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후기 리스트

2021년 하반기 품질관리자 신입 4,845읽음 코오롱인더스트리㈜ - 품질관리자 면접 난이도 보통 보기

• 1. 면접은 어디에서, 몇 시에 보셨습니까?

  비대면으로 보는 면접으로 시간대는 오전, 오후로 나눠지고 나는 오후 4시경 보았고, 대기하는 시간이 인원에 따라 상이했다.

• 2.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습니까?

  1대2 면접으로 진행되었다.

• 3. 면접유형은 어땠습니까?

  1차면접으로 지원자 한명에 현직자 2명이 면접관으로 오신 듯 했다.

• 4. 면접 진행방식에 대해 적어주세요.

  자기소개는 하지 않고, 아이스 브레이킹 느낌의 질문을 먼저 하신 후 일반적인 직무면접을 진행하는 느낌의 질문들을 하셨다. 기본적인 질문에 대해 준비를 했다면 충분히 답할 수 있을 것이다.

• 5. 면접 질문과 그에 대한 답변을 적어주세요.

  Q.오늘 점심은 먹고 왔나요? 뭐 먹었나요?

  A.네 조금 전에 점심을 먹고 면접을 보러 왔습니다. 간단하게 달걀말이랑 밥으로 점심을 먹었습니다.

  Q.생산기술 직무가 무엇을 하는 직무인지 알고 있나요?

  A.네 알고있습니다. 생산기술은 생산 과정의 전반적인 공정 품질을 최적화하고, 공정 운용 시에 발생하는 트러블을 개선하여 효율적인 공정을 운용하는 직무입니다.

  Q.열역학 법칙에 대해 말해보라.

  A.열역학 제 1법칙은 에너지보존법칙입니다. 고립된 계의 경우, 계의 내부에너지 변화가 계에 가해진 열과 계가 주변에 한 일 사이의 차와 같다는 것을 말합니다. 식으로는 델타U=열+일로 표현할 수 있습니다.

• 6. 면접관 반응은 어떠했습니까?

  대체로 친절하게 대해 주시면서 면접 시에 긴장을 완화할 수 있었습니다. 준비성이 부족하여 후반에는 불만족스러운 표정 또한 볼 수 있었습니다. 저의 답변 또한 단답형식으로 흘러가 면접시간은 굉장히 빠르게 끝났습니다.

• 7. 면접 분위기는 어떠했습니까?

  대체로 평화로운 질의응답이 이어졌고, 준비가 부족하여 전공질문 시에 답변을 제대로 하지 못한 점이 마이너스로 작용했습니다. 후반부에서 탈락 시그널을 느꼈고, 스스로에 대해 파악도 잘 되어있지 않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 8. 면접 후 아쉬웠던 점은 무엇입니까?

  면접이 다 끝나고 나서야 이렇게 말할걸 이라는 아쉬움이 많이 들고, 전공질문 또한 대략적으로만 아는 것이라 모르겠습니다로만 일관한 점이 매우 아쉽게 느껴졌습니다. 다음번엔 아는 만큼이라도 대답하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 9. 면접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면접을 앞두고 긴장하기 보다는 편안하게 마음을 먹고, 하고 싶은 말을 다하고 오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저 또한 합격은 하지 못했으므로 더 열심히 준비해서 질문에 대해 올바른 답변을 하고자 노력할 것입니다. 긴장으로 준비한 내용을 잊거나 단답식으로 말하게 되는 문제를 미리 막기 위해 청심환이나 초콜릿 같은 것을 미리 섭취하는 것 또한 추천드립니다. 모두 힘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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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면접은 어디에서, 몇 시에 보셨습니까?

  실무면접은 화상으로, 임원면접은 마곡 연구센터에서 진행했습니다.

• 2.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습니까?

  실무면접은 화상이라 알수가 없었고, 임원면접은 같은조에 3명이 있었습니다.

• 3. 면접유형은 어땠습니까?

  실무면접은 4대1 면접, 임원면접은 5대3 면접이었습니다. (면접관 대 지원자)

• 4. 면접 진행방식에 대해 적어주세요.

  실무면접은 제가 10분간 발표를 한 후에 면접관 분들이 돌아가면서 질의응답을 하는 방식이었습니다. 임원면접은 자기소개 후에 각 면접관 분들이 돌아가면서 공통질문을 던지고 각 지원자들이 돌아가면서 대답을 하는 방식이었습니다.

• 5. 면접 질문과 그에 대한 답변을 적어주세요.

  Q.타업종에서 연구를 많이 진행했는데, 섬유화학회사에 지원하게된 이유는?

  A.CFD란 학문에 관심이 있어 대학원 진학을 결정했습니다. 이번 취준을 할 때에도 회사나 직무와 관계없이 CFD를 활용한다면 가리지않고 지원을 하기로 했습니다. 때마침 코오롱인더스트리에서 CFD를 요구해서 주저하지 않고 지원하였습니다.

  Q.박사과정을 5년간 수행한 사람이 경력직으로 우리 회사에 들어오게 된다면 경력을 몇년을 인정해줘야 하는가?

  A.교육과정에서 인정해주는 4년만 인정해주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1년을 더 한것은 이유가 어찌되었든 개인적인 사유이기 때문에 회사에서 이런 부분을 다 고려해줄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Q.본인이 주도해서 연구를 진행했던 경험이 있는가?

  A.미세먼지를 포집하고 성분분석을 통해 미세먼지의 물성치를 파악하고, 해당 내용으로 CFD를 진행해보는 과제를 해보면 어떨까 싶어 교수님과 상담 후에 환경부에서 주최하는 연구지원에 제안서를 제출하고 합격한 경험이 있습니다.

• 6. 면접관 반응은 어떠했습니까?

  실무면접은 정말 특별한 반응이 없어 어떤 느낌인지 알 수가 없었기에 답답했습니다. 임원면접의 경우엔 면접관 분들이 두괄식 답변을 굉장이 요구했습니다. 두괄식으로 답변이 나오지 않으면 두괄식으로 답변을 다시 해달라는 지시를 받았습니다.

• 7. 면접 분위기는 어떠했습니까?

  실무면접은 압박면접이 아니였고, 편안하게 면접을 봐달라는 말씀을 해주셔서 담담하게 면접을 볼 수 있었습니다. 질문에 대한 답변도 대답을 하면 꼬리질문을 많이 하시는 편이 아니였습니다. 임원면접의 경우는 편안한 분위기는 아니였고, 어느정도 경직된 상태에서 엄격한 표정으로 면접을 진행했습니다. 답변이 만족스럽지 못하면 날카롭게 꼬리질문을 준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 8. 면접 후 아쉬웠던 점은 무엇입니까?

  솔직히 저에게 불리한 면접이었습니다. 섬유화학회사였고 다른 지원자분들은 고분자, 화학 전공이어서 임원면접에서 실무에 대한 질문을 굉장히 많이 받았습니다. 저에겐 실무와 관련된 질문이 하나도 들어오지 않았고, 지원동기에 대한 개인질문만 받아서, 회사에 대한 조사와 제 역량과의 연관성을 얘기해볼 기회가 없었단 것이 너무 아쉬웠습니다.

• 9. 면접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직무표에서 본인이 가진 강점이 하나라도 있다면, 산업군과 본인의 학과의 연관성이 좀 떨어지더라도 자신감을 가지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저 역시 CFD와 통계분석에 대한 역량을 갖췄다 생각했고, 기계과이지만 섬유화학회사에 면접합격을 한 것을 통해 산업군이 다를지라도 역량에 대한 자신이 있다면 승산이 있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자신감있고 솔직하게 답변을 준비하시면 좋은 결과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