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적성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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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상반기

CJ제일제당(주) 인적성후기

일시
2020.08.19
경력
인턴
조회수
5,561
인적성 난이도 어려움

질의응답

고사장 시험환경은 어떠했습니까?
저는 서울 목동중학교 실시했습니다. CJ제일제당 외에도 계열사 지원자들이 모두 함께 실시하는 인적성이라 시험장이 굉장히 복잡했습니다. 학교의 두 건물을 모두 사용했고, 정해진 시간 전에는 학교로 출입이 불가하여 길게 줄을 섰습니다. 출입 후 운동장에 수험번호에 따라 고시장과 시험실을 표시해두어서 그것을 각자 확인 후 입실했습니다. 시험 전 감독관이 들어와서 시험 관련하여 안내해주셨습니다. 컴퓨터용 사인펜과 신분증을 제외하곤 책상 위에 올려놓을 수 없었습니다.
어떠한 유형의 문제들이 나왔습니까?
언어, 수리, 추리, 도형 문제가 나왔는데 도형이 기존 CJ인적성 출제 문제집에서 보지 못한 응용형 문제가 나와서 무척 어려웠습니다. 언어는 유의어, 문맥, 빠르게 읽고 주제를 찾는 문제가 반복해서 출제되었고 수리는 시간, 계산문제가 주로 나왔습니다. 도형응용은 주사위같은 형태를 여러번 굴렸을때 어떤 모습일지를 유추해서 풀어야하는 문제였는데 처음 접하는 유형이라 시간도 오래걸렸고, 손으로 직접 그리며 풀어야해서 굉장히 어려웠습니다.
인·적성검사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신유형 문제에 대한 대비와 풀이 연습을 꼭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처음 보는 유형에 대해 어떻게 풀어야하는지를 파악하는데만 시간이 오래 걸렸기 때문에, 꼭 대비를 한 후 시험을 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다른 유형은 기존 출제 문제집과 크게 다르지 않은 유형과 난이도였기 때문에 문제집을 한 권 이상 풀어본다면 큰 문제는 없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또한 고사장에서는 긴장을 해서 시간 조절이 힘들기 때문에 시간에 맞춰 문제를 풀이하는 연습을 해두는것이 유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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