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전자 공업고등학교에서 실시했다. 역에서 내려 조금 걸어야 한다. 부산은 고사장이 하나이고 서울에는 고사장이 여러개인 듯 했다. 지원자들을 배려하는 듯 한 분위기를 많이 받았다.
어떠한 유형의 문제들이 나왔습니까?
인적성 책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유형이 나왔다. 알다시피 롯데 인적성인 엘탭은 문과기준 언어이해, 문제해결, 자료해석, 언어논리로 이루어져 있다. 생소할 수 있는 부분은 문제해결에 있는 지하철 부분과 계기판 부분이다. 나머지 부분은 다른 기업 인적성을 준비한 경험이 있다면 무난하게 풀 수 있는 난이도이다. 모르면 찍어도 되는 것 같다 (실제로 모르는 부분 찍어서 합격함)
인·적성검사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롯데 인적성은 엄청나게 어려운 난이도로 구성되어 있는 시험이 아니다. 모르겠으면 일단 넘어가는 것이 나을 수도 있다. 문제해결 부분이 독특한 부분이니 롯데 인적성 책을 사서 풀어보는 것을 추천한다. 계기판은 미리 알려주는 유형을 잘 읽으면 나머지는 쉽게 처리할 수 있다. 인적성에서 반 정도 떨어뜨린다. 너무 큰 걱정은 할 필요없고 적성이 합격자 평균 이상이어도 인성에서 걸러질 수 있으니 솔직하게 답하는게 좋다.