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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적성·면접후기

인적성 면접후기 상세

해태제과식품(주)

면접후기 리스트

서류 및 레포트 전형은 일주일 간격으로 시행되었고, 합격여부는 보통 2~3일 내로 나왔던 것 같음.
레포트 전형의 경우 낯선 책들이 주어지니 잘 대비하는 게 중요할 필요가 있음.

1차면접에는 총 24명 중 19명이 참여.
남자 지원자 2명과 여자 지원자 1명이 한 조를 이루어 면접을 보았음.
사전에 리포트를 준비해야 했었는데, `굳세어라 금순아를 모르는 이들을 위하여`를 읽고 누구를 위한 전쟁인가와
그에 대한 본인 생각을 1000자 이내로 작성하는 것이었음.

같은 조로 배정받은 지원자들끼리 인사를 한 번 맞춰본 후 면접에 들어갔음.
먼저 자기소개를 한 명씩 하고, 이력서 위주 질문을 많이 받았음.
질문은 대체적으로 평범한 편. 한 명당 3~4개의 질문을 받은 것 같고, 제일 마지막에 준비해 온 리포트를 발표했음.
1000자 이내로 작성하는 것이지만 발표는 요약해서 해야 하므로, 발표 대본도 만들어서 미리 해 보는 게 좋을 것 같음.
(요약을 안 해와서 말을 많이 더듬었기 때문).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이 있는지 물어보시고, 인사하면 끝이 남.
집에 올 때 과자 한 꾸러미씩 쥐어주시는데, 그거 받고 신나게 돌아왔음.
등산면접 후 실무진-임원면접을 진행함.
대표이사가 직접 면접에 참여하는데, 지원자들을 뚫어지게 쳐다보던 그 눈빛이 기억에 남음.

전반적인 인적사항보다는 해태제과라는 기업에 대해 빠삭하게 알고 가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음.
1차면접은 사전에 알려준 책을 읽고 면접관들 앞에서 발표하는 식으로 이루어졌고,
2차는 직무적성과 등산면접이며 3차는 이사면접임.

1차면접에서는 전공 관련 질문을 받았고, 독후감 과제를 발표함.
거의 대부분 다 합격시켜 주는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음.
그리고 2차에서는 한문을 포함한 직무평가를 보고 등산을 하게 되는데,
장기자랑에서 뭔가 하면 거의 다 뽑히는 듯.
3차에서는 회사생활에 대한 지원자의 생각과 전공에 대해 다시 물어봄. 약간 압박면접.
12시까지 남영동 본사로 집결했음. 들어가면 인사팀 직원분들이 명찰을 나눠주고 질문을 받아주시며,
조를 편성해 주심. 그래서 약 1시간 정도 대기했음에도 그리 지루하지 않았음. 이런저런 궁금한 점을 물어봤음.

3명의 면접관과 8명의 지원자가 함께 면접을 진행.
분위기는 험악하지 않았음. 조장부터 순서대로 자기소개를 하면서 면접이 시작됨.
가운데 앉아 계셨던 면접관 분이 "영업직에게는 번지르르한 말보다 책임감이 중요하다"고 말씀하셨음.
공통질문과 개인질문을 통틀어 약 1시간 정도 면접을 보고 나면, 각자 사전에 준비해온 레포트를 발표하게 됨.
지원자 한 명당 3~5분의 시간이 주어짐. 본인은 MC처럼 작은 대본을 만들어 외워 가서 면접관들을 응시하며 발표를 했음.

8명의 발표가 모두 끝나고 나면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이나 면접에서 하지 못한 말이 있으신지 물어보심.
그런데 어쩌다 보니 조장부터 전부 다 말하게 됨. 결국 가운데 앉으셨던 면접관이 답변을 자르셨음.
면접 프로세스는 굉장히 빨리 발표나고 다음 면접으로 빨리 진행되었구요
공통적으로 1차때는 자기소개랑 써낸 에세이에 대해 말해야하고,
2차때는 연구소장님이랑 사장님이랑 들어오셨구 제일 기억나는 질문은 해태제품 중에 가장 이름이 긴 제품은? 이였어요.
또 수분활성도랑 autoxidation에 대해 아는대로 말하는 것도 있었는데 손들고 말해야했습니다.
1차 실무진 면접에서는 지원자 7명이 한조로 면접관 3명과 면접을 봄.
압박보다는 평이한 질문과 무난한 분위기였음.
자기소개 1분을 하고 자기소개서를 기반으로 한 질문 몇가지와 마지막 레포트 발표를 하였음.
자기소개1분은 깔끔하고 자신있게 하며, 질문들에는 자신있는 것만 딱딱 말하면 됨.
레포트 또한 길게 할 필요가 없고 이해하기 쉽게 하는 것이 중요함.
해태제과 대졸 영업전문직 공채에 지원했음. 면접은 총 3차까지 진행.

우선 1차는 실무진면접으로, 온라인 지원시 작성했던 AQ마케팅 방안에 대한 발표가 포함되어 있음.
면접관 3명과 지원자 7명이 면접을 진행. 소요시간은 약 30분 정도였던 듯.

2차는 인적성평가 및 등산면접. 인적성평가의 경우 순우리말이나 한자 등의 비중이 높은 편.
또한 창의력 문제라고 있는데, 수열문제와 비슷함. 등산은 약 50분 정도 시간제한을 주고, 정말 순수하게 체력 측정용임.
등산 중 태도 이런 것까지 신경쓰지는 않는 듯. 약 4%의 인원이 탈락하고 나머지는 전원통과함.
원래대로라면 정상에서 장기자랑도 한다는데, 이번엔 하지 않았음.

그리고 마지막 3차는 대표이사 및 임원진 면접이었음. 5대7 면접.
업무량 대비 낮은 연봉으로 유명한 기업인데 면접단계는 과하게 많음. 대기업보다 더한 것 같음.
막상 면접 현장에 가면 도대체 왜 진행하는지 이유를 알 수 없는 독후감 발표와 등산면접은 당황스럽기만 함.

질문은 대체로 평범하고 평이한 편. 자기소개서 위주 질문이 대다수며 다소 공격적인 말투로 물어보시기는 함.
하지만 임원면접까지는 거의 98% 붙여주는 것 같음. 정말 어이없을 만큼 의미없는 면접인 듯.
영업직의 경우 스펙은 거의 보지 않고, 자기소개서에 성실함만 제대로 어필한다면 면접까지는 무난하게 올라가는 듯.
PT면접은 하고싶은 말을 1~2분 내로 요약해서 기승전결대로 말하면 되는 것 같으며, 탑차 운전가능여부, 영업활동 경험 등
자기소개서 기반의 질문이 많은 편.

지원자 한 명당 4개 정도의 질문을 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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