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성시험 후 적성 시험을 보앗습니다. 오답 감정이 있다고 공지해 주시고 시험 중간중간 안내방송으로 영역별 남은 시간을 안내해 줍니다.
어떠한 유형의 문제들이 나왔습니까?
인성 시험 문제가 약 300개 정도 되었고 적성파트에서도 중간중간 인성시험과 비슷한 유형의 문제가 출제되어있었습니다. 인성이 상당히 중요한 것 같아요. 적성파트에서 언어와 수리 영역을 푸는데 시간이 많이 부족했고 시간관리를 제대로 못해서인지 못푼 문제가 상당했는데 시험 시간이 거의 끝나서 찍지 않고 그대로 두었습니다. 상황판단영역은 어렵지는 않으나 지문의 상황을 이해하고 본인의 견해에 따라 답을 체크해야하기 때문에 생각할 시간이 필요했고 시간이 꽤 걸렸습니다.
인·적성검사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작년과 문제 유형에서 다른 부분이 많아서 당황스럽기도 했지만 마인트 컨트롤을 하고 침착함을 유지하면 시험을 치뤘습니다. 절반도 못푼 영역도 있었는데 찍지 않고 남겨두었습니다. 오답에 대한 감점이 있다고 공지하셔서 이 부분을 지키는 것이 중요한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