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지전자㈜
면접후기 리스트
-
-
1. 면접은 어디에서, 몇 시에 보셨습니까?
여의도에 있는 LG 트윈타워에서 실시
1시간 반 정도 단위로 지원자들을 소집하는 듯 했고 지방 사람이라 오후 2시정도까지 집결했음 -
2.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습니까?
면접관 3명 총 지원자는 시간대 별로 불러서 파악이 불가능
-
3. 면접유형은 어땠습니까?
면접관 3명 지원자 5명의 다대다면접 유형
-
4. 면접 진행방식에 대해 적어주세요.
1분 자기소개
긴장을 풀어주는 간단한 질문 하나정도
직무관련면접 (전공지식 기반)
마지막 한마디나 포부
의 3가지 과정으로 진행되는 전형적인 면접 스타일
자기소개는 외워온거 티 나면 굉장히 싫어함 - 5. 면접 질문과 그에 대한 답변을 적어주세요.
- Q.지방에서 오셨는데 뭐 타고 오셨나요?
- A.당일치기로 오전에 비행기 타고 서울 왔다고 함 → 비행기값 기차나 이런거에 대해서 비싸지 않나? → 신용카드 할인 받으면 기차보다 더 싸고 빠르고 편리해서 좋다
처음에는 편하게 배려해주려고 일상적인 거 하나 정도 물어보는 듯 함 - Q.아프리카 우간다에 새로운 지사가 가서 근무하게 되었다. 재무담당자로서 무엇을 해야하나?
- A.아프리카 국가들은 미국 달러나 유로 같은 기축통화를 쓰지 않고, 인플레이션이 빠르게 발생하는 국가이므로 환위험 관리와 물가위험 관리를 헷지하는데 주력으로 해야 할 듯
- Q.면접관에게 직무와 관련해서 물어보고 싶은 것 있나?
- A.같은 CFO지만 본사 근무도 있고, 지방 공장 근무도 있는데 각각 어떤 업무를 수행하며, 요구되는 역량에는 어떤 차이가 있는지 물어보니 잘 설명해주심
-
6. 면접관 반응은 어떠했습니까?
LG도 면접관 교육이 체계적으로 진행되어서 어떠한 답변을 하든지 경청하고 네 훌륭한 답변이었습니다 / 대답 잘 들었습니다 하면서 지원자들을 배려해주는 반응을 보임. 고급회계 내용의 질문이 있는데 고급회계를 이수하지 않은 다른 지원자가 틀린 답을 해도 꼬리질문을 하거나 하지 않고 잘 들었다고 함
-
7. 면접 분위기는 어떠했습니까?
최대한 지원자들을 배려하며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지원자들의 긴장을 풀어주려고 하는 것 같음
복장공지가 노타이에, 정장 위 단추 풀거나 벗으라고도 하고 물도 마셔가면서 하라고 분위기 자체는 굉장히 좋았음 -
8. 면접 후 아쉬웠던 점은 무엇입니까?
자소서에 있는 내용을 기반으로 하거나 외워온 자기소개 하지 말라고 하고 새로운 자기소개를 요구했던지라 거기에 대한 대처를 잘 못한데다 마지막 영어 면접도 잘 대처하지 못해서 아쉬움이 남았음
-
9. 면접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1) 영어면접이 한두문항 나오니 대비 할 것 (전문적 지식보다는 포부 마음가짐 오늘 하루 있었던 일 정도의 내용)
2) LG면접은 인성에 관한 질문보다는 철저히 전공지식 위주이므로 전공에 대한 질문과 이를 LG에 어떻게 적용시킬 것인지를 물어보는 역량면접이므로 학교에서 배운 지식을 실제로 LG전자의 제조나 공정과정에 어떻게 응용하고 적용할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해서 생각해보는 것이 좋을 듯
-
1. 면접은 어디에서, 몇 시에 보셨습니까?
-
-
1. 면접은 어디에서, 몇 시에 보셨습니까?
LG서울역빌딩, 오전 9시까지 모인 후 면접 진행하였습니다.
-
2.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습니까?
한 조당 4명의 인원이 배치되었으나 면접은 한 명씩 봤고, 각 면접실에 면접관 3명 : 지원자 1명으로 진행되었습니다.
-
3. 면접유형은 어땠습니까?
사전 과제를 바탕으로 한 PT면접으로 진행되었습니다.
-
4. 면접 진행방식에 대해 적어주세요.
먼저 대강당에 모인 후 오리앤테이션을 진행합니다. 인사팀 과장이 면접 간 주의사항을 알려주고, 바로 앞 테이블에 지원자들이 면접실로 분류한 곳에서 모여 면접을 기다립니다. 진행은 PT 5분 Q&A 5분 총 10분으로 진행되었으며, 앞 면접자가 끝나면 바로 다음 면접자가 들어가는 형식입니다.
- 5. 면접 질문과 그에 대한 답변을 적어주세요.
- Q.LG 베스트샵을 방문해 본 적이 있는가?
- A.특정 지역 베스트샵을 방문했다고 말씀드림. 이외에도 백화점 매장을 돌면서 해당 제품이 진열되어 있는지 파악했다고 말함.
- Q.제품의 가격을 낮춘다면 회사의 손익에도 영향을 미치는데?
- A.현재 계속 적자가 나고 있는 상황이라 지금 가격 인하로 적자가 난다고 해봐야 크리티컬한 문제는 아닐 것. 오히려 소비자의 신뢰를 회복하고, 이용 기반을 갖춘 고객층을 확산시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보임.
- Q.베스트샵에서 매니저에게 상담을 받아 보았는가?
- A.받아보았음. 하지만 특별한 내용은 없었고, 오히려 진열되어있는 제품을 그대로 설명해주는 것에 불과하여 실망함.
-
6. 면접관 반응은 어떠했습니까?
한 명은 잘 들어주시는 편이었으나 나머지 두 분은 탐탁지 않아하는 표정이었습니다. PT 후 질문을 하실 때에도 나머지 두 분이 맘에 드시지 않으셨는지 시큰둥한 표정을 지었습니다. 가운데 한 분은 왜 거기 계시는지 모를 정도로 별로였습니다.
-
7. 면접 분위기는 어떠했습니까?
PT 면접은 5분간 진행되었으나 그리 편안하지도, 불편하지도 않은 그저 그런 분위기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사실 PT 면접 후 Q&A 때도 면접관이 무슨 생각으로 이러한 질문을 했는지 알 수 없는 질문을 해서, 상당히 LG에 대해 실망하는 경험이었습니다.
-
8. 면접 후 아쉬웠던 점은 무엇입니까?
별로 아쉬운 것은 없었습니다. 어차피 붙어도 안간다는 마인드로 면접에 임한 거였기 때문입니다. 오리엔테이션 당시 1분 남았을 때 알려준다고 해 놓고서는 실제 PT 면접때는 시간을 알려주지 않고 바로 끊어 어이가 없었습니다.
-
9. 면접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이번 1차 면접은 저번과는 다르게 인성 면접은 없었고 오로지 사전 PT 과제를 발표하는 것으로 진행되었습니다. 5분 동안의 짧은 PT라 스크립트나 면접을 실제로 준비하시지 않아도 충분히 해결할 수 있는 정도로 보입니다. 면접이 7시부터 5시까지 시행되었다고 가정하면, 각 조가 4명이고 9타임*4 = 36명으로 같은 직무 당 40명 내외의 경쟁자가 있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실제로 PT 때 LG 제품을 까는 컨셉으로 갔었는데 별 탈은 없는 것으로 보아, 하고 싶은 이야기를 마음껏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
1. 면접은 어디에서, 몇 시에 보셨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