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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사전] 경찰관 - 업무, 연봉, 전망

2021-05-18 14:00 20,340

경찰관 업무 연봉 전망
 

경찰관은 국민의 생명·신체 및 재산의 보호, 범죄의 예방·진압 및 수사, 경비, 주요 인사 경호 및 대간첩·대테러 작전 수행, 치안정보의 수집·작성 및 배포, 교통 단속과 교통 위해의 방지, 외국 정부기관 및 국제기구와의 국제협력, 그 밖에 공공의 안녕과 질서 유지에 관한 업무를 수행한다.

 

[ 목 차 ]


1. 경찰관이 하는 일

2. 경찰관이 되기 위한 과정

3. 경찰관의 연봉

4. 경찰관의 향후 전망

 

 

1. 경찰관이 하는 일

ㆍ 각종 안내 및 주민 신고접수, 고소 및 고발 등의
     민원상담을 한다.

ㆍ 교통흐름을 원활히 하기위해 교통시설물 관리 및
     배치, 교통정리 등을 한다.

ㆍ 국가의 주요 시설물, 제외공관 등 보안시설을
     관리한다.

ㆍ 범죄예방활동을 위한 순찰, 기초질서위반자의
     단속, 범죄유발환경인 주점, 숙박시설, 무도학원 등
     풍속영업소의 단속업무를 수행한다.

ㆍ 조직폭력배, 컴퓨터범죄자, 마약사범, 환경사범 등
     각종 범죄의 예방 및 검거 업무를 수행한다.

ㆍ 기소한 범법자에 대한 재판이 있을 경우에는
     증인자격으로 법원에 출두하기도 한다.

ㆍ 특수경찰관의 경우 테러 및 폭력시위 진압,
     해양경비, 각종 사이버범죄 단속, 마약사범 검거,
     밀수범죄 단속, 환경사범 단속, 외국인범죄단속,
     불법체류·불법취업 등 출입국사범 단속, 경제 및
     환경사범 단속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2. 경찰관이 되기 위한 과정

경찰관이 되기 위해서는 4년제 경찰행정학과를 졸업하고 순경 공개채용에 합격하면 일정 교육이수 후 순경으로 일할 수 있다. 반드시 대학을 나올 필요는 없지만 경찰행정학과 등을 졸업한 후 경찰시험을 준비하면 좀 더 유리할 수 있다. 경찰간부로 일하기 위해서는 경찰간부후보생시험에 합격하여 경찰간부후보생이 되거나 경찰대학에 입학해야 한다. 경찰대 학생은 4년간 경찰대학에서 법·행정 학사학위과정을 수료하고, 학위과정 내에 사이버범죄수사, 테러리즘 등 경찰학 심화과정을 이수하며 전문적인 경찰실무능력을 배양한다. 학교전담경찰관 경채의 경우 아동·청소년·교육·상담·심리 분야 전공 학사 이상인 자, 과학수사 경채는 과학수사 관련 분야 학사 학위 이상인 자, 외국어 전문요원은 해당언어 전공으로 2년제 이상 대학졸업자 또는 해당 언어를 공식어로 사용하는 국가에서 2년 이상 체류자를 대상으로 하는 등 분야별로 자격이 상이하기에 본인이 원하는 분야에 맞추어 자격을 갖추어야 한다.

 

3. 경찰관의 연봉

하위(25%) 3,129만 원,
중위값 3,715만 원, 상위(25%) 4,601만 원

(※ 위 임금 정보는 직업당 평균 30명의 재직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통계치임. 재직자의 경력, 근무업체의 규모 등에 따라 실제 임금과 차이가 있을 수 있음)

 

4. 경찰관의 향후 전망

경찰관의 고용은 다소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경찰청 경찰통계연보에 따르면 2019년 경찰인력은 122,913명으로 2017년 101,108명에 비해 연평균 2.3% 증가하였다. 우리나라는 2019년 기준으로 경찰 1인당 담당인구 422명이다. 다른 선진국의 경우 1인당 300명 안팎의 인구를 담당하고 있는 것에 비하면 경찰관 수가 부족한 형편이다.

2019년 8월, 경찰청은 민생치안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경찰청과 그 소속기관 직제 시행규칙 일부개정령을 입법예고하였다. 개정령에는 경찰공무원 1,944명과 일반직 36명을 포함한 인력 1,980명을 증원하고 경찰청?지방경찰청 및 경찰서에 시민청문관을 배치하기 위해 인력 274명을 임기제 공무원으로 증원하는 등의 안이 담겨 있다. 특히 지방경찰청 인력 증원 안에는 경정 17명, 경감 13명, 경위 34명, 경사 146명, 경장 127명, 순경 1,609명 등이 포함되어 있다. 이 개정안대로 증원이 이루어지면 현행 경찰공무원 11만9,831명이 12만1,775명으로 늘어나며 그중 순경의 숫자는 3만6,249명에서 3만7,858명으로 확대된다. 이러한 인력 증원 안에 따른 채용확대는 현직 경찰공무원의 퇴직자 수에 따라서 앞으로 더 늘 수 있다.

2021년 충원되는 국가직 공무원 1만6,140명 중 경찰과 해양경찰(해경)은 3,393명이다. 이중 경찰은 총 2,785명이다. 의무경찰 폐지에 따른 대체인력 1,650명, 지구대·파출소 순찰인력 488명, 사회적 약자보호 인력 206명, 마약범죄 및 과학수사 인력 144명 등이 충원될 예정이다. 나머지 608명은 해경으로, 해양 오염방제 및 교통관제 교대제 개선 인력 324명, 의경 대체인력 154명, 해양경비 안전인력 64명, 시설·장비 운영인력 59명이다.

정보통신의 발달과 국제화에 따른 국가 간 인적·물적 교류의 확대로 외국인 범죄, 산업정보 유출, 밀수사범 등이 늘어나는 추세라 이에 대비한 전문 인력 충원이 필요하다. 재외국민 및 해외여행자가 증가하면서 해외에서의 테러·재해발생으로 인한 우리 국민의 피해가 급증하는 등 외사 치안수요가 증가하고 있어 이를 위한 충원 역시도 필요한 실정이다. 아울러 북한이탈주민 보호, 여성·아동·노인 등 사회적 약자 및 피해자 보호 업무 수요도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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