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0일 잠실중학교에서 시험을 치렀습니다. 고사장이 헷갈렸는데 시험관님들께서 친절히 알려주셔서 수월히 찾아서 들어갔습니다. 학교 주변이 조용한 편이라 집중해서 시험을 잘 치를 수 있었습니다.
어떠한 유형의 문제들이 나왔습니까?
기존 CAT는 80문항을 45분 안에 풀어야 했는데, 2019년 올해 처음 변화를 줘 100분 제한으로 늘렸습니다. 이부분을 충분히 고지해 주었기 때문에 대비할 수 있었습니다. 언어 쪽에서 많이 까다로운 문제가 나왔다고 느꼈습니다. 평소 어려운 유형의 문제는 스킵하는 게 중요한 듯 합니다. 수리는 자료해석과 비슷한 유형이 나왔는데 정확하고 빠르게 푸는 게 중요했습니다.
인·적성검사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시중에 있는 CJ CAT 인적성 문제집에서 유형별로 꼭 정리하시길 부탁드립니다. 확실히 시험장에서는 긴장하는 부분 때문에 평소보다 더 어렵게 느껴지는 듯합니다. 시간이 변화되었다 보니 실제 시간을 맞춰놓고 실전처럼 연습하는 게 필요하고, 마인드 세팅도 중요합니다. 오답감점에 따로 유의사항을 듣지는 못했지만 사기업 특성상 찍기보다는 남겨두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