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에 있는 중학교에서 응시하였는데 역하고 거리도 멀지 않고 나름 괜찮았습니다. 그런데 이상하게 남자 화장실 줄이 엄청 길더라구요. 그리고 제가 있던 고사장에서는 스피커가 너무 시끄럽게 지지직거려서 초반에 신경 좀 쓰였네요.
어떠한 유형의 문제들이 나왔습니까?
언어 파트가 제일 자신 있는 부분인데 언어 부분이 제가 여태껏 풀었던 언어 문제들 중에 가장 어려워서 애를 많이 먹었습니다. 언어만큼은 다 맞을 자신이 있었는데 중반 넘어가면서부터 기대 안 했습니다 ;;ㅎㅎ 수리가 그나마 평이했던 것 같고 도형은 언제나처럼 어려웠습니다 아무튼 어려웠어요 정말.. 도형은 예제문제 보여줄 때 빠르게 유형을 파악하는 게 중요한거같아요
인·적성검사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도형추리 같은 경우에는 문제집을 풀더라도 완벽히 대비되지는 않는 것 같아요.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말고 준비하면서 실전에서 문제 풀이 시간 직전에 예시 문제가 나오는데 그 때 주의깊게 보면서 익히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래도 역시 미리미리 준비하는 게 뭐든 그렇지만.. 가장 베스트라고 생각되긴 하네요. 문제집 같은 경우에는 위포트 사용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