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학교
면접후기 리스트
-
-
1. 면접은 어디에서, 몇 시에 보셨습니까?
연세대학교 신촌캠퍼스 백양관 208호에서 보았습니다. 9시까지 입실이었으나 실제 면접을 본 것은 11시 정도였습니다.
-
2.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습니까?
면접관은 5명이었고, 제가 간 오전 시간대에만 한 30명 정도는 있어 보였습니다.
-
3. 면접유형은 어땠습니까?
면접관은 5명이었고 지원자는 1명인 다대일 면접이었습니다.
-
4. 면접 진행방식에 대해 적어주세요.
다대일 면접으로서 들어가자마자 1분 자기소개를 하였습니다. 1분 자기소개에 이어서 각 면접관님께서 질문을 한가지씩 하셨고, 그에 대답하는 식으로 진행했습니다. 마지막에는 마지막으로 하고싶은 얘기가 있으면 말해보라고 하셨습니다.
- 5. 면접 질문과 그에 대한 답변을 적어주세요.
- Q.학령인구 감소에 대한 본인의 생각은?
- A.학령인구 감소는 대학진학 감소로도 연결돼 2018년부터는 대학 입학 정원이 대학 입학자원(대학 입학을 희망하는 고교 졸업생)보다 많아지는 역전 현상이 나타나고, 2023년에는 대학의 초과정원이 16만명을 넘어서 정원 미달 대학이 속출할 것으로 예상된다.
- Q.학령인구 감소에 대한 본인의 해결책은 ?
- A.지속적인 저출산 풍조로 학령인구감소는 오래전부터 예견되었던 사회 현상이며, 이에 따른 대한 대학 구조 개혁 역시 불가피한 상황입니다. 이러한 난제를 타개하기위해 연세대학교가 나아가야할 방향은 정시로 선발되는 절대 인원은 유지하면서도, 입학사정관제 등 학생들이 내신이나 수능 성적 외에도 다양한 잠재력을 통해 평가받고 들어올 수 있도록 대학의 문을 넓게 열어주는 것입니다. 물론 그러면서도 평가는 철저히 해 절대적인 수준은 유지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뿐만 아니라 특성화 학과의 설립 역시 대안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는 평생 교육과정을 통해 수입원 창출의 카테고리를 넓히는 것 역시 하나의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 Q.어떤 부서에서 일하고 싶은지?
- A.국제교류처에서 일하고 싶다. 메인 업무는 해외대학과의 학생 교류 관련 업무 /해외 어학연수/해외 인턴십/교비지원 해외 연수프로그램 등이고 그외에도외국인 학생 지원업무, 출입국 보조 업무/기숙사 안내/국제 교류 학생회/외국인 유학생 라운지 운영 등을 하고 있는 걸로 알고있다.
-
6. 면접관 반응은 어떠했습니까?
면접관이 5명 이었고, 면접관마다 반응이 달랐습니다. 고개를 끄덕거리며 동의 표시를 하는 분도 계셨지만, 계속 고개를 숙이고 서류만 보고 계시는 분도 있었고, 언짢은 표정을 짓고 계시는 분도 있었습니다.
-
7. 면접 분위기는 어떠했습니까?
전반적으로 편안한 분위기에서 진행된 것 같습니다. 정해진 답변시간이 있는 곳도 많은데, 연대는 되도록 지원자의 말은 끝까지 다 들어주려고 노력하는 것 같았습니다. 차분히 들어주셔서 편하게 대답할 수 있었습니다.
-
8. 면접 후 아쉬웠던 점은 무엇입니까?
하고싶은 말은 다 하고 나온 것 같아서 후련했지만 면접이 끝나고 다르게 대답했으면 더 좋았을껄하고 후회되는 항목도 많았습니다. 항상 면접장을 나오면 더 좋은 답변이 생각나는 것 같습니다
-
9. 면접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혼자 준비하는 것도 좋지만 사전에 비슷한 직무끼리 스터디를 만들어서 예상 질문에 대해 어떻게 대답할지 훈련하는 시간을 가지고, 실제 면접장 처럼 환경을 조성한 후 모의면접 형태로 연습하면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습니다. 집에서 혼자 책상에 앉아 연습하는 것과 실제 다른 사람이 질문해준 내용에 대답을 하는 것은 큰 차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스터디에 맞는 성향이 아니더라도 최소 1번 정도는 다른사람에게 본인의 자기소개서를 공유하고 예상 질문에 대한 내용을 미리 알고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1. 면접은 어디에서, 몇 시에 보셨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