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후기 리스트

2022년 상반기 토목기사 신입 816읽음 경상북도개발공사 - 토목기사 면접 난이도 어려움 보기

• 1. 면접은 어디에서, 몇 시에 보셨습니까?

  경상북도청에서 1시반 까지 소집

• 2.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습니까?

  직렬별로 6~7명씩 5,6조가 있었다. 면접관은 3명

• 3. 면접유형은 어땠습니까?

  조별로 한 방에 들어가서 다대일로 면접을 20분간 본다. 면접관은 3명이다.

• 4. 면접 진행방식에 대해 적어주세요.

  들어가면 인사를 하고 본인 확인을 한 다음 간단하게 면접 진행방식에 대해서 안내 받는다. 자기소개와 지원동기는 기본적으로 먼저
  물어보고, 마지막에 하고 싶은 말 1~2분 정도 하라고 한다. 면접관 세분 중 두 분은 실무와 사업 관련한 지식과 아이디어를 물어보고
  마지막 한 분이 인성질문을 하신다.

• 5. 면접 질문과 그에 대한 답변을 적어주세요.

  Q.예비타당성조사에 대해서 알고 있나요?

  A.사업이 시작하기 전에 사전 조사 없이 진행한다면 중간에 예상치 못한 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데 이러한 경우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사업이 진행되어도 괜찮을지 여러 방면으로 미리 조사하여 나중에 발생 가능한 여러 상황을 미리 파악하도록 하는 것이다.

  Q.대구경북통합신공항 관련해서 우리 공사가 할 수 있는 사업 아이템이 뭐가 있을까요?

  A.신공항이 대구와 경북 북부를 연결하는 중간 지점에 위치하기 때문에 공사에서는 공항과 대구, 도청을 연결하는 트램이라던지
  철도에 관해서 사업하면 편리한 교통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

  Q.악성민원에 대해서 어떻게 대처 할 것인가요?

  A.먼저 그 이유를 들어보고 제가 도와드릴 수 있으면 기꺼이 도와드린다. 하지만 그렇지 않음에도 계속 폭언을 하면 일단 진정
  시키겠다. 그래도 계속한다면 상급자나 선배에게 도움을 요청하겠다.

• 6. 면접관 반응은 어떠했습니까?

  아이컨택이나 고개 끄덕임 같이 반응은 계속 보였다. 분위기를 편안하게 해주려고 하셨다. 앞에 메모지와 펜이 있는데 이를 사용해서
  생각하고 대답해도 된다 하시지만 정적이 싫어서 그냥 바로 바로 대답하였다.

• 7. 면접 분위기는 어떠했습니까?

  비교적 편안했지만 높은 직급분들임이 예상되어서 긴장이 풀리지는 않았다. 너무 긴장하지 마라고 하시긴 하지만 혼자서 계속 쏟아지는 질문을 방어 하자니 심적으로 힘들었다. 대답을 잘못하면 넘어가기보다 다시 설명해주고 다시 대답하라 하신다.

• 8. 면접 후 아쉬웠던 점은 무엇입니까?

  대기시간이 너무 길었다. 먼저 한 사람은 빨리 가고 마지막 줄은 2시간 이상 대기해야 했는데 대기시간 줄이는 것이 필요해 보인다. 또한 교통이 불편함에도 면접비가 없었던 것이 아쉬웠다.

• 9. 면접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공사가 이때까지 해온 사업은 간단하게만 공부하시고 최근 중요한 이슈와 이에 대해 공사가 가야 할 방향이라던지 사업 이런 것들을
  생각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인성질문은 평이 했고 준비하지 않았던 질문도 그렇게 어려운 것은 물어보지 않았습니다. 실무와 관련해서 직무기술서를 보고 필요한 내용을 공부하시길 바랍니다. 생각보다 실무관련 질문이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