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화공업㈜
면접후기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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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면접은 어디에서, 몇 시에 보셨습니까?
날짜 : 21년 4월 1일 오전 10시
장소 : 명화공업 울산공장 -
2.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습니까?
면접관은 2명 (사장님, 공장장님)
지원자는 총 8명 한 번에 4명씩 들어갔습니다. -
3. 면접유형은 어땠습니까?
면접관 2명 지원자4명으로 다대다 면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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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면접 진행방식에 대해 적어주세요.
각자 자기소개 1분씩하고 사장님이 궁금하신 거 위주로 질문하셨습니다.
사장님께서는 면접자의 답변을 검증하시려고 꼬리질문을 많이 하셨습니다. - 5. 면접 질문과 그에 대한 답변을 적어주세요.
- Q.아버지는 무슨 일 하시는가?
- A.OOOOOO OO으로 20년간 근무하시고 계십니다.
회계쪽에서 일하시고 있습니다.
현재는 부산에 건설현장이 있어서 집에서 출퇴근 하십니다. - Q.자신의 강점
- A.저는 책임감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자신이 맡은 업무에 있어서 책임감을 가지고 어떤 일이든 사소하게 여기지 않고 완벽하게 하는 책임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후에 그 책임감을 가지고 업무의 범위를 넓혔는가 라고 사장님께서 꼬리질문 하심) - Q.자신의 일과를 말해봐라
- A.아침 8시에 일어나서 자동차 관련 경제 신문을 한 시간 정도 본다.
그 후에 취업사이트에 접속하여 지원할 기업을 찾고, 기업분석 및 자기소개서 작성을 한다
점심을 먹고나서 자기소개서 마무리 및 면접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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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면접관 반응은 어떠했습니까?
지원자가 어떤 대답을 하시면 그 대답에 대한 검증을 하려고 하셨습니다.
그 대답에 대한 꼬리 질문을 하시고 납득할만한 답변이 나올 때까지 꼬리질문을 하십니다.
납득할만한 답변이 나오거나 대답을 잘 못하면 다른 사람이나 다음 질문을 하시곤 했습니다.
특별한 반응은 없었습니다. -
7. 면접 분위기는 어떠했습니까?
압박질문이나 공격적인 질문은 없었습니다.
하지만 사장님의 계속되는 꼬리질문과 생각치도 못한 질문 유형에 많은 지원자들이 당황했습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어려운 면접이지 않았나 생각듭니다. -
8. 면접 후 아쉬웠던 점은 무엇입니까?
예상치 못한 계속된 꼬리질문으로 좀 당황해서 말을 절었습니다.
저에게는 질문을 많이 하시지 않으셔서 탈락이라고 생각했지만 아니였습니다.
하지만 제 생각을 자신있게 표현하려고 노력했고, 사장님 앞이지만 주눅들지 않으려고 노력했습니다. -
9. 면접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면접 당일에 꼭 여유롭게 출발하시길 바랍니다. 자차를 타고 면접장에 갈시에 울산공장은 주변에 많은 공장들이 있기 때문에 주차할 공간을 찾기 힘들 수도 있습니다. 대중교통을 타고 이동할 시에도 여유롭게 출발하시길 바랍니다. 버스 정류장이 공장과 거리가 좀 있습니다.
또한 자기가 적어놓은 스크립트에 꼬리질문을 해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진짜 생각치도 못한 질문유형에 많이 당황하실 수도 있으니 당황하지 않고 자신의 생각을 잘 표현하는게 중요할 거 같습니다. 면접은 진짜 운이라고 생각합니다. 질문을 많이 받지 못했고, 대답도 그렇게 잘한 편은 아닌 거 같습니다. 하지만 결과는 합격이었습니다. 취준생 여러분들 면접보고 망쳤다 생각해도 여유롭게 기다려 보세요! 꼭 좋은 결과가 기다리고 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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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면접은 어디에서, 몇 시에 보셨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