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은 총 2회 그룹 면접으로 진행되며, 중간에 현장 실습이 있습니다. 1차, 2차 면접 모두 보통 면접에 가면 자주 물어보는 평이한 질문들을 하는 편입니다. 다만 동종 업계에 종사한 사람들에게 유리할 것 같다는 인상을 많이 받았습니다. 외식업에 종사해본 사람이나 다른 햄버거 프렌차이즈 업계에서 일한 경험이 있는 사람들은 그 경험을 강조하는 게 유리할 것 같습니다.
1차 면접과 2차 면접 때 분위기는 좀 다릅니다. 1차의 경우 실무자 면접이라 그런지 몰라도 밝고 가벼운 분위기에서 면접이 진행되는 반면, 2차의 경우에는 임원진과의 면접이라 다소 경직된 분위기에서 진행되었습니다. 2차 면접 때는 복장에 더욱 신경을 쓰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면접 질문은 서비스 직종에 몸 담은 경험이 없는데 할 수 있겠는지, 야간 근무가 있는 경우가 있는데 체력적인 부분에서 문제가 없겠는지 등을 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