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선㈜
면접후기 리스트
-
-
1. 면접은 어디에서, 몇 시에 보셨습니까?
1차면접과 최종면접 모두 안양에 있는 본사에서 보았습니다. 첫면접은 오후시 최종면접은 오후3시에 보았습니다.
-
2.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습니까?
첫면접은 면접관2 분 지원자 2명이 들어가서 보았습니다. 한분은 인사담장자 한분은 안전팀 팀장님이셨습니다.
최종면접은 사장님을 포함한 4분 지원자는 3명이들어가 면접을 보았습니다. -
3. 면접유형은 어땠습니까?
첫 면접-2:2(면접관: 지원자)
최종면접4:2(면접관: 지원자) -
4. 면접 진행방식에 대해 적어주세요.
첫 면접은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우선 자기소개를 한후에 면접관 분들이 질문을 하는 형식으로 진행 되었고, 분위기는 매우 편안한 분위기 였습니다. 실무면접이었지만 실무적인 것보다는 인성위주의 질문이 주를 이루었습니다.
약 20분정도 면접을 본후 소정의 면접비를 지급받고 귀가하였습니다. - 5. 면접 질문과 그에 대한 답변을 적어주세요.
- Q.복수전공을 한 이유는 무엇입니까?
- A.계획적으로 안전에 관심을 갖고 시작한것은 아니였습니다. 정말 우연찮게 안전이라는 분야를 접하게 되서 복수전공을 시작하게 되었고 수업을 들을수록 매력을 느껴 안전분야로 나가야 겠다는 마음을 먹었습니다.
- Q.기숙사 생활 가능한가?
- A.기숙사 제공이라고 공고에 써있어서 지원하였습니다. 혼자지내는 것에 익숙합니다. 또한 사람들과 잘 어울리기 때문에 기숙사 생활의 어려움은 없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Q.바둑을 왜 그만 두었나요?
- A.예체능을 하는 사람에게는 한번씩오는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슬럼프였습니다. 슬럼프를 극복하고 더 앞으로 나아갔어야 했는데 슬럼프를 극복하지 못하였습니다. 몸과 마음이 지쳐있었을때 슬럼프가 와 이기지 못했던것 같습니다.
-
6. 면접관 반응은 어떠했습니까?
첫 면접때는 반응을 잘 해주셨습니다. 모든 대답에 고개를 끄덕여 주셨고 저와 눈을 마주치셨습니다. 그러나 임원면접때는 좀 달랐습니다. 사장님께서 중앙에 앉아계셨는데 단 한마디도 하지 않으시고 이력서만 읽으셨습니다. 다른 분들도 별다른 반응 없이 질문하셨고 그에따른 대답을 했습니다.
-
7. 면접 분위기는 어떠했습니까?
첫 면접은 분위기가 좋았습니다. 정말로 옆집 아저씨와 대화는 나누는 것 같았습니다. 그러나 저와 함께 들어간 지원자가 대한전선과 인연이 있어 질문이 좀 몰리는 경향이 있었습니다. 저는 그저 경청하였습니다. 떨어진줄 알았는데 붙어 놀랐습니다.
최종면접은 임원면접의 정석이였습니다. 조금은 숨막히는 분위기였습니다. -
8. 면접 후 아쉬웠던 점은 무엇입니까?
더 자신감을 가지고 대답을 하지 못한것이 아쉽습니다. 좀더 적극 적으로 저는 어필했어야 했지만 분위기에 눌려 그러지 못했습니다. 또한 면접전 회사에대하여 더 조사해보고 근무할 곳에 방문하여 이야기 꺼리를 만들지 못한 것이 아쉬웠습니다. 너무 떨었던게 가장 큰 패착이었습니다.
-
9. 면접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떨어지면 아저씨입니다. 떨지 마세요. 떨면 자기소개도 잘 못합니다. 기계적으로 외어온 티가 더 나게 됩니다. 신입에게는 어려운 질문 물어보지 않습니다. 어차피 잘 모르는거 알고 뽑는겁니다. 그러니 자신감있게, 떨다가 할말 못하면 정말로 아쉽습니다. 아쉬움이 남지 않게 할말 다 하고 오세여요.
또한 면접전 회사에 방문해서 일할곳을 미리 둘러보는것 좋습니다. 면접때 말하면 면접관들은 대게다 좋아합니다.
다른 지원자가 말할때는 그냥 듣는척말고 진지하게 들으세요. 참고할만한 것이 많습니다. 감하삽니다.
-
1. 면접은 어디에서, 몇 시에 보셨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