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적성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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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하반기

한국전력공사 인적성후기

일시
2020.01.29
경력
신입
조회수
14,541
인적성 난이도 매우어려움

질의응답

고사장 시험환경은 어떠했습니까?
한국전력공사의 경우 서류 합격 배수가 전국 일반의 경우 100배수가 넘기 때문에 시험 보는 인원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그만큼 고사장 수도 많기 때문에 일괄적으로는 말할 수 없습니다. 저는 서울 잠신중학교에서 시험을 봤는데 큰 불편함은 없었습니다.
어떠한 유형의 문제들이 나왔습니까?
모듈형 ncs 문제였습니다. 40문항 정도로 구성됐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난이도가 상당히 높았습니다. 지금껏 봤던 모든 ncs를 통틀어서 가장 어려웠습니다. 언어의 경우 가독성이 굉장히 떨어지는 지문들이었습니다. 지문의 길이도 길어서 푸는게 상당히 어려웠습니다. 수리의 경우는 계산을 많이 해야하는 문제가 너무 많이 나왔습니다. 각종 요금 구하는 문제, 최소비용 구하는 문제 등 시간이 많이 필요한 문제가 많았습니다.
인·적성검사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저도 필기를 통과하지 못했기 때문에 조언할 입장은 아니긴 하지만, 모듈형 ncs 문제집을 많이 풀어보면서 자신의 단점을 보완해나가는 것이 좋은 전략일 것이라 생각합니다. 오답에는 감점이 있다고 하기 때문에 하나하나 빠르고 정확하게 푸는 스킬을 기르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또 문제 유형에 있어서는 특이한 문제는 없으므로 문제를 보고 어떻게 풀어야 할지를 정확히 숙지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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