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적성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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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상세

2019 상반기

GS칼텍스(주) 인적성후기

일시
2019.08.16
경력
인턴
조회수
3,505
인적성 난이도 매우어려움

질의응답

고사장 시험환경은 어떠했습니까?
시험장소는 서울 잠신고등학교였고, 집합시각은 9시 정도였던 것 같습니다. 사람은 생각보다는 별로 많지 않았습니다. 문제는 컴퓨터용 사인펜으로만 풀어야 했으며 각 영역의 시작시간 끝시간을 알리는 안내방송이 나왔습니다.
어떠한 유형의 문제들이 나왔습니까?
수열추론문제 : 이 유형 특성상 처음에 규칙이 잘 안 보이면 끝까지 안 보이므로 먼저 눈에 보이는 것부터 풀고, 나머지는 고민하기보다는 해설지를 보고 이런 규칙도 있구나 하는 것을 익히면 되겠습니다.

수리계산문제 : 응용방정식 문제인데 시간이 짧은 만큼 문제는 간단하므로 평소에 빠른 계산을 연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전개도 맞추는 문제 (GSAT와는 달리 정육면체 이외의 도형도 많이 나옴) : 정육면체 전개도는 화실하게 숙지해 놓으시고 그 이외의 도형들은 연습을 통해서 어느 정도 익히는 것이 나을 듯 합니다.

집중력 테스트 : 기호가 배열되어 있는 제시문에 특정 기호가 몇 번 나왔는지 묻는 문제인데, 이는 풀 수 있는 것만 확실하게 풀고 넘어가는 것이 좋습니다.

언어추리 (참 거짓 판단문제 및 논리문제)
간단한 논리문제인데 뒤로 갈수록 유형이 어려워지므로 앞의 부분만 다 맞겠다는 생각으로 공부하는 것이 좋습니다.

언어독해 (여기에 도표 문제가 좀 나왔음)
역시나 풀 수 있는 문제들만 확실하게 푸는 것이 중요합니다.

단어유추 (단어들 대응관계 파악)
시중 문제집보다 단어의 수준이 훨씬 높습니다. 많이 어려운 만큼 변별력 또한 작을 것으로 예상되므로 모르는 문제는 그냥 넘어가시는 것이 좋습니다.
인·적성검사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GS칼텍스 인적성 시험이 어렵다고 느껴지는 이유는 문제 난이도도 있지만 무엇보다도 다른 기업의 인적성 시험에 비해 시간을 매우 짧게 준다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자신이 확실하게 풀 수 있는 문제만 풀고 넘어가야 하며 안 풀린다고 붙잡으면 안 됩니다. 시중에 있는 문제집 2권정도만 풀고 가면 유형은 어느 정도 익혀질 것이므로 빨리 푸는 연습을 해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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