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아상역㈜
면접후기 리스트
-
-
1. 면접은 어디에서, 몇 시에 보셨습니까?
삼성역에 위치한 세아상역 본사 10층에서 오전 10시 30분에 면접을 진행했습니다.
-
2.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습니까?
면접관 3명이었고, 면접 대상자는 50명이 넘었던 것 같습니다.
-
3. 면접유형은 어땠습니까?
면접관 3명에, 면접자 7명으로 다대다 면접이었습니다.
-
4. 면접 진행방식에 대해 적어주세요.
한 타임에 2개의 조가 면접을 진행합니다. 간단한 오리엔테이션 진행 후 개인 이름표를 만들어야 했습니다. 색연필과 매직이 준비되어 있었고, 본인을 잘 표현할 수 있는 이름표를 만들어 면접을 볼 때 착용하고 들어갔습니다. 공통질문과 개인질문에 답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 5. 면접 질문과 그에 대한 답변을 적어주세요.
- Q.노인들에게 아기의 옷을 판매하기 위해 어떤 전략을 구상할 건가요?
- A.STP 전략 중 시장전문화 전략을 구상하겠습니다. 시장전문화 형태로 표적시장을 설정할 경우에는, 무엇보다도 경쟁사 비교우위 분석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점에서 품질, 안전성, 디자인 측면에서 경쟁력을 확보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Q.세아상역 경쟁사와의 차별점을 말씀해주세요.
- A.세아상역은 한세실업과 한솔섬유와는 달리, 국내의류 수출업계로는 최초로 디자인팀을 설립하였습니다. 더불어 최고의 품질을 위해 R&D, TD, Color팀을 가지고 있고, 엄격한 안전 및 컴플라이언스를 관리하고 있습니다.
- Q.우리 회사 제품을 어떻게 생각하나요?
- A.조이너스의 경우, 젊고 캐주얼한 제품 구성, 고급스러운 소재 사용, 합리적인 가격대를 통해 경쟁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특히 조이너스는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온/오프 타임 데일리웨어와 세퍼레이트 착장에 강점을 지니고 있습니다.
-
6. 면접관 반응은 어떠했습니까?
영어면접의 경우 원어민과 진행을 했는데, 유쾌하게 진행을 했습니다. 실무면접은 약간 더 무거운 분위기였지만, 면접자들의 말을 잘 들어주시는 분위기였습니다. 면접관들은 호감형이셔서 크게 걱정 안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
7. 면접 분위기는 어떠했습니까?
세아상역과 직무에 대해 공부한 사람을 원하는 것 같았습니다. 자소서 검증보다는 얼마만큼 공부를 하고 왔는지, 얼마나 관심이 있는지에 초점을 두는 것 같았습니다. 해외영업 면접인 만큼 해외생활을 오래하신 분들이 많으신 것 같았습니다. 정장 차림이 아니라 자율복을 입고 면접에 임하여서 새로웠습니다.
-
8. 면접 후 아쉬웠던 점은 무엇입니까?
질문 자체가 어렵지는 않았지만 면접 상황에서 바로 답변하는 게 쉽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실무 면접은 압박이 심하지 않았습니다. 영어면접은 한명씩 돌아가면서 봤는데, 사람이 많고 시간이 부족하다보니 약간 아쉬운 부분이 있습니다.
-
9. 면접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회사에 관심도가 높은 사람을 원하는 분위기라 면접 당일에도 뉴스 기사거리가 있는지 찾아보시고 면접에 임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다들 좋은 결과 얻으시길 바랍니다. 세아상역 진출국가, 공장위치, OEM이 무엇인지, 해외영업 프로세스는 무엇인지 공부해가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영어 면접은 절대 쫄 필요가 없습니다. 저는 7명 중 첫번째로 영어 답변을 했는데, 가능하면 말을 많이 하는 게 좋은 것 같습니다.
-
1. 면접은 어디에서, 몇 시에 보셨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