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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사전] 일반의사 - 업무, 연봉, 전망

2021-11-25 10:00 13,844

일반의사 업무 연봉 전망 

 

일반의사는 의료 부분의 일반적인 질환, 장애, 상해 및 질병을 진료·예방한다.

 

[ 목 차 ]


1. 일반의사가 하는 일

2. 일반의사가 되기 위한 과정

3. 일반의사의 연봉

4. 일반의사의 향후 전망

 

 

1. 일반의사가 하는 일

청진기, 맥박기록기 등 간단한 의료기구를 사용하여 환자를 진찰한다.

환자의 증상에 따른 다양한 검사와 진단을 통해 치료방법 및 치료순서를 결정한다.

환자의 진단을 위하여 방사선사, 임상병리사 등의 의료기사에게 X-ray 촬영, 임상검사 등을 지시한다.

검사결과를 분석하여 환자의 상태를 진단하고 치료법을 설명하거나 약물을 처방한다.

전염병예방접종을 실시한다.

환자에게 식사, 위생, 질병예방 등에 관하여 조언한다.

병원이나 진료소에 직접 나올 수 없는 환자를 위하여 왕진을 한다.

특정기관이나 복지시설, 학교 등에 고용되기도 한다.

 

2. 일반의사가 되기 위한 과정

의사가 되려면 의과대학을 졸업한 후, 의사국가면허시험에 합격해야 한다. 또한 의과대학이 아닌 다른 일반학과를 졸업한 후 총 4년 과정의 의학전문대학원에 진학하여 의무석사학위를 취득하고 의사국가면허시험을 통과해도 의사가 될 수 있다. 우리나라의 의과대학 및 의학전문대학원의 수는 2020년 기준으로 총 40개이며, 매년 졸업생의 수는 약 3,000명이다. 의과대학에서는 6년(의예과 2년 및 의학과 4년) 동안 해부학, 조직학, 병리학, 예방의학, 의공학, 약리학, 감염학, 임상실습 등을 배운다. 2020년 1월에 시행된 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의 의사면허시험에 3,210명이 응시하여 3,025명(94.2%)가 합격하였다. 특정분야를 전문으로 하지 않고 진료하는 의사를 ‘일반의사’라 한다. 의사면허를 취득한 후에 인턴과정 1년과 레지던트과정 4년(예방의학과, 결핵과, 가정의학과 3년)의 과정을 거쳐 각 분야의 전문의 자격시험에 합격한 사람을 ‘전문의사‘라고 한다. 전문의사는 총 26과의 전문분야(산부인과, 안과, 이비인후과, 피부과, 비뇨기과, 신경과 등)로 구분되어 있으며, 전문의 시험에 응시하는 사람의 비율은 높아지고 있다.

 

3. 일반의사의 연봉

하위(25%) 6,210만 원,
중위값 7,892만 원, 상위(25%) 8,913만 원
(※ 위 임금 정보는 직업당 평균 30명의 재직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통계치임. 재직자의 경력, 근무업체의 규모 등에 따라 실제 임금과 차이가 있을 수 있음)

 

4. 일반의사의 향후 전망

일반의사의 고용은 현 상태를 유지할 전망이다. 일반의사는 전문의 면허 없이 활동하며 최근 전문의의 수요가 많은 상황에서 일반의를 희망하는 사람들은 줄고 있어 고용의 감소도 예상된다. 또한 의과대학에서 배출되는 인력이 과거에 비해 늘어나 공급과다 현상을 보이고 있고, 치열한 의료시장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서 전문의 면허 취득이 필수조건이 되고 있다. 때문에 기존 경력이 많은 일반의사를 중심으로 고용은 현 상태를 유지할 전망이다. 다만, 전문의의 면허를 받기 위해 인턴이나 레지던트로 수련하며 진료를 보는 의사도 일반의사에 해당하기 때문에 이에 따른 일부 증가세가 보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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