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삼중학교에서 응시하였습니다. 시험장 위치는 역에서 가까워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것이 편합니다. 다만 중학교 고사장 특성상 테이블의 높이나 상태가 매우 좋지않아 이점 고려하여 응시하는것이 좋습니다. 그외는 별다른 불편함 없었습니다.
어떠한 유형의 문제들이 나왔습니까?
Hmat 은 아시다시피 언어의 이해(글 세부내용 파악, 문장완서으어휘 및 문단 수정, 개요 및 보고서 수정 등), 논리판단 (삼단 논법, 거짓말 판단 문제, 조건을 확인하고 추리), 자료해석(증감률, 도표 및 그래프 해석), 정보추론 (도표에 근거한 올바른 그래프 선택 및 그래프 해석), 공가지각 (정면도, 평면도,측면도와 일치하지 않는 입체 도형 찾기) 등과 같은 문제와 인성검사를 진행 하였습니다.
인·적성검사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HMAT은 아시다시피 문제수는 적지만 시간내에 모든 문제를 풀기 힘들게 나옵니다. HMAT은 적성 보다는 인성의 비중이 크다는 말이 있을 정도록 적성부분에 큰 비중이 없기에 적성은 타 인적성을 준비하면 충분히 커버가 가능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현대자동차 그룹 특성상 인성부분이 매우 중요하기에 해당 계열사이 인재상을 잘 파악하여 본인을 그에 맞추어 연기하듯이 준비하는것이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