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회원 메뉴

개인회원 정보

이력서 사진
이력서 사진 없음
로그인 링크
로그인
회원가입 링크
아직 회원이 아니세요?

개인회원 서비스

취업뉴스

직업

[직업사전] 벌목원 - 업무, 연봉, 전망

2021-12-30 11:00 4,598

벌목원 업무 연봉 전망 

 

조림·영림원 및 벌목원은 산림의 주-부산물을 생산 및 이용하기 위하여 조림·영림·산림보존 및 벌목·운반·사방공사 등의 개발 등에 관련된 제반업무를 수행한다.

 

[ 목 차 ]


1. 조림·영림원 및 벌목원이 하는 일

2. 조림·영림원 및 벌목원이 되기 위한 과정

3. 조림·영림원 및 벌목원의 연봉

4. 조림·영림원 및 벌목원의 향후 전망

 

 

1. 조림·영림원 및 벌목원이 하는 일

[무육관리원] 식재된 수목을 우량한 형질의 임목으로 키우기 위하여 산림내의 수목에 비료를 주고, 풀베기·솎아주기·덩쿨치기·가지치기 등의 작업계획을 수립하고 작업원을 동원하여 실행한다.

[벌목원] 나무를 각종 동력톱이나 도끼 등의 벌목도구를 사용하여 베어 쓰러뜨린다.

[벌목장비조작원] 벌목장에서 나무를 자르기 위하여 벌목차량, 벌목기계톱이나 기타 장비를 조작한다.

[벌초원] 산림 내 임목의 성장을 촉진시키기 위하여 또는 파종했거나 식재된 묘목이 잡초, 관목, 덩쿨 등으로 피해입는 것을 방지하기 위하여 주위를 벌초한다

[사방작업원] 산림의 토사유출이나 붕괴를 방지하고 녹화를 위하여 떼 및 나무를 심고, 석축을 쌓는 작업을 한다.

[산림보호원] 해당 구역 내의 조림·육림 등의 상황을 조사하고 산림이 각종 제반 피해로부터 예방 구제될 수 있도록 보호하는 업무를 수행한다.

[산림순시원] 산림 경영을 목적으로 산림 조건에 영향을 미치는 각종 자료를 수집하기 위하여 산림지대를 순찰한다.

[조림관리원] 묘목을 생산하여 산지에 식재하거나 기존 천연림을 보육 관리하고 일정 면적당 적정 밀도를 유지시켜 우량한 목재를 생산하는 작업을 한다.

[조림작업원] 산림지역에 묘목을 심는 등의 조림 및 관리에 필요한 제반 작업을 수행한다.

[통나무등급원] 산림내의 벌목장·집재지·저장소에서 통나무의 상태를 판별하여 등급을 매긴다.

[통나무분류원] 목재소유주의 지시에 따라 나무종류와 크기별로 통나무를 분류한다.

[통나무운반원] 원목을 운반용구를 이용하여 일정지역에 운반 및 적재한다.

[통나무측정원] 통나무나 펄프용 목재의 시장공급 가능량을 측정한다.

 

2. 조림·영림원 및 벌목원이 되기 위한 과정

조림·영림원 및 벌목원이 되는 데 꼭 필요한 교육이나 훈련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나무품종, 계절별 관리요령, 병충해, 필요한 장비 등에 대해서는 기본적으로 알고 있어야 한다. 농업계 고등학교의 원예과, 조경과, 전문대학의 원예 관련 학과에서 종묘생산, 원예 및 화훼 관련 공부하는 것이 취업에 유리하다. 이 밖에 조림업체 등에 취업하여 현장실무교육을 받거나 산림조합중앙회 임업기계훈련원 등에서 육림, 조림, 산림보호 등에 대한 임업기술, 임업기계 등에 관한 교육을 받은 후 관련 업체에 진출할 수 있다.

 

3. 조림·영림원 및 벌목원의 연봉

하위(25%) 3,094만 원,
중위값 4,185원, 상위(25%) 4,976만 원
(※ 위 임금 정보는 직업당 평균 30명의 재직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통계치임. 재직자의 경력, 근무업체의 규모 등에 따라 실제 임금과 차이가 있을 수 있음)

 

4. 조림·영림원 및 벌목원의 향후 전망

조림·영림원 및 벌목원의 고용은 현 상태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웰빙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증가함에 따라 쾌적한 환경, 특히 휴양과 관광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산이나 휴양림을 찾는 사람이 늘어나고, 자연휴양림, 산림욕장, 수목원 등도 많아지고 있다. 나무를 가꾸고 산림을 조성하는 일은 쾌적한 도시환경을 만드는 사업과도 관련이 있다. 최근 도시 숲과 도시산림공원, 학교 숲 조성사업이나 가로수 조성·관리사업 등이 추진되면서 관련 사회적 일자리 창출도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그러나 사회적 일자리는 중·고령자에게 적합한 직종이 많아 청년층의 고용보다는 퇴직 후 유입되는 인력이 많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국내 목재가공 산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지속적으로 목재자급률을 높일 방안이어서 조림, 영림, 벌목 관련 종사자의 고용증가가 기대된다. 그러나 임업의 기계화와 국내시장 개방 확대 등은 실질적인 고용발생을 방해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 한국임업진흥원 재직자 인터뷰

>> 오늘 가장 인기 있는 채용 공고는? 일간 채용 TOP100

>> 취업에 관한 고민 많다면, 취업톡톡

 

 


시리즈 이어보기
>> 버스운전원 편 - 버스운전기사, 2교대제 운전 가능해져
>> 디자인강사 편 - 학교예술강사에 대한 안정적 지원 법적 근거 마련

저작권은 잡코리아(유)에 있으며,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지 합니다.

0 / 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