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후기 리스트

2018년 상반기 사무담당자 신입 4,883읽음 한국산림복지진흥원 - 사무담당자 면접 난이도 보통 보기

• 1. 면접은 어디에서, 몇 시에 보셨습니까?

  대전 kt연수원에서 봤다. 15시에 봤다. 원래 오라고 한 시간보다 늦어졌다.

• 2.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습니까?

  3대3이었다.

• 3. 면접유형은 어땠습니까?

  면접은 다대다로 3대3으로 진행되었다.

• 4. 면접 진행방식에 대해 적어주세요.

  형평성에 맞게 지원자의 지원 순서와 달리 발언할 수 있도록 도와주셨다. 그리고 중간에 꼬리질문도 많이 하셨고 궁금한게 있을 때마다 계속적으로 물어보셨다. 대화를 통해 면접을 하려고 하는 것 같았다. 편안한 분위기였다.

• 5. 면접 질문과 그에 대한 답변을 적어주세요.

  Q.우리 기관의 핵심가치를 아는가

  A.한국산림복지진흥원의 핵심 가치는 소통, 책임 등으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청년 인턴을 하면서 내부 직원과 소통하고 화합하면서 꾸준히 지적 역량을 함양하여 전문성을 기르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Q.악성민원에 대처 방법

  A.악성 민원은 이유 없이 민원을 건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해당 기업에 애정을 가지고 개선사항을 알림으로써 기업이 발전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존재라고 생각합니다.
  우선적으로 말씀하시는 것에 경청을 하고 응대를 할 것입니다.

  Q.직장상사와의 부당한지시를 어떻게 풀어야 할것인지

  A.직장에서는 직장내 규율과 규칙이 존재한다고 생각합니다.
  일의 적합 여부를 떠나 규칙을 벗어나지 않는다면 상사의 지시에 따르고 제가 생각했을때 올바른 방향의 결과물도 함께 드리겠습니다.

• 6. 면접관 반응은 어떠했습니까?

  마음에 드셔서 그랬는지는 몰라도 지속적으로 고개를 끄덕여 주셨습니다. 말 하나하나에 리액션을 해주셨고 의문이 나는 사항은 바로바로 질문을 하셨습니다. 대체로 편안한 분위기였고 면접관님께서 분위기를 풀어주려고 노력하셨습니다.
  

• 7. 면접 분위기는 어떠했습니까?

  비교적 편안한 분위기였고 화기애애하게 만들어주셨습니다.
  하지만 너무 긴장했던 터라 편안한 분위기속에서도 긴장이 되었습니다.
  대기하는 장소에서 면접대기 장소로, 면접대기 장소에서 면접장으로 들어가는 순서입니다.

• 8. 면접 후 아쉬웠던 점은 무엇입니까?

  대답을 제대로 하지 못해서 맨 나중에 다시 하겠다고 하였습니다.
  순간적으로 꼬리질문이 들어오기때문에 진짜 본인의 경험담이 아니라면 순간적으로 대답하기 쉽지 않으므로 자신의 경험담을 잘 스토리텔링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9. 면접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자소설을 외우려 하지말고 솔직히 자신의 자소서를 만들기 바랍니다.
  자신의 자소서에서 경험담을 술술 풀어나간다면 갑자기 들어오는 꼬리질문에도 잘 대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너무 준비없이 간다면 분명 혼란이 올 것입니다.
  작년도 후기만 믿고 많은 준비 없이 갔다가 혼란을 안고 돌아왔습니다. 질문은 많지 않습니다.
  너무 조급하게 생각하지 마시고 자신을 돌아보면서 차분히 생각정리하는 것이 면접에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