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면접후기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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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면접은 어디에서, 몇 시에 보셨습니까?
송도에 위치한 IBS타워에서 면접이 진행되었고, 4시 반부터 1시간 반 정도 진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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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습니까?
면접관 7명, 지원자 5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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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면접유형은 어땠습니까?
영어 인터뷰를 약 20분 정도 진행하고 잠시 대기한 후에 직무면접을 40분 조금 넘게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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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면접 진행방식에 대해 적어주세요.
영어 인터뷰의 경우 한국말을 못 하는 네이티브 원어민이 각 지원자에게 자기소개, 직무 관련 역량 등에 대한 질문을 총 3~4개 정도 합니다. 이어서 진행하는 직무면접에서는 자기소개 진행 후에 간단히 PT면접을 진행하고,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에 기반한 질의응답을 이어갑니다.
- 5. 면접 질문과 그에 대한 답변을 적어주세요.
- Q.임상 직무에 본인의 학부 전공은 매치되지 않는 것 같은데?
- A.의약품에 대한 전공지식은 다른 지원자보다 부족할 수 있으나, 해당 환자의 CSR이나 CRF를 보고 혈액 내 수치들의 정상범위를 파악하고 이를 해석하는 능력을 갖추었다고 답변하였습니다.
- Q.대상자 동의서에 들어가야하는 내용이 무엇인가?
- A.5명의 지원자들이 돌아가면서 릴레이 답변으로 발언을 이어나갔으며, 대상자의 이름, 동의 날짜, 서명 등을 포함한 대상자 정보 및 설명서가 포함되어야 한다고 답변하였습니다.
- Q.본인의 단점이 무엇인지 영어로 답변해주세요.
- A.발표할 때에 긴장을 많이하는 것이 단점이라고 얘기하였음. 이 때문에 곤란했던 경험과, 이 경험을 계기로 어떤 방식으로 더 나아지기 위해 노력했는지 영어로 답변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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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면접관 반응은 어떠했습니까?
인사팀 직원을 제외하고 면접관들이 돌아가면서 한 번씩은 질문을 하였고, 대체로 답변에 집중하느라 집중의 미간 표정을 지으셔서 조금 압박이 되는 느낌이었습니다. 다들 노트북을 앞에 하나씩 두고 면접을 진행하시고, 면접 중반 정도 가야 면접관 분들 표정도 좀 풀어지시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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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면접 분위기는 어떠했습니까?
본부장님이 워낙 어린 신입들 보는 듯한 따뜻한 미소를 날려주셔서 분위기가 좀 중화되는 느낌이었고, 전반적으로 압박면접은 아니었습니다. 다만 면접장이 크고, 면접관이 7명이라는 것에서 오는 압박이 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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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면접 후 아쉬웠던 점은 무엇입니까?
처음 본 면접이라서 답변을 조리있게 하는 것이 조금 부족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주저리주저리 말하기보다는 두괄식 답변을 연습하는 것과 질문의 의도를 정확하게 파악하는 것이 중요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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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면접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셀트리온이 연구개발비용에 아낌없이 투자하는 기업이기 때문에 임상이나 연구개발 직무는 충분히 매력있는 직무라고 생각합니다. 임상직무의 경우 기본적으로 GCP 강의는 꼭 수강하시길 권장드리며, 직무 이해도를 묻는 질문도 많이 던지시기 때문에 대학 때 보던 시험 공부 수준까지는 아니더라도 용어에 대한 정의라던지 중요한 개념들은 꼭 숙지하고 가셔야합니다. 셀트는 서합이 제일 어렵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자소서 꼼꼼하게 보기로 유명하고, 면접관들도 다 자소서 읽고 온 티가 나서 면접 준비할 때에 본인 자소서 공부하는 것은 꼭 하고 들어가시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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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면접은 어디에서, 몇 시에 보셨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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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면접은 어디에서, 몇 시에 보셨습니까?
송도에 위치한 본사 본부동에서 봤습니다.
저는 오전 10시50분 면접이였고 9시50분에 와서 면접대기실에서 마무리 준비를 했습니다.
1시간 단위로 면접을 보게 돼 있어서, 다들 시작 30분전에는 오는 분위기였습니다. -
2.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습니까?
배양 및 정제 각 파트의 팀장 부팀장 총 4명의 면접관이 있었고 한번에 5명씩 들어갔습니다. 지원자들은 3일에 걸쳐서 면접을 보기때문에 총 지원자들이 몇명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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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면접유형은 어땠습니까?
면접관 4명 지원자 5명의 다대다 직무면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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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면접 진행방식에 대해 적어주세요.
먼저 들어가서 간단한 인사후에 면접관들의 소개가 있었습니다. 그 뒤로 1분자기소개와 이어서 배양 정제 어디로 가고싶은지 얘기했습니다. 처음 순서는 면접관 기준 제일 왼쪽부터 시작했으나 나중에는 면접관이 지목해서 답변을 얘기했습니다.
면접관들은 노트북으로 면접자들의 기본 신상을 파악했습니다. - 5. 면접 질문과 그에 대한 답변을 적어주세요.
- Q.전공이 다른데 왜 우리회사에 지원했나요? (후속질문 : 그런 제약회사가 저희 셀트리온 밖에 없나요?)
- A.줄이자면 사회 구성원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하는 목표가 분명해서 지원하게 되었다. 지금 전공한 과목으로도 충분히 도움을 줄 수 있지만 셀트리온은 더 분명하고, 보람을 느낄 수 있다.
다른 회사들도 많지만 셀트리온 얘기를 더 하면서 개인의 성장 가능성이 높고 그로인해 회사의 발전도 기대될것이라 얘기함 - Q.나이어린 선임과 잘 지낼 수 있는지?
- A.겪었던 경험을 살려서 잘 지낼 수 있다고 답변했습니다. 아무래도 고/초대졸 지원전형이다보니 나이가 좀 있으신 분들은 합격 후 고졸 선임과 잘 지낼 수 있는지 여부를 물어보는 것 같습니다
- Q.다니던 대학을 중퇴하고 다시 전공을 정한 이유는?
- A.저같은 겨우에 어느 회사를 가나 물어보던 질문이기 때문에 준비한대로 답했습니다. 그만큼 이 질문에 있어서는 자신있었습니다.
적성에 맞지 않아서 중퇴했다는 답변은 삼가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Q.업무에 있어서 제일 중요한것?
- A.정답은 없고 자기 생각을 소신껏 말하면 될듯했습니다. 저는 원리원칙을 중요하게 여긴다고 얘기했습니다. 다른 지원자는 안전, 인수인계 라고 답했습니다.
- Q.배양을 해본적 있는지?
- A.없다고 말했습니다. 저는 인문계열 출신으로서 실험이란것은 초/중 생때 해본게 끝입니다. 아마 해봤겠지만 기억에 잘 남지 않아 없다고 한 것 같습니다.
- Q.교대근무 야간근무 잘 할 수 있는지?
- A.경험 했던것을 토대로 잘 할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고졸이나 여성분들은 아무래도 학교만 다니다 회사에 오게되면 그런 순환근무에 잘 적응할 수 있는지 여부를 묻고싶어하시는것 같았습니다.
- Q.마지막 할 말?
- A.하고싶은말 있으면 해보라했고 딱히 할말은 없었으나 군중심리에 휘둘리기 싫어 안했습니다. 지원자 두 분은 셀트리온의 매출이나 제품에 관해 말했고 다른 두 분은 기억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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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면접관 반응은 어떠했습니까?
한분은 제가 배양에 가고싶다하니 유심히 살펴보셨고, 대답을 다 하니 약간 웃음을 지으셨습니다. 다른분들은 지원자들의 답변에 노트북으로 평가 및 작성을 하시거나 지원자들을 지켜보시는등 각양각색의 반응을 보이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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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면접 분위기는 어떠했습니까?
압박을 하는 면접관의 압박이 정말 상상을 초월합니다. '와 어떻게 저렇게 말을 하시지' 라고 들 정도이니 미리 단단히 각오를 하고 가셔야 할 것 같습니다. 다른분들은 편하게 대해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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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면접 후 아쉬웠던 점은 무엇입니까?
배양을 해본적이 없다 라고 한 답변에 조금 더 부연설명을 하면 완벽했을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면접장에 나오고 딱히 미련이 남는 느낌은 없었습니다. 대체적으로 다들 준비를 충분히 하지 못해 아쉬워하는 표정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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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면접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긴장 푸시고 당일 면접에 무슨 질문을 받을 지 모르니 최대한 정보나 후속질문 같은거는 많이 준비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압박면접이 들어와도 당황하지 않고 후속질문 같은것을 잘 준비해놓으면 말문도 잘 안막히고 능숙하게 답변을 할 수 있습니다.
경쟁률이나 '이 질문 물어볼까요?' 이런거 신경 쓸 마당에 준비한 자기소개서나 회사 정보 한 자라도 더 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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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면접은 어디에서, 몇 시에 보셨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