  또한 한 지원자에게는 꼬리물기식으로 계속 물어보셨습니다. 그러나 이것 역시 지원자 개인적인 경험에 관한 질문이었기 때문에 대답하는데에 큰 어려움은 없을 것이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