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후기 리스트

2021년 하반기 제품영업 신입 8,195읽음 (주)오뚜기 - 제품영업 면접 난이도 보통 보기

• 1. 면접은 어디에서, 몇 시에 보셨습니까?

  오뚜기 대치동 센터에서 봤고, 오전 9시30분까지 도착했습니다.
  실제 면접 들어가기 전까지 1시간 정도 대기합니다.

• 2.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습니까?

  면접관 4-5분에 지원자 8-10명정도 들어갔습니다.

• 3. 면접유형은 어땠습니까?

  면접관 4-5분에 지원자 8-10명의 다대다 면접이였습니다.

• 4. 면접 진행방식에 대해 적어주세요.

  한명씩 돌아가면서 각자 지원동기를 이야기합니다. 이때는 질문 안들어 옵니다.
  지원동기 소개 마치면, 각 면접관별로 궁금한 지원자에게 한 분씩 질문합니다.
  질문을 많이 받는 지원자도 있고, 거의 못 받는 지원자도 있습니다.

• 5. 면접 질문과 그에 대한 답변을 적어주세요.

  Q.지원동기를 말해보세요.

  A.주변에 선한 영향력을 미치자는 개인의 비전을 이야기하며, 대학교부터 인턴까지 관련된 경험 포인트 이야기.
  오뚜기 사업구조 특징을 언급하며, 관련 업계와 동반성장하는 전략이 개인의 비전과 부합했다.

  Q.OOO에서 아르바이트했던데, 어떤 파트를 담당했나요?

  A.매표소에서 근무했다고 답변했습니다.

  Q.OOO에 오뚜기 있는거 알고 있나요?

  A.알고 있다고 답변했습니다. 이후 꼬리 질문이나 추가 질문이 없었습니다.

• 6. 면접관 반응은 어떠했습니까?

  리액션이 거의 없어서 태도를 보고 면접 결과를 예측하긴 어려웠습니다.
  꼬리질문도 구체적으로 이어지지 않아서 더더욱 그랬던 것 같습니다.
  답변할때 빤히 처다보시긴 하는데, 압박이라기보다는 그냥 면접관분들 인상 차이였던것 같습니다.

• 7. 면접 분위기는 어떠했습니까?

  처음에 면접관한테 차렷-경례 후 입장.
  복장은 비즈니스 캐쥬얼에 넥타이 금지인데(과거에 다 노란색 넥타이 메고와서 그랬다는 소문이 있습니다),
  다 정장입고 왔고 넥타이는 안했습니다. 답변할 때 말 자르거나 하진 않았습니다.
  그 외 특별한 리액션은 없었고 건조했던 분위기의 면접 이었습니다.

• 8. 면접 후 아쉬웠던 점은 무엇입니까?

  8명 들어갔는데 25분 내로 면접이 끝났습니다.
  저는 질문을 1-2개 받았습니다. 한개는 공통질문인 지원동기. 그 외는 팩트체크?형태의 예/아니요 답변형태.
  준비를 많이 해갔었는데, 다 이야기하지 못하고 나와서 아쉬웠습니다.

• 9. 면접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오뚜기 면접은 진짜 면까몰이라는 말이 맞는것 같습니다.
  1차 면접때 병풍서고, 준비한거 얘기 하나도 못해서 너무 아쉬웠는데 결과는 합격 이더라구요.
  현직자 말 들어보니 저 같은 경우가 꽤 있는 것 같아요.
  다른 지원자한테만 질문한다고 기죽지도 마시고, 자기 페이스대로 들어온 질문에 성실히 답변하면 좋은 결과 있으실 겁니다!
  제일 중요한건 내가 나를 제일 잘 알고, 회사에 대해서도 다른 지원자보다 많이 안다 자신 할 만큼 공부하는 것 같네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