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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심층분석 1. 버킷플레이스, 채용분석 및 기업정보

2022.07.18. 조회수 3,858

 

버킷플레이스는 경쟁력 있는 보상뿐만 아니라 건강한 조직 문화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빠르게 성장 중인 오늘의집에는 개발, 프로덕트, 디자인, MD, 마케팅, 서비스 운영, 콘텐츠, 인테리어시공, 경영지원 등 여러 직군에 걸쳐 다양한 포지션이 상시로 열려 있다.

 

특히 '넘버원 라이프스타일 테크 컴퍼니'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개발자 채용을 크게 늘리고 있다. 머신러닝과 3차원(3D)·증강현실(AR) 등 서비스를 고도화하고 물류 네트워크를 혁신하기 위해 관련 인력도 적극적으로 채용한다. 2022년 들어서는 세 자릿수 규모로 개발자를 신규 채용해 왔다. 최근 진행 중인 투자 유치에서 2조원 안팎으로 기업가치가 더 오른 오늘의집이 우수 인력을 대거 확보해 기술 개발 역량을 크게 높이기 위해서이다. 버킷플레이스는 경쟁력 있는 보상뿐만 아니라 건강한 조직 문화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빠르게 성장 중인 오늘의집에는 개발, 프로덕트, 디자인, MD, 마케팅, 서비스 운영, 콘텐츠, 인테리어시공, 경영지원 등 여러 직군에 걸쳐 다양한 포지션이 상시로 열려 있다. 특히 '넘버원 라이프스타일 테크 컴퍼니'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개발자 채용을 크게 늘리고 있다. 머신러닝과 3차원(3D)·증강현실(AR) 등 서비스를 고도화하고 물류 네트워크를 혁신하기 위해 관련 인력도 적극적으로 채용한다. 2022년 들어서는 세 자릿수 규모로 개발자를 신규 채용해 왔다. 최근 진행 중인 투자 유치에서 2조원 안팎으로 기업가치가 더 오른 오늘의집이 우수 인력을 대거 확보해 기술 개발 역량을 크게 높이기 위해서이다.


버킷플레이스, 기업정보

회사명 | 주식회사 버킷플레이스
영문회사명 | Bucketplace
주소 |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대로74길 4, 25, 27층
홈페이지 | https://www.bucketplace.com/
대표번호 | 070-7606-1800
사업종류 | 온라인 플랫폼 사업, 전자상거래업
취급품목 | 인테리어 정보, 인테리어 관련 서비스 중개, 가구 물류 서비스 등
매출액(2021) | 1,176억원
사원수(2021) | 400명

버킷플레이스, 기업개요 

버킷플레이스는 2013년 설립된 스타트업이다. 이듬해 인테리어 콘텐츠와 관련 제품 구매 정보를 동시에 제공하는 앱 서비스 '오늘의집'을 론칭했다. 오늘의집은 홈스타일링 전문가의 조언부터 일반인들의 셀프 인테리어 노하우 등 다양한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버킷플레이스는 공간을 아름답게 꾸미는 것에 그치지 않고, 공간 속에서 경험하는 일상을 더 행복하게 발전시킬 수 있도록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모두의 라이프스타일에 영감을 줄 수 있도록 끊임없이 기술을 혁신하고, 모두가 자신의 공간, 나아가 삶을 사랑하게 만드는 유례없는 도전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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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킷플레이스, ‘오늘의집이 추구하는 7가지 핵심가치’

고객에 대한 집착 Customer Obsession

우리는 고객을 집요하게 탐구하고, 고객의 관점에서 문제를 해결합니다.


오늘의집을 짓는 마음 Ohouship

우리는 오늘의집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갑니다.


임팩트 지향 Focus on Impact

우리는 항상 일의 결과를 생각하며, 우선 순위가 높은 것에 집중합니다.


빠른 시도 빠른 학습 Move Fast Learn Fast

우리는 빠르게 시도하고, 결과로부터 배우며, 어제보다 더 나은 실행을 반복합니다.


탁월함의 추구 Go the Extra Mile

충분하다고 생각되는 지점에서 만족하지 않고 더 훌륭한 결과를 위해 집요하게 파고들며 도전하고, 한 번 더 고민합니다.


충돌과 헌신 Disagree and Commit

소신있게 의견을 제시하고, 치열하게 충돌하며, 결정된 의견은 기꺼이 수용합니다.


열린 소통 Be Open

의사결정에 필요한 정보를 최대한 투명하게 공유하여 올바른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돕고, 오픈해서 듣습니다.

 

 


버킷플레이스, 채용포인트

서류전형코딩테스트1차(기술) 인터뷰 2차(직무) 인터뷰 3차(조직문화) 인터뷰 처우협의 최종합격



1. 서류전형 패스하기 

오늘의집은 뛰어난 역량을 갖고 있는 지원자들 가운데서도 우리의 문화와 잘 어울리는 지원자들을 모시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중장기적인 성장을 함께하기 위해서는 공통의 가치관과 눈높이, 공감대가 역량 이상으로 중요하다는 점을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채용 공고의 포지션을 클릭하면 해당 직무를 담당하는 팀에 대한 소개와 맡게 될 주요 업무 등이 상세히 기재되어 있다. 혹시 어떤 포지션으로 지원하는 것이 좋을지 고민이 되거나 채용 공고 관련 궁금한 점이 있다면 언제든 채용팀 메일(recruit@bucketplace.net)로 연락하면 된다.

 

이력서는 자유 양식이며, 지원하는 포지션의 주요 업무, 자격요건, 우대사항 등에 부합하는 역량과 직무 전문성을 잘 확인할 수 있도록 작성한다. 포트폴리오, 노션, GitHub 등 지원자의 직무 역량을 어필할 수 있는 별도의 파일 또는 페이지가 있다면 함께 제출하도록 하자.

 

지원서를 작성할 때는 아래 사항을 꼭 참고하여야 한다.

▲ 포트폴리오 제출이 필수인 포지션이 있으니 공고 하단의 ‘지원서류’ 란을 꼭 확인

▲ 이력서 내에 오늘의집 지원 동기 및 직무 중심의 자기소개서를 포함

▲ 이력서 내에 주소, 가족관계, 신체사항, 연봉 등의 개인정보는 기재하지 말 것

▲ 한글/워드로 작성된 이력서는 폰트 깨짐 등이 발생할 수 있으니 PDF 파일로 변환 후 제출

 

지원서는 면밀히 검토한 후, 합격 여부와 관계 없이 모든 지원자들에게 일주일 가량 후 결과를 안내한다.


2. 필기전형 패스하기 

서류 전형에 합격한 지원자들에게는 전화로 인터뷰에 대한 안내를 드린다. 인터뷰는 총 2회 진행되며, 포지션 또는 상황에 따라 사전 과제, 현장 과제, 전화 인터뷰, 티타임 등이 추가될 수도 있다.

 

본격적인 인터뷰에 앞서 오늘의집만의 인터뷰 전형 필수코스가 있는데, 바로 ‘사전 조직문화 설문'이다. ‘오늘의집이 추구하는 7가지 핵심가치’에 대해 지원자들에게 알리고, 보다 심층적인 인터뷰를 진행하기 위해 마련된 설문이다. 인터뷰로 만나기 전 ‘오늘의집의 일하는 방식'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과정이니 부담 없이 편히 응답하면 된다. 설문은 총 7개 질문으로 구성되며, 주관식 문항이므로 시간적 여유를 갖고 참여하면 좋다.


3. 면접전형 패스하기 

오늘의집 인터뷰는 회사가 지원자를 일방적으로 평가하는 시간이 아닌, 지원자와 회사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좋은 관계가 될 수 있을지에 대해 서로 충분히 알아가기 위한 자리이다. 인터뷰는 1차로 직무 인터뷰를 먼저 진행하며, 1차 인터뷰에 합격한 지원자는 2차 조직문화 인터뷰를 진행하게 된다.

 

<1차 직무 인터뷰>는, 지원자 분의 직무 역량 및 근무하게 될 팀과의 적합성(fit)을 알아보는 시간이다. 지원한 포지션에서 수행하게 될 직무에 대해 가장 잘 이해하고 있는 오늘의집 구성원과 함께 약 60분~120분 정도 인터뷰를 하게 된다. 지원자의 직무 역량 및 그간 쌓아온 경험 위주로 대화가 진행되니 지원자가 입사 후 오늘의집 성장에 기여할 수 있는 부분을 마음껏 어필하면 된다.

 

직무 인터뷰가 끝나면 채용 프로세스 경험 및 궁금한 점 등에 대해 리크루터와 짧게 대화할 수 있는 시간도 있다. 이 때 개선되면 좋을 만한 부분이나 공유할 내용 등이 있다면 편하게 말하도록 하자. 화상 인터뷰 시, 전화로 진행한다.

 

<2차 조직문화 인터뷰>는 지원자와 오늘의집이 문화적으로 얼마나 잘 맞을지 알아보기 위해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누는 시간이다. 경영진 또는 피플앤컬처팀 리더와 약 60분~120분 정도 이야기를 나눈다.

 

오늘의집은 조직문화와의 적합성(fit)을 매우 중요하게 고려한다. 오늘의집에서 핵심가치는 그럴듯한 구호가 아니라 어떤 사람이 채용되고 인정받는지, 어떻게 일하고 소통하며 의사결정 하는지 등 모든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기준이자 잣대가 된다.

 

모든 인터뷰 후에는 인터뷰어 간 채용 논의를 위한 디브리프(Debrief) 세션을 진행하며, 이때 인터뷰에서 확인한 내용을 토대로 지원자의 역할 및 문화적합성에 대해 다시 한 번 신중히 논의한다. 이에 따라 필요 시 전화 인터뷰나 간단한 티타임 등이 추가되기도 한요. 흔치는 않지만, 인터뷰 후 타 포지션에 더 적합하다고 판단될 경우 해당 포지션을 제안 드리는 경우도 있다.

 

 


필진 ㅣ이창민 잡코리아 객원연구원
에디터 ㅣ임동규 ldk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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