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후기 리스트

2022년 상반기 경영·비즈니스기획 신입 276읽음 방송문화진흥회 - 경영·비즈니스기획 면접 난이도 보통 보기

• 1. 면접은 어디에서, 몇 시에 보셨습니까?

  디지털미디어시티에 있는 방송문화진흥회 회의실에서 진행되었습니다. 면접은 11시에 시작되었습니다.

• 2.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습니까?

  면접관은 4명 정도 되었고 지원자는 2명이 들어갔습니다.

• 3. 면접유형은 어땠습니까?

  면접관 4명이 각자 지원자들에게 질문을 주는 형태로 진행되었으며, 약 30~40분 정도 진행되었던 것 같습니다.

• 4. 면접 진행방식에 대해 적어주세요.

  면접은 다대다 형식으로 면접관 1명이 질문하고 지원자 2명이 순서대로 답하는 형태로 진행되었습니다. 가끔은 순서를 바꿔서 생각하는 시간을 동등하게 주기 위해서 면접관 분들이 배려해주셨습니다.

• 5. 면접 질문과 그에 대한 답변을 적어주세요.

  Q.방송문화진흥회 지원동기가 무엇입니까?

  A.방송문화진흥회에서 MBC가 공영방송에 맞는 방송을 진행하고 더 나은 방향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기여하고자 지원했습니다.
  방송문화지원회 모집 직무인 이사회에 대한 직접적인 업무 경험은 없지만 기획, 국회 대응 등 대내외 협력 업무를 수행했습니다.
  이와 같은 경험을 활용해 이사회 업무도 수행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Q.직무 소개 중 하고 싶은 업무는 무엇입니까?

  A.이사회 업무를 수행하고 싶습니다. 방송문화진흥회는 MBC 관리감독 기구로 MBC의 여러 안건에 대한 의결을 진행하는 이사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저의 대외업무 경력을 활용해 이사회 업무를 수행하며 MBC 방향성을 수립하는 중요 안건 의결을 지원하고 싶습니다.

  Q.MBC가 공영방송이라고 생각합니까?

  A.방송문화진흥회법 제1조에 방송문화진흥회를 설립하여, 공적인 방송책임을 실현하는 것이 목적이라고 적시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방송문화진흥회가 관리감독 하는 방송문화진흥회는 공영방송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6. 면접관 반응은 어떠했습니까?

  면접관의 반응을 살펴 보기는 어려웠습니다. 특별히 분위기가 좋았다거나 나빴다거나 하지는 않았습니다. 별도로 질문에 대한 대답을
  끊는다거나 한 것은 없었고 말이 끝날 때까지 들어주셨습니다.

• 7. 면접 분위기는 어떠했습니까?

  면접은 보통 일반적인 분위기로 진행되었습니다. 별도의 꼬리질문이나 압박면접으로 진행되는 것이 아니라 거의 대부분 동일 질문에
  대해 지원자가 답변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1~2개 질문 정도만 각자 다른 질문이 들어왔습니다.

• 8. 면접 후 아쉬웠던 점은 무엇입니까?

  아무래도 방송 관련 분야에 대한 이해도가 높지 않아 방송 관련 이슈와 관련된 질문이 나왔을 시 대답하기 쉽지는 않았습니다. 또한 희망했던 이사회 관련 직접적인 업무 경험이 없다 보니 업무상 강점에 대해 제시하는 것이 쉽지는 않았습니다.

• 9. 면접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항상 느끼는 거지만 해당 산업이나 분야에 대한 확실한 지식이나 이슈 습득이 필요합니다. 산업에 대한 이해도가 낮을 경우 면접을 준비하는데 어려움을 느끼고 답변의 깊이가 낮을 수 밖에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이 면접을 준비하면서 별도 자료나 관련 서적을 많이 봤는데 평소에도 지원하는 산업에 대한 학습과 준비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를 관련 직무와 연결하여 답변을 어떻게 할 것인지
  전략을 짜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